AD가 계약을 미루고 있는 이유

그놈의 빅3 그만 좀 보고 싶네요;;

결국 쿰보가 연장계약 안하면 내년에 르브론과 같이 페이컷을 하겠다는 이야기인데... 별로 좋은 생각은 아니네요.

어차피 맥스 계약을 하기 위해서 1+1을 하는 게 낫지 않나요?

Beat LA 급이네

저는 굳이 ad가 장기 계약 맺을 이유가 없다고 봅니다. 원플원으로 계속 가는게 금전적으로도 더 많이벌거고 자신이 원하는 우승권 전략 구축에도 많은 도움이 되죠. 페이컷은 둘째치고 40밀에 달하는 계약을 지금 처럼 미뤄주는것만으로도 엄청난 도움이죠.
문제는 부상등으로 인한 보장이 안되는 부분등인데 듀란트 사례처럼 갈매기면 일년 못 뛰어도 장기 맥스계약 배팅하는 구단이 나오지 않을까 싶습니다.

당장은 릅 갈 쿰 빅3지만 결국 르브론 나이를 볼때는 전성기 두 선수가 함께 팀을 이뤄 우승을 도전하는 그림인것이죠. 당연한 생각이라고 생각되네요. 펠린카의 인터뷰에서도 당장 1-2년 우승하는것도 중요하지만 갈매기 전성기때 5년 이상을 함께 하면서 계속 우승을 노릴 팀을 만들어야 한다고 했죠. 레이커스도 동생 쿰보 영입, 제이슨 키드 코치 영입 등등 공을 들여왔고요. 가능성이 높지 않더라도 그게 쿰보라면 성의를 보여야 한다고 보네요.

갈매기 안 그랬던거 같은데 우승맛 보더니 철저히 이익중심으로 움직이네요

파엠 안줘서 삐진거 아닌가요??

쿤보는 그냥 소박(?)하게 하든하고 같이 뛰는거 보고 싶은데... 갈쿤이면 인사이드 너무 무자비한거 아닌가요; 다른 팀들 입장도 좀 생각을...

르브론은 그때까지 빅이면.... 와....

저렇게 뭉치면 저게 공정한 경쟁인가요..?
진짜 리그 긴장감 떨어지겟네요
빅3 뭉치기 제발그만...

진짜 작작 좀

빅3를 보고싶지 않은 마음은 저도 동의 합니다만(빅3보다 빅2에 롤플레이어 잘 채우는게 개인적으로 좋다고 생각하기도 하고, 리그의 재미를 위해서도 그렇고), 윈드호스트가 유명한 기자라고 해도 그저 루머 같은것 아닌가요? 실제로 일어나지 않은 일 가지고 열을 낼 이유는 없을 거 같습니다. 물론 저도 예전엔 그런 적 있었습니다만, 알고보니 그렇지 않은 일들이 더 많더군요. 더해서 갈매기+쿰보는 일어나지 않았으면 합니다. 리그파괴라는 말은 말대로 나오고(네임밸류만 보면 그런 소리 들어도 할말 없죠) 시너지는 딱히 안날꺼 같습니다.

이건 아니죠

저렇게까지 해야 하나 라는 생각이 들만큼 AD가 굉장히 계산적으로 바꼈네요.
AD보다는 에이전트 생각일 가능성이 크긴 하겠지만요.

농구 잘하는거야 알고 있었지만 스스로 밥상 차릴 줄 아는 뛰어난 선수였군요.

본인 커리어를 위해서는 존중하지만 위대한 선수로 남을지는 그 이후가 중요하겠습니다.

본인의 희망회로일뿐 쿤보는 클퍼로 오지않을까 생각해봅니다.

르브론은 나이가...사실 보통 선수라면 은퇴해도 이상하지 않은 나이인데 ~빅3라고 조명 되는 상황자체가 대단하긴 하네요

근데 이거 르브론은
완전히 조력자로 간다해도 갈매기 쿤보 두명만 뭉쳐도 엄청나겠네요

https://mania.kr/g2/bbs/board.php?bo_table=news&wr_id=880437&sca=&sfl=wr_subject&stx=ad&sop=and&scrap_mode=&gi_mode=&gi_team_home=&gi_team_awa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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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mania.kr/g2/bbs/board.php?bo_table=news&wr_id=881833&sca=&sfl=wr_subject&stx=ad&sop=and&scrap_mode=&gi_mode=&gi_team_home=&gi_team_away=

원래도 2년 계약(1+1)이 유력하다는 소식이었고 여기서도 다들 이견도 없어보였는데, 저 루머 한 방으로 갑자기 빅3 만들어서 리그 파괴하려는 선수가 되는 기분이네요

 릅 갈...쿰은 오우 과거 골스의 햄튼5급인데요? 그럼 la한테 우승컵 주고 시작해도 이상하지 않을거같긴하네요

전 그저 브롱이 팬으로써, 84년생 한국 나이(내년 FA기준) 38세가 빅으로 분류 된다는거에 

르브론에게 박수를 보내고 싶네요.

