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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데..모비스만 이득인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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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pdated at 2021-01-26 10:49:55

이관희 뽑힌 삼성도 이득 아닌가요?
왜 전준범 뽑힌 모비스만 몰아가는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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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s
2021-01-26 10:50:32

그럼 삼성은 이관희 대신 어떤 선수가 뽑혀야한다고 생각하시나요?

2021-01-26 10:51:46

그렇다고 삼성은 김동욱을 뽑을수는 없잖아요

김준일 얘기하시는거면
이관희가 김준일보다 팀내 비중이 더 높습니다

2021-01-26 10:58:27

오리온 - 이대성, 이승현

kt - 양홍석, 허훈

kcc - 송교창, 라건아, 이정현 ....

뭐 이런식으로 뽑는다는 가정이면, 국대급 많이 가지고 있는 팀이 1명씩 차출로 이득본거긴하죠..

2021-01-26 13:13:07

저도 이 의견에 동의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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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pdated at 2021-01-26 15:53:21

따지자면 삼성은 뽑을 선수가 딱히 없는데 뽑힌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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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1-26 11:34:41

이번 논란은 팀별 할당제의 단점에서 비롯되었습니다. 최정상 라인업으로 짰으면 오리온,KCC,KT,전랜이 손해이고 삼성,LG,SK,모비스가 이득입니다. 할당제면 반대가 성립되겠죠 코로나라는 특수한 상황에서 할당제아래의 앞의 네 팀들의 이득보다 정상 라인업의 후자 팀들의 이득이 더 적기 때문에 선택한 측면이 크지 않나 싶습니다

2021-01-26 11:45:24

사실 SK는 이득이지만 이득이 아닌거같은... 원래라면 다 뽑혔을 선수들이 안 뽑혔지만 그래도 안 보이는...

2021-01-26 11:50:03

김선형,안영준 부상,최준용의 그 사건..
Sk는 올해 불운의 연속이었는데 행운인지 모를 행운이 하나 터졌네요

2021-01-26 12:54:44

sk도 이득이 아니죠..

그나마 안영준이 돌아와서 1군경기가 좀 경기다와졌는데

다시 국대차출되고 자가격리기간까지 6경기는 

D리그선수 주축에 + 외국인선수로 치르겠네요..

2021-01-26 11:52:34

삼성은 그럼 누가 뽑혀야하나요? 설마 김동욱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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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1-26 11:55:14

정예멤버로 뽑아갔으면
오히려 모비스는 이득입니다.
1명착출은 모비스는 누굴 뽑아가도 큰 타격이 아니라고 봐서 어떻게든 말이 나올 수 밖에 없죠
올스타에 한명도 배출하지 못한것도 너무나 속상한데 비난의 화살이 향하는 부분이 아쉽네요.
팀당 2명이상 내줄수도 있었던
오리온,KCC,KT가 오히려 이득을 봤다고 생각하는데 이런 잡음이 계속해서 나오는게 아쉽네요.

2021-01-26 11:58:10

누구의 이득도 없습니다.
코로나때문에 각팀 1인 데리고 가는거 포지션대로 최대한 뽑은거같은데 각팬분들중 싫어하시는분들이 계시는거같네요.
전 KBL은 어디딱히 좋아하는팀은 없어서 적당해보이는 느낌이고 만약 어디한팀을 좋아한다면 그런기분도 이해해보이지만 그래도 원칙대로 어쩔수없으니 넘어갔으면 하는 마음입니다.

2021-01-26 13:06:12

피드백도 안하시고 그냥 물타기 하실려고 적으신건가요? 

울산팬들보면 서명진 선수 엄청 칭찬하던데요

2021-01-26 13:26:29

글쓴분은 아니지만.. 저도 서명진 선수 칭찬하는 입장입니다. 그 요는 현재 완벽한 플레이를 구사해서가 아니라 나이대비 성장세가 가파르다는 점을 칭찬하는게 아닐까합니다.
다만 서명진 선수는 트랩이나 전면압박수비에 대처가 미흡하고 실수가 많습니다. 그래서 뽑힌 다른 가드진에 비해 부족하다고 봅니다. 국대경기에서 중요한 순간에 압박수비에 턴오버 나는 장면 계속 보시면 열불나실겁니다.
(사실 저는 그래도 서명진 선수가 뽑혔으면 좋겠습니다.. 진심으로 기쁠 것 같습니다.)
전준범 선수가 발탁된 것에 불화가 나오는 상황이 안타깝습니다. 현재 모비스 내에서 전준범 선수만큼 국대에 공헌했던 선수는 없었기에.. 팀에서는 헤매도 국대에서는 잘하는 선수니 이번에도 잘해주기를.. 그래서 대파님 기분이 조금이라도 누그러지기를 기도합니다.

2021-01-26 14:23:00

다른팀들 다 주축이 빠졌으니까요

모비스도 먼가 주축이 빠져서 쉬운말로 타격? 을 좀 입으려면

서명진이나 함지훈 선수 정도 빠져야 쉽게 말해 게임이 잘 안돌아가는? 상황이 될거 같네요

이런식으로 생각하니

전준범 선수같은 슈터는 다른 선수로 대처가 가능하니

다른 팀 팬들이 불공평하다고 느끼는거 같아요

1
2021-01-26 15:15:49

모비스의 핵심 국내자원이 서명진,함지훈 둘인데 냉정하게 서명진은 동포지션에 경쟁자들에 밀렸고 함지훈은 전성기 시절에도 국대에 거의 뽑힌적이 없죠. 현재 모비스 국내 자원을 보면 평득 두자리인 선수가 아무도 없습니다. 주전 두명이 부상으로 빠지고도 성적을 냈던건 숀롱과 함께 비슷한 기량의 뎁스활용이 컸죠.
전성현을 뽑고 서명진을 뽑아도 말이 나왔을거고 장재석을 뽑고 이대성을 뽑아도 말이 나왔을 겁니다. 포지션 밸런스 고려없이 각팀의 핵심만 뽑으면 가드만 8명을 뽑을 수 밖에 없다고 김상식 감독이 인터뷰를 했던데 이럴거면 아예 정예멤버로 뽑는게 나았을거 같다는 생각을 합니다.

5
2021-01-26 14:37:36

저도 서명진 선수를 칭찬하는 입장이지만 포텐과 성장세를 긍정적인 시선으로 바라보는 것과 국가대표 선발은 완전히 다른문제죠....

당장 서명진 선수보다 1~2수 위 가드들만 생각해봐도 수두룩 빽빽이죠. 오히려 이런 상황에서 서명진 선수가 국가대표 뽑혔다면 그건 또 그거대로 논란이 있었으리라 봅니다.

1
2021-01-26 13:24:02

이관희뽑아간게 왜 이득이죠; 뽑힐거면김준일이나 임동섭이 뽑혀야 그나마 이득일텐데..

2021-01-26 19:13:21

마이너스가 안되서....?

2021-01-26 19:13:40

농담입니다..

kcc
kt
10: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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