엘리트 빅맨이 줄어듦과 스몰볼이 관련있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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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10-21 22:25:31
스몰볼이 트렌드가 되어버린 이유가
혹시 요즘 S급(컨텐딩팀의 코어로 삼을만한) 빅맨들이 많이 없는것과 연관이 있을까요?
S급을 컨덴딩팀의 코어선수(원투펀치중 한명)로 삼을만한가로 구분한다면,
리그내에 S급 가드-포워드가 빅맨보다 많은게 스몰볼 트렌드를 가속화 시킨것인지 궁금합니다.
현재 S급 빅맨이라 하면 엠비드, AD, 요키치, KAT, 포르징기스 정도라고 생각하는데
이정도면 엘리트 빅맨 풀이 다른시대에 비하면 빈약한 것인가요?
제가 농구를 제대로 보기 시작했을때는 이미 스몰볼이 대세가 되어있던 시점이라 감을 못잡겠습니다..
물론 전술의 발전과 여러가지가 겹쳐 스몰볼이 트렌드가 되었겠지만
요즘보면 샼-던-가-노 같은 파괴적인 빅맨들이 잘 안나오는것 같은데
좁아진 S급 빅맨의 풀이 스몰볼트렌드와 연관이 있는지 궁금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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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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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관련 없는데 그냥 둘이 시기가 비슷해서 엮이는 거라 봅니다.내추럴 포지션이 센터는 아니지만 센터로 뛰는 AD 보면 크게 상관없다고 생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