음...내년에 10년차 MAX 받는게 본인에게도 좋아서 1+1 간을 볼까 아니면 쿰보와 빅쓰리 만드는걸 선택하느냐 기로에 서있는거군요.

다들 너무 예민하네요

 르브론도 커탐듀 골스때문에 2번이나 우승 놓쳤죠. 우승은 할 수 있을때 무조건 챙겨야됩니다 팀은 강하게 만들수록 좋구요 순한맛 빅3는 괜찮지만 갈쿰릅 빅3는 안된다 이런 말들은 전혀 신경 안쓰이네요 저는 

AD 입장에선 나이 많은 르브론 이후에 자신과 함께 할 파트너를 고르는 행위일 뿐이죠. 지극히 자연스럽고 영리한 행동입니다.

릅지엠의 의지를 이어받는 AD

엄청 다재다능한 빅-빅 조합이 탄생하겠네요. 

카와이-폴 조지도 비슷한 유형의 듀오이긴 한데, 그 파괴력이 갈-쿰이면 어마할 듯 합니다. 

성사되면 레이커스는 공공의 적이 될 거 같은데 말이죠. 옛날 샼과 코비 콤비때 처럼 말이죠. 

요즘 NBA 판은 말도 안 되는 딜이 현실로 일어나고 있어서, 이것도 말도 안돼라고 장담은 못 하겠네요. 

트레이드 요청도 아니고 FA 시장에서 때 기다리면서 상황을 지켜보는 건 선수 입장에선 당연한 건데요... 특히 AD 같은 슈퍼스타급 선수들은요. 그냥 그럴 수 있다~ 식으로 쓴 트윗에 너무 진지하게 반응하는 것 같습니다

이게 이렇게 댓글로 욕먹을 일인가요

이런 소스가 갈매기, 쿰보 둘 모두에게서 나오거나 같이 하기로 얘기했다도 아니고, 그냥 갈매기가 쿰보랑 같이 뛸 수 있는 가능성을 가지도록 지켜보겠다는건데...

확실히 랄은 팬이나 안티팬이나 다 많아서 이러저러한 이슈로 일희일비가 양쪽에서 많이들 일어나는군요.

참... 이게 실제라고 하더라도 욕먹을 일인지는 모르겠어요. 르브론이 노장이 아니고 그래서 빅3라고 쳐도 안 될게 있나요? 정당한 FA인데요. 아직 뭐 대단한 페이컷을 한것도 아니구요.

얼마전 고트논쟁에서 르브론이 준우승가지고 까인거 생각하면 전력은 어떻게든 강화시켜서 우승확률을 높이는게 맞죠.
거기다 쿰보나 AD가 장기계약 맺어놓고 트레이드 해달라고 땡깡부리고 있는 상황도 아니고 선수의 권리인 자유계약을 시장 상황 보며 하겠다는 건데요.

73승 골스에 듀란트와 웨스트 등이 페이컷하고 들어간게 더 안 좋아보이는데, 바로 얼마전에 그 사례가 왕조라고 칭송받는 마당에 이게 뭐가 문제인지 모르겠네요.

르브론을 좋아하진 않지만 그래도 르브론이 고트를 향해 나아가는 길을 흥미롭게 보고 있는 저에게는 별로 좋게 보이지 않네요. 르브론은 빅2만으로도 충분히 증명해낼 수 있다고 보는데.. 저 팀으로 우승한다해도 그게 고트로 인정받는데 도움이 될 것 같지 않아요.

랄팬 아니고서야 공정이고 뭐고를 떠나서 루머대로 이루어지면 공공의 적 되는건 당연한거죠 마이애미도 그랫고 골스도 커탐듀 모으고 나서는 팬만큼 안티도 많아진걸로 아는데 

동부 쿰보 vs 서부 릅AD 해야재 ....

두란트는 서부>서부 골스라도 갔지...

와 만약 이렇게 되면 듀란트 영입한 골스 수준이네요.

뭐 샐러리캡을 더 쓰는 것도 아니고 정당한 방법으로 시도 해보는건데 뭐가 문젠지는 모르겠네요. 어차피 이렇게한다한들 안올 확률이 훨씬 높아보이는데 말이죠.

근데 다음시즌이면 03드래프티중 스타팅으로 뛸선수가 르브론 제외 있긴할까요? 스타성이라면 모를까 빅3이라기에는 마일리지 20년다되어가는 노장이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