휴스턴에 칼타주 올수있나요?

칼타주 오려면 하든은 줘야지...

미네소타가 그런 트레이드를 할 리가 없죠

하든 서버럭 = 위기 타운스 젱 에다가 픽으로 조율.
이 정도면 가능했을듯 하네요.

하든이랑 바꿀거 아니면 못옵니다

없어요

오 하든이랑 바꾸면 가능할지도 모릅니다

냉정히 없죠. 

둘이 조합이 좋아 보이네요.
하든을 미네소타로 보내면 볼 수 있겠습니다.

올 수야 있죠.

대신 오려면..

하든을 넘겨서 전력 상 오히려 마이너스 되든가..

아니면 거의 몇 십년 어치 픽을 다 몰아주든가..?

친한 친구 둘 씩 짝 지어서 바꾸고 무수한 미래 픽들이 가는 형태나 되어야 조금 모양이 나오는데 이건 뭐 팀 바꾸기나 다름없어서 가능성 제로죠.

보고싶지만 휴스턴에서는 못볼거같아요

없습니다.
하든을 지킬거라는 전제부터 넌센스입니다.

그리고 타운스에게는 이미 디러셀이 있네요.

칼타주야 어느 팀 가도 조합이 안 좋을 리가 만무한 선수라..
골스팬으로 5번에 칼타주 온다면 더할 나위 없을 것 같네요

이런게 양쪽 다 감정 상하는 트레이드 제안 글이죠. 미네 팬들은 기분 더럽고 휴스턴 팬들도 괜히 되도않은 글에 '하든 보내라, 할리가 있냐' 이런 댓글 달리면 괜히 속상해지고.. 제 3자가 봐도 '?..' 싶은

그래도 하든 타운스 조합도 재밌어보이긴 하네요 시너지가 좋을것같아요

하든과 칼타주 조합이 좋다고 생각하신 뒤에 미네소타의 상황은 생각해보신건가요. 불가능한 무브라고 봅니다.

어린 올느바급 센터는 귀하죠...하든 준다는 마인드 아니면 불가능하다고 생각합니다.

미네소타 입장을 한번만이라도 생각한다면 이런 글을 올리지도 않았겟죠

이번시즌에 미네소타에서 그렇게 원하던 올스타 가드가 팀에 생겼는데 그게 타운스가 팀을 옮길 일이 없게끔 일처리를 해놨습니다.

그건 바로 절친인 디안젤로 러셀을 팀에 데려온 것인데요. 러셀을 데려오면서 추가 움직임으로 덴버의 후보였던 말릭 비즐리와 후안쵸 헤르난고메즈를 데려왔는데

러셀은 브루클린 네츠에서 17-18시즌에 28승 54패의 팀을 바로 다음시즌인 18-19시즌에 42승 40패를 기록하며 동료들과 함께 팀을 플레이오프에 진출 시키는 활약을 펼치며 첫올스타에 선정이 되었고
비즐리와 헤르난고메즈는 후보로 뛰다가 미네소타로 와서 남은시간동안 본인들이 미네소타에 필요한 존재임을 보여줬습니다.

그리고 이번시즌에 신인을 뽑을 수 있는 순서가 1번이기에 팀이 드디어 모양새가 잡히고 있으므로 타운스 트레이드는 절대 없을겁니다.

이런 트레이드 글은 꾸준하네요

 아침부터 이런 게시물을 보니 기분이 화악 잡치는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