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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5-25 16:12:35
벤왈라스 03-04 우승, 평득 10.3 리바 14.3 스틸 1.9 블락 2.4 당해 올느바 2nd, 올디펜 1st
우도니스 하슬렘(빅벤만큼의 영향력은 아니었지만..) 05-06 우승, 평득 8.6 리바 7.4 (11-12,12-13 우승 우승 땐 임팩트가 기록이 너무 낮아 생략했습니다)
에이브리 존슨 98-99 우승, 평득 12.6 어시 7.4 스틸 1.2
그 외에도 존스탁스나 크리스 앤더슨, 활약은 없엇지만 같은 토론토의 린 등등..
https://www.stadiumtalk.com/s/best-undrafted-nba-players-56d97107fdfe4b7d
이거 보니까 잊고 있던 선수들도 새록새록 생각이 나네요.
2020-05-25 16:47:01
저도 바레아 반블릿은 볼 때마다 비슷하다고 느꼈습니다. 일단 키작고 땅땅한 한국 아재스러운 체형부터, 그런 체형을 바탕으로 키는 작지만 밀리지 않는 몸싸움, 거기다 폭발력을 갖춘 외곽슛으로 분위기를 전환하는 능력까지..물론 반블릿은 지난 파이널을 기점으로 이번 정규시즌까지 보면 바레아보다 더 잠재력이 크고 훨씬 더 나은 선수로 커리어를 보낼 것 같긴 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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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슷한 사례인데 언드레프티에서 G리그 지나서 올스타 투표 상위권이였던 선수가 있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