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민우는 점점 선발진 에이스로 자리잡아 가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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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pdated at 2020-05-30 16:09: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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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기아 선발 중에 1회만 지나면 안정감 최강입니다 정말
슬라이더는 윤석민 보는 것 같고 커브는 김진우를 보는 것 같네요
아마 시절 혹사 때문에 올라오는데 시간이 많이 걸렸는데 드디어 터지는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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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자 엠쌀로 구속도 올라오고 있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