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르브론+카루소 조합은 역대 르브론 팀원 중 최고 넷레이팅을 기록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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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pdated at 2020-09-18 23:05:29

기사 주요 부분 발췌 해석 (평어체 양해 부탁드립니다)

 

르브론은 지난 10 년 동안 다른 NBA 슈퍼스타들과 마이애미, 클리블랜드, LA에서 타이틀을 놓고 경쟁했다. 하지만 그는 이제 또 다른 사이드킥을 갖게 되었다. 그리고 그건 레이커스와 계약 할 때 예상했던 사람이 아니다. 

 

"그는 확실히 내가 누군지 몰랐습니다." 알렉스 카루소가 말했다.

 

언뜻보기에 카루소보다 덜 두려움을 불러 일으키는 선수는 리그에 거의 없다. 그는 언드래프티 출신이고 NBA보다 G리그에서 더 많은 시간을 보냈다. 그는 26세이고 대머리다. (He is 26 years old and balding;;;;;)

 

(중략)

 

전통적인 스탯은 이번 시즌 벤치에서 평균 5.5 점을 기록한 카루소에 대해 주목할만한 어떠한 것도 나타내지 않는다. 하지만 그가 게임에 미치는 영향은 100포제션 당 점수 차이를 계산하는 넷 레이팅으로 파악된다. 지난 20 년 동안 NBA 챔피언의 평균 넷 레이팅은 7.2점이었고 레이커스의 이번 시즌 넷 레이팅은 5.6 점으로 르브론 제임스와 앤서니 데이비스가 함께 할 때는 8점으로 오른다. 르브론 제임스와 카루소가 함께 있을 때는 18.6 점까지 오른다. 그들은 이번 시즌 NBA에서 넷 레이팅 1위를 차지했다.(미니멈 500분 기준) 하지만 이것은 단순히 리그 최고의 조합인 것만이 아니다. 그들의 있을 성 싶지 않은 파트너십에 대한 놀라운 점은 르브론이 그의 커리어 중 누구보다 카루소와 함께 할 때 더 높은 넷 레이팅을 기록 중이라는 것이다. (중략)

 

Alex Caruso (2020): +18.6

Dwyane Wade (2013): +14.4

Chris Bosh (2013): +12.8

Kevin Love (2016): +11.7

Kyrie Irving (2015): +11.6


 

 

카루소는 인스타그램 라이브 채팅에서 팀 동료 인 자레드 더들리에게 "저는 저보다 더 좋은 선수와 플레이 할 때 항상 좋은 일을 해왔습니다."라고 말했다. "나는 내 게임을 향상시킬 수 있을 것 같습니다. 내가 코트에서 최고의 선수라면 항상 그렇게 할 수는 없습니다. 다행히도 저는 아마 평생 코트에서 최고의 선수가 되지는 않을 것 같습니다." 

 

(중략)

 

그 외 카루소가 르브론의 게임을 알고 있어서 르브론을 위해 스위치를 하며 서로 공수에서 이해하고 있다는 내용 등이 담겨 있습니다. 르브론은 카루소가 코트에 있을 때 팀원들에게 평온함을 준다고 했네요.

 

이번 플레이오프에서 르브론을 낀 2인 조합은 르브론+카루소가 21.7 로 팀내 1위, 르브론+AD가 19.0 으로 2위를 기록 중입니다.

 

실질적 에이스 빛루소 내일도 하드캐리 부탁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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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s
2020-09-18 22:58:56

역시 빛루소 그저 빛일 뿐이네요.

