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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리스 폴 VS 러셀 웨스트브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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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pdated at 2020-05-25 15:58:24

크리스 폴  VS  러셀 웨스트브룩

둘 중 누구의 커리어가 더 우위인가요?

저는 MVP 있는 웨스트브룩이라 생각하는데 제 친구들은 크리스 폴이라 하더라구요

 매니아 분들은 누구의 커리어가 더 우위라고 생각하시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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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s
2020-05-25 15:28:13

MVP 타이틀 이후로는 서버럭이라고 봐야죠 파이널 경험도 있고 스탯 찍는 거 보면 누적 따라잡는게 문제가 아니라 넘사벽으로 갈테니..

WR
2020-05-25 15:30:29

WR
2020-05-25 15:48:03

mvp 있는 서버럭 손을 들어주시는군요

2020-05-25 15:33:53

전 폴이 더 우위라고 생각헤요
서버럭이 mvp 타긴 했지만 폴도 mvp 급이고요
mvp share도 약간이지만 폴이 더 높죠

WR
Updated at 2020-05-25 15:48:39

폴이 시엠이 있었다면... 되게 궁금하네요

2020-05-25 15:39:01

서버럭이라고 생각합니다. 시엠과 누적, 그리고 파이널 경험도 있죠.

WR
Updated at 2020-05-25 15:47:25

확실히 시엠이 큰 영향을 끼치네요

2020-05-25 15:45:47

서브룩의 근소 우위라고 봅니다. 시즌 mvp 유무가 크죠. 그런데 제가 구단주라면 드래프트때 폴을 뽑겠습니다. 서브룩은 다루기가 너무 힘든 양날의 검 같아서..
팀성적은 혼자 잘한다고 되는게 아니라.. 서브룩도 듀란트 이적후 컨파진출 한번도 못했죠.

WR
2020-05-25 15:51:51

양날의 검

2020-05-25 15:51:06

커리어는 결국 서부룩이죠. MVP 유무에서 갈립니다.

WR
2020-05-25 15:53:10

의견 감사합니다. 투표와 달리 댓글에는 서브룩이라는 의견이 많이 보이네요

2020-05-25 15:54:50

이게 좀 웃긴데, 농구를 더 잘하는(잘했던?) 사람은 폴이라고 생각하지만 결국 올타임 순위는 웨스트브룩이 높이 갈 것 같아요

2020-05-25 16:00:31

완전 동감입니다. 냉정하게 농구라는 게임 틀안에서 본다면 CP3라 생각하지만 질의 자체인 커리어적인 면에서보면 MVP를 쟁취한 서버럭이죠

2020-05-25 15:59:01

전성기 실력 및 선수가치는 크리스 폴

종합 실적 및 커리어는 러셀 웨스트브룩

2020-05-25 16:07:53

실력과 커리어는 별개죠.
MVP 위너인 웨스트브룩을 뽑겠습니다.

2020-05-25 17:20:21

농구선수로써 실력은 모르겠으나 커리어라고 하셨기에 단연 서브룩 뽑겠습니다

2020-05-25 17:25:07

단장이 되어 누구 뽑을래 라고 물으면 CP3 뽑겠지만, 기자가 되어서 커리어 평가를 하라고 하면 서브룩 가겠습니다.

시엠 유무와,
파궁사냐 파이널 뛰어본 선수냐 차이가
아무래도 커리어 업적에서...

폴은 여러모로 아쉬워요.
실력은 출중한데, 한계를 넘기는 딱 한 틱이 부족해서 많은 손해를 보는 것 같아요.

2020-05-25 17:35:18

전 당시 코비보다 크폴이 시엠이라고 생각해서요. 시엠때문에 서브룩이 위라고 보진 않습니다.

근소하게 크폴이 위고 평가는 나중에 서브룩으로 뒤집힐거같아요.

2020-05-25 17:36:00

서브룩이라고 생각합니다.

개인적으로 크리스 폴이 말년에 반지원정대 꾸릴지가 궁금하네요

2020-05-25 17:37:46

위에 분들이 적어주신것과 같이.. 저도 커리어 우위는 웨스트브룩이지만 더 좋은 PG가드 혹은 팀을 만드는데 누구를 쓸 것인가라면 폴을 뽑을거 같습니다.

MVP를 탄것과 탈만했던건 많은 차이가 있으니까요.

