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 달라스는 좋은 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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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pdated at 2020-09-23 00:25:40
더블 스쿼드로 운영된 팀이고, 연봉 총액 올란도에 이어 2위였습니다. 우승하고 FA 타이슨 챈들러, 제이제이 바레아, 캐런 버틀러, 코리 브루어등 몸 값 감당을 못 해서 해산되었죠.
시즌 초에 챈들러, 덕, 버틀러, 디숀 스티븐슨, 키드 선발에 브랜든 헤이우드, 숀 매리언, 제이슨 테리, 바레아가 백업이었는데 2010년
12월에 플로리다 백투백 원정에서 컨탠더 였던올란도, 마이애미 연파하고 파워 랭킹 1위에 올랐던 팀 입니다. 12월 플로리다 백투백 이전 달라스 홈에서는 달라스가 마이애미를 가비지로 이겼습니다.
2011년 년초에 공격 2옵션 캐런 버틀러 반월판 파열 후 파블로비치, 코리 브루어, 스토야코비치 를 영입하며 돈을 엄청 쓴 팀입니다.
우승 시즌 달라스는 벤치 전체 1위였고, 만성적 약점인 림 프로텍터가 챈들러로 인해 보강된 강팀이었고, 달라스가 우승 실패했던 시즌엔 숀 브래들리, 라프렌츠, 뎀피어 같은 센터들이 었습니다.
지금 덴버에 요키치 파트너로 올해의 수비왕 급의 빅맨 파트너와 2011 달라스 처럼 리그 1위벤치를 보유 했다면 우승이 매우 가깝지 않을까요
2011 달라스가 시즌 초반 폭풍질주를 한 후, 2011년 1월에 버틀러 부상 후 얼마 뒤 또 덕이 무릎 부상을 당하고 연패 후, 덕 복귀 후 팀이 로우 키로 운영된게 약해 보였던 배경이라고 봅니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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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의합니다. 2011 댈라스매우 좋은 팀이었어요. (제가 가장 재미있게 본 결승 시리즈이기도 하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