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이슨 타툼이 누군가 했네요.

클레이 톰프슨

이러다가 레브론 자메스도 나올듯

오타도 아닌게 기사 내용에 계속 저렇게 적네요

심지어 엉터리 발음이 난무하는 구글 검색의 한글 인물 소개에도 제대로 되어 있건만...

예전에 가장 충격적인 게, 엘진 베일러를 "엘진 바이롤"이라고 하는 기자가 있었습니다. 아니, baylor를 어떻게 읽으면 "바이롤"이 될 수 있는건지, 이건 NBA를 알고 모르는 차원을 벗어나 우리나라 고등교육에서 영어 배운 사람이라면 도저히 할 수 없는 발상이 아닌지 참...

문상열이네... 아직도 기자하고 있다는게 놀랍군요. 근데 야구 전문 아니었던가?;

타툼도 뭔가 나쁘지않은데요? 

바툼 동생같고 좋습니다

스티브 내시 보단 낫네요..

바툼의 사례와 동일할거라 생각한듯요..

 앞으로 잘하면 大이텀, 못하면 타툼이 되겠군요 

저는 덴토니 감독이라고 불렀는데 요즘 기사보면 디엔토니라고 많이 쓰더라고요

뭐 국내 최대 nba 사이트인 이 곳 매니아에도 이번에 클리퍼스에서 레이커스로 옮긴 "하렐"이라던가 꽤나 보이죠

예전에 래리 버드를 '릴리'버드라고 쓴 걸 본 기억이 나네요

터란 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