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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 부러운 팀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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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pdated at 2020-05-27 23:40:39

 

 

윤성환-백정현이 안풀린다는 기사를 본거 같은데..

최채흥-원태인이라는 좌우 영건 에이스가 나타났네요.

원태인 작년부터 물건이구나. 생각했는데 생각보다 공이 엄청 좋네요.

특히나 최채흥 보면 진짜 장원삼 어릴때 모습 보는거 같던데, 

용병과 타선이 좀 받쳐주면 지금 목표 그 이상을 할거 같습니다.

 

장지훈 오늘 처음 봤는데 볼이 몰리는 느낌은 있는데,

선발투수 한명 키우는게 정말 어려운데 저렇게 키우는거 보니,

장지훈도 잘 키울거라고 생각합니다.

 

개인적으로 롯팬이지만 최충연이 150을 참 쉽게 던지는거보고,

국가대표를 위해서도 포스트 오승환으로 크길 바랬습니다.

최충연이가 그 사고 안쳤으면 어땠을까 라는 아쉬움이 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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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s
Updated at 2020-05-27 23:31:56

원태인은 무조건 잘할거라 믿었는데 큰 기대안한 최채흥이 장원삼선수 느낌나게 잘해주네요. 최지광도 엄청 잘 크고 있더라고요 안지만 느낌이 있어요. 충연이는 에휴...

Updated at 2020-05-27 23:44:34

확실히 이제 2명은 믿고 볼수있을거 같네요

양창섭선수까지 합류해서 최채흥 원태인 양창섭 선발진도 기대되네요

한녀석이 정신만차렸으면 불펜에서도 최지광선수와 함께 맡아줬을텐데 참...

2020-05-28 00:16:12

저도 원태인은 기대했었는데 기대이상의
활약을 보여주네요 최채흥도 놀랍구요
다만 최충연은 데뷔 초부터 제구하는 거 보고
쉽지않겠다 싶었는데 멘탈까지 말썽이네요

2020-05-28 01:01:24

최채흥, 원태인이 계약금 3억5000이었고 지난 10년간 삼성 신인 중 계약금 3억 넘은 게 그 둘 밖에 없죠. 같은 1차 지명이지만 최충연은 2억8000, 장지훈은 1억 8000이었구요.

예전에 계약금이 뻥튀기 되던 시절에는 예외적인 일들이 많았지만 확실히 요즘은 계약금을 보면 그 신인 선수의 기량이 어느 정도 보이더군요.

Updated at 2020-05-28 01:10:34

음... 부럽다는 이야기를 들을만큼의 팀 순위는 아니지만;; 확실히 투수 영건들은 보는 재미가 있네요

Updated at 2020-05-28 04:57:45

기대할꺼 없는 삼성에..신인 크는 맛이라도 봐야죠 ㅜㅜ

 

어느팀에서나 좋은 신인 나오는거는 즐거운 일입니다...

2020-05-28 09:41:14

오치아이 코치의 공이 제일 크고, 강민호도 타격에선 부진하지만 수비에서 어린 투수들을 이끄는 공이 잇다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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