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건 이정후도 감광현 3명 고를거같네요. 김광현 용병 김광현 용병 김광현 이라는 이상적인 선발라인업
0
2022-09-30 13:21:10
상황따라 다르겠지만 외국인 선발 한명만 잡고, 타자 둘 뽑아도 되겠습니다.
0
2022-09-30 13:05:44
김광현 폰트 김광현 박종훈 모리만도 남은 김광현 한명 마무리로 쓸게요..
0
Updated at 2022-09-30 13:08:13
이정후 3명 고르고 감독에 이종범 갑니다 우승 그딴거 됐고 무조건 수익율이죠
0
2022-09-30 13:19:43
2014년에 mvp 200안타의 서건창/50홈런의 박병호/40홈런의 유격수 강읍읍까지, 이정후급 3명있었는데도 우승 못하던걸 감안하면... 역시 야구는 투수놀음이라 생각합니다.
0
2022-09-30 13:52:13
거기다 벤헤켄 손승락까지 있었는데 다시 생각하면 143 어떻게 이긴건가 싶네요
마냥 좋은 기억으로 남은 선수는 아니지만 그래도 그 빼아볼은 아직도 감동 그자체입니다.
0
2022-10-01 16:10:41
김헌곤은 그걸로 밥값한거죠
0
2022-09-30 13:56:48
김광현 셋이면 시즌 우승은 못한다 쳐도 플옵을 못 갈리는 없을거 같고 플옵가면 극강일거 같습니다
0
2022-09-30 14:11:42
감독이면 김광현!!
그냥 팬이면 매일 볼수잇는 우정후 중정후 좌정후!!
1
2022-09-30 14:58:38
전자를 택하긴 했지만, 이정후는 그냥 이정후 하나였음 합니다. 이정후라는 선수는 단순한 실력 이상의 매력을 갖춘 존재여서 이정후를 대체할 선수는 이전에도 없었고 이후에도 없으리라 생각합니다. 이종범이 누빈 바람의 시절을 어린 나이에 팬으로 지켜본 저의 눈에는 어째서인지 이종범보다 이정후가 더 매력적으로 느껴집니다. '그'에겐 아버지에겐 없는 '무엇'이 있는데, 그 무엇은 야구이면서 동시에 야구가 아닌 그 무엇이라 그야말로 알 듯 모를 듯한 묘한 매력을 그에게서 느끼게 하는 것 같습니다. 여하튼 김광현이 셋이든 넷이든 상관없는데, 이정후만큼은 오직 이정후 하나였으면 하는 간절한 바람입니다.
0
Updated at 2022-09-30 15:06:34
저는 현대 키움 팬이지만, 님이 쓰신 글에서 이정후와 이종범을 바꾸면 딱 제 마음입니다. 아직까지 이종범에게는 아들에겐 없는 무엇이 대단했습니다.
이정후가 아버지에 준하는 혹은 뛰어넘는 선수가 되길 바랍니다.
0
Updated at 2022-10-05 15:47:04
이종범은 진짜 “야구 제트오티같이 하네”를 제대로 보여준 선수라, 일단 1루 나가면 잠시 채널 돌렸습니다. 루상에 나가기만 하면 상대 투수의 늘어나는 투구수 끝에 결국 2루 도루 성공. 이종범이 1회부터 나오고 선동열이 9회에 나오는 타이거스는 진짜 경기 시작부터 끝까지 상대팀 팬들 혈압을 최대치까지 상승 시켰죠. 이승엽, 양준혁 같은 선수는 다시 나올 수 있어도 이종범 같은 선수는 다신 안나오리라 봅니다. 아쉬운건 그때는 베어스를 응원했었기에 이런 선수를 적으로만 봤었지, 우리팀 선수로 응원해본적이 없네요…
0
2022-09-30 15:06:26
아버지보다 잘생겼죠
0
2022-09-30 15:29:03
당연히 김광현입니다
0
2022-09-30 17:08:27
안우진-요키시-애플러-한현희-정찬헌 이정후-이정후-이정후-푸이그-김혜성-김휘집-김태진-이지영-송성문 VS 김광현-폰트-김광현-모리만도-김광현 라가레스-최지훈-최주환-최정-한유섬-박성한-김강민-김민식-김성현
이 두 팀이 한국시리즈에서 만난다면.. 역시 야구는 투수놀음인가요
0
2022-09-30 20:40:45
분명 war나 ops 1의 위용이 느껴지긴하는데... 왜 경기당 평균 6이닝을 평균자책점 1점대로 던지는 투수를 더 못참겠죠...?
롯데에 김광현 3명이면 더 바랄게 없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