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압주의) 한국인이 꼭 가봐야할 한국관광 100선

와 67위가 제가 군 생활을 했던 곳이네요 

지력이 정말 무시무시해서

산불이 정말 크게 일었었는데 몇개월 만에 말끔히 원상복귀 되었죠

신병들은 불이 났었다는 걸 도무지 믿질 않더군요

여름엔 너무 더워서 온도계 깨지고, 겨울엔 너무 추워서 온도계 깨지곤 했습니다. 

모두 아름답네요!!

그런데, 젊은 세대의 한국인 분들 중에서 저 헤리티지 중 절반만이라도 직접 다녀오시거나 혹은 관심이라도 가지고 있는 분이 얼마나 있으실지 궁금합니다. (요즘은 해외여행이 추세라서 말이죠.)

72곳 가봤습니다.

강릉 오죽헌은 없네요..
제가 일하는곳 근처라서 섭섭하네요

국내에도 이렇게 갈 곳이 많은데 아직 30%도 못가봤네요. 이 생에 반은 가 볼 수 있을지.

아직 14% 밖에 클리어 못했네요. 죽기 전에 90%이상 달성할 수 있겠죠?

17개 가봤네요.

33곳 가봤네요. 아직도 가야할 곳이 많네요 ^^/

24곳 가봤네요. 독도는 2번은 못가겠고 소쇄원은 크진 않지만 걷고 있으면 마음이 평화로워지는 곳입니다.

41곳이네요 몇몇 곳은 갔다왔었는지 아리까리..

21군데정도 넉넉히 쳐서 갓다와본거 같은데...
...개인적 1위는 여기 없고
대관령 안반데기 일출이 제 마음속 1등입니다

열군데 가봤는데 꼴등이네요

사계절의 여유가 주어지면 쭉 둘러보고 싶네요

정확하진 않은데 대충 11곳~15곳 정도 가본 것 같은데 제가 엄청 적게 가본 편이네요

의외로 여수가 없네요
전남에서 관광 특구로 미는 곳인데

내가 못 찾았나?

반정도 가본 거 같은데, 막상 가보면 이게 뭐지?? 하는 곳도 더러 있습니다. 

0군데네요
심각하네요 여행좀 다녀야겠습니다.

신안이 10위 내 두곳이라니

이해가 안되는게, 단양 도담삼봉이 100위안에 있네요. 정말 별거 없는데.
철원 DMZ도 이해가 안됩니다. 민간인이 갈 수 있나요?

설악산이 없는것 같은데..
개인적으로 속초고성양양은 우리나라에서 손꼽을만한여행지라고 생각하는데..

제가 타 커뮤에서 갔다온 곳 중 간단히 리뷰 올린게 있는데 매니아에도 올라 왔네요ㅎ

저는 26군데를 가 봤는데  추천할 곳은

진주성 - 야간

하동 십리벚꽃

영덕 블루로드

통영 케이블카

월정사 전나무길

대관령 옛길

통일전망대

입니다

제가 산을 안 좋아해서 근처까지만 갔거나 일행이랑 갔지만 안 올라간 곳이 좀 있긴하네요

여기저기 가보고 느낀건데 역시 호캉스가 최곱니다 

33곳 가봤네요. 아버지 덕분인 것 같습니다. 보고 싶네요

언제나 아름다운 제주도 외에도

겨울에 얼어붙은 저수지 위로 서늘하게 뻗쳐있는 나무가 있던 주왕산 주산지랑

혼자 가서 정말 아무런 얽매임 없이 몇 시간 동안 바다와 논과 산을 느낄 수 있던 다산초당은 잊을 수가 없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