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8 창원 NC전 롯데 선수 평점
투수
선발 이승헌(게임스코어: 36)
선발로 낙점한 감독과 투코의 모가지가 달랑달랑 4
구원 박진형
동점 솔리런을 맞건 말건 어차피 챙겼을 승리의 가치 정도는 되는 투구 6.5
구원 김대우
사사구 2개이긴 하나 파란만장한 프로 생활에서 첫 홀드를 챙긴 것을 감축함 6
구원 최준용 수훈투수
첫 두 경기의 시련을 깔끔하게 씻어낸 완벽한 2이닝 7
구원 김원중
첫 세이브를 조만간에 기대함 6.5
타자
1번 2루수 안치홍 수훈타자
공격, 주루, 수비 모두에서 공헌이 컸던 하루 8
2번 우익수 손아섭
멀티히트긴 한데 아직도 많이 부족해 보임 5.5
3번 좌익수 전준우
월드스타-결승타-견제사-또 월드스타. 뭔가 시끌벅적한 하루 6
4번 지명타자 이대호
깔끔한 선취적시타의 첫 타석 빼고는 아쉬웠음 6
5번 중견수 정훈
3,4번은 적시타 하나라도 있는데 5번이 아무 것도 못함 5
6번 1루수 오윤석
2루타와 볼넷으로 2득점한 후 침묵 6
7번 3루수 한동희
나름 발야구를 열심히 해서 추가득점에 공헌은 했으나 5.5
8번 포수 강태율
타자로는 나쁘지 않았는데 포수로는 만족스럽지는 못했음 5.5
9번 유격수 배성근 MVP
알고 보니 타격도 되었던가 싶어 더 반가운 3안타 3타점. 혹시 원래 이름이 배성곤인 건 아니지? 9
8번 대타 이병규
출루율 10할에 장타율 10할을 더한 하루 6.5
8번 대주자 포수 김준태
후반의 안정감은 투수의 차이가 크겠지만 포수의 차이도 없지는 않다 싶음 6
5번 대수비 김재유
마지막 아웃카운트 6
사흘 연짱으로 초반 4점차 5점차 앞서는 거 따라잡히는 경기하는 것도 못할 노릇인데 어쨌든 위닝이라도 달성.
홈팬들 앞에선 이겨도 좀 곱게 이기길. 선발승이란 것도 좀 하면서.
글쓰기 |
김대우 첫 홀드인게 놀랍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