2020-05-25 17:43:32

웨스트브룩의 업적과 실력을 폄하할 의도는 전혀 없으나,

우위의 척도로 꼽히는 MVP 타이틀이 컨퍼런스 6위로 시즌을 마친 팀에서 

수십년 만의 시즌 트리플 더블을 달성한 임팩트로 나온거라 아쉬운 감은 없지 않네요~

보여준 에너지와 생산성은 진짜였고, 웨스트브룩이 대단한 선수임은 분명하지만

부상 빼고는 꾸준한 천재성을 보여준 CP3 손을 들어줬네요~

Updated at 2020-05-25 17:49:53

머리속에서는 크리스폴이라 생각하고 있는데, MVP는 러스만 타봤으니 러스겠죠.

MVP셰어를 기준으로 10위 안쪽으로 진입한걸 기준으로 하면 폴이 2,3,4,5,6,6위로 6번 진입했고,

러스는 1, 4, 4, 5, 9위로 5번 진입했네요.

 

폴은 MVP한번이 정말 아쉽네요.

2020-05-25 18:10:08

씨엠은 코비시절 폴이 탔어야 했다고 생각하는 사람이라

디펜시브팀 실적 따지면 나머지 폴이 우위라 생각합니다

2020-05-25 18:17:40

Mvp가 없지만 cp3의 평균적인 리그내 위상이 서브룩보다 좀 높았던거 같아서 아직 누적 등등까지 고려해서 cp3봅니다.

2020-05-25 18:29:50

저는 espn 순위에 공감합니다. 크리스폴의 근소 우위.

2020-05-25 18:45:07

실력과 별개로 커리어 상으로는 웨스트브룩이 위라고 봅니다.

Updated at 2020-05-25 20:02:12

국내에서 커리어란 단어가 좀 애매한데,

커리어 내내 따낸 수상의 종합이라는 의미로 본다면 MVP를 따낸 서브룩의 우위로 보는 분들이 많은 것 같고,

선수 커리어를 통틀어 누가 우위냐, 즉 올타임 순위로 본다면 모든 현지 매체가 그렇게 평가하듯 폴의 우위라고 볼 수 있을 것 같습니다.

2020-05-25 20:03:50

폴을 위로 봅니다. 실력은 ~인데 커리어는 ~다 라는 말은 부질없다고 보는게, 역대 랭킹은 흔히 '커리어'라고 부르는 수상실적 몇개만으로 정해지지는 않습니다. 그랬다면 예전부터 꾸준히 이뤄졌던 폴과 내쉬, 키드의 비교는 아무 의미 없는 비교였겠죠.

Updated at 2020-05-25 20:14:55

단순 MVP 유무 (제일 굵직한 수상경력)로 커리어순위가 정해진다면 내쉬 키드논쟁이나 앤써 웨이드 논쟁 (이쪽은 뭐 웨이드가 우위이기는 하지만)등이 일어날 이유가 없겠죠. 

지금까지의 커리어로 보자면 폴이 더 우위라고 생각합니다만 웨스트브룩은 아직 커리어를 좋게 쌓을 수 있어 폴을 넘을 가능성은 충분히 있다고 생각합니다.

2020-05-25 21:06:54

 폴 우위라고 생각합니다.

보여준 모습들도 폴이 약간 우위라고보고 시즌 MVP 위너가 서브룩에게 있지만 mvp share가 아직 미세하게 폴 우위이고.. 2차스탯까지 생각해서 폴이 더 우위라고생각합니다

2020-05-25 21:56:20

지금이야 둘다 현역이라 의견이 갈리겠지만
결국 은퇴하고 나면 MVP 유무는 정말 큰 차이가 될거라고 봐서
서브룩이라고 생각합니다
지나고 나면 MVP급 선수와 MVP였던 선수는
확연히 차이가 난다고 봅니다

2020-05-26 02:05:57

 준우승한 파이널 승수 합해서 4 넘으면 우승 한개로 쳐주는것도 아니고 mvp쉐어는 mvp수상보다 떨어지는 그냥 쉐어죠.

 mvp받은 선수가 더 높다고 생각합니다.

2020-05-26 02:23:13

서버럭 팬은 아니지만
농구가 만약 개인경기였다면 서버럭은 아마도
역대 최고를 다투는 선수가 되었을거라 생각합니다.

2020-05-26 08:08:43

MVP 유무가 결정적인 요소라 하면 내쉬가 스탁턴보다 올타임 순위에서 앞서야 할테죠. 저는 커리어 초창기 뉴올, 현재 썬더를 플옵 컨텐더로 이끈 CP3의 업적을 좀 더 높게 평가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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