2020-09-18 23:02:06

카루소는 확실히 매게임 르브론 AD 다음가는 영향력을 보여주고 있다고봐도 무방할정도입니다. 특히 KCP 대니그린보다는 론도나 르브론처럼 메인핸들러와 뛸때 더잘하는모습 보여주고요. 핸들러로 나설땐 불안한데 그걸 르브론도가 뒷받침해줍니다

2020-09-18 23:03:27

역시 빅2는 르브론하고 카루소군요

2020-09-18 23:03:59

마인드
자체가 오지네요
"다행히도 저는 아마 평생 코트에서 최고의 선수가 되지는 않을 것 같습니다." 
와,.이건 정말 저 개인적으토
가슴을 울리는 말이네요

 

2020-09-18 23:05:54

역시 농구에서는 탈모인 조합이 최고죠

2020-09-18 23:07:28

영혼의 탈탈듀오

2020-09-18 23:09:56

카루소랑 르브론이랑 궁합이 잘맞기 때문에 카루소를 주전으로 올리는것이 나아보입니다

카루소 선발로 가고 -> kcp나 그린중 한명 후보 ->
중간에 르브론 쉴때 카루소도 같이 빼고 -> 론도 투입

론도 카루소 동시기용은 확실히 안좋아보이구요

2020-09-18 23:10:10

1옵션과 2옵션 + 롤플레이어의 틈새시장을 꽉채워주는 훌륭한 선수죠.

2020-09-18 23:21:04

론조가 잠시 해줬고 기대했던 부분을 카루소가 그 이상으로 잘해주네요.

이 친구는 특이한게 뭐랄까 르브론과 주파수가 맞는다는거죠. 케미가 기가막힙니다.

2020-09-19 04:12:28

말씀처럼 우려와달리 저번시즌에도 르브론하고 론조볼의 케미가 기가 막혔고 국가대표에서도 르브론이 키드랑 뛸때 정말 좋았죠.

2020-09-18 23:30:30

카루소랑 르브론이랑 농구흐름 이해하는게 비슷한거 같아요. 그래서 호흡이 꽤나 잘 맞아서 보기좋아요.

심지어 르브론 수비부족분을  허슬러인 카루소가 커버해주니 둘이 같이뛸때 행복합니다.

WR
2020-09-19 00:52:33

실제로 이 기사에서도 카루소가 말하길 르브론 제임스와 같은 방식으로 경기를 바라보기 시작했다고 하더군요. 농구를 보는 관점과 이해도가 비슷한 것 같아요.

2020-09-18 23:33:56

제 key맨 예상: 카루소, 밀샙 입니다

2020-09-18 23:36:05

대머리 연합은 위대합니다

2020-09-18 23:36:44

다른팀을 탈탈 털어버리네요

2020-09-18 23:36:50

탈탈듀오

2020-09-18 23:39:50

He is balding이라길래 be+ing 형태의 bald 현재 진행형인가 해서 찾아봤더니 balding 이 “머리가 벗겨지는” 이라는 별개의 형용사군요

Updated at 2020-09-19 00:00:30

 

이거네요

2020-09-19 00:01:05

돈루소;; 

2020-09-19 00:07:55

He is 26 years old and balding

무려 웨이드보다 높군요 와우

2020-09-19 00:21:45

빛 카루SHOW

그가 있는 레이커스는 든든합니다

2020-09-19 00:52:11

일단 강심장인점이 너무도 맘에 듭니다 클러치 타임때 괜히 보겔감독이 중용하는게 아니죠

2020-09-19 01:31:22

그냥 수비만 잘하는 게 아니라

세컨가드로서 갖춰야 될 덕목을 스페셜하진 않아도 다 갖춘 느낌입니다.

3점 돌파 컷인 속공 보조리딩 허슬 등..

포틀과의 플옵에서는 메인은 아니여도 어느정도의 공격 전개능력까지 보여줬기에

다음 시즌이 더 기대되고

이렇게 되면 릅의 득점본능을 꾸준히 살릴수 있어서 팀적으로 더 좋아보입니다.

 

2020-09-19 03:55:36

빛 그 자체..
카루소야 말로 스텟이상 영향력에 또 강팀에 정말 도움이 되는 허슬러죠. 우승하기 위해서 강력한 에이스 다음으로 필요한 유형이라고 생각합니다.
현재 플레이오프를 따지면 버틀러 같은 유형의 몇단계 다운그레이드이지만 비슷한 유형의 도움을 준다고 생각해요.

2020-09-19 09:36:36

릅-갈-카 완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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