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보는 것과 남이 보는 것의 차이를 모를 때. 정말 귀엽죠. ^^
이렇게 숨어서 다행인거 같아요!진짜 못찾을정도로 숨었다간 난리 나겠죠?
애들 키워보면 진짜 이러합니다~
저러고 엄청 긴장해서 웃음 참느라 소리까지 엄청 냅니다
눈 마주치면 안됩니다. 참다못해 본인이 소리지를 때까지..
어디있는지 알아도 모른척 연기해야 되는 재미(?)가 있죠.
어디 있지? 우리 xx가 어디 있을까아아~~ 하고 연기하면 잘 숨었다고 혼자 키득거리는거 듣고 있음 마냥 행복해지죠 ㅋㅋㅋㅋㅋㅋㅋ
내가 보는 것과 남이 보는 것의 차이를 모를 때. 정말 귀엽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