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르브론, 퇴장당했어야 한다” 위험한 플레이에 분노한 엠비드

피닉스와의 경기에서 미칼 브릿지스를 밀었습니다
https://t.co/oYkog67QxR?amp=1

수정했습니다

아무리그래도 이건좀 쌩뚱맞네요..
차라리 엠비드를 개인적으로 싫어한다고 하셨으면 이해라도가는데, 엠비드를 아래로 보는건 또 뭔가요..?? 또듀란트나 카와이는 왜 끌고오시나요... 참...

전 가끔 릅이 가끔 그런 행동을 한다고 봅니다 예를 들어 클리브랜드 시절 직원들 한테 옷을 벗어 집어 던지며 내동댕이 쳤던 모습이나 라커 통을 쌔게 찼던 장면 같은거요 이건 반박 불가 잘못된 행동들이 맞죠

본성은 너무 가신듯요

미안합니다

사이코패스인줄 알았네요.

저도 그 장면 보고 고의로 그랬나 싶더라구요. 미안한 척이라도 하던가..

저도 똑같은 생각이 들더라구요

지난 시즌 선수협회 회의때 발언도 그렇고 진짜 자기가 킹인줄 아는건지

다른 선수를 아래것으로 보는거 같습니다

클블전 자유투 2개던졌는데 스치면 파울인거 맞나요??

한 번 스쳤나봅니다

틀린말은 아니죠. 리빙스턴 헤이워드 엠비드 등 넘 굵직한 임팩트가 있는편인데요

르브론이 헤이워드에게 하드파울을 한적이 있나요?

헤이워드요?
오늘 르브론은 어떤 욕 들어도 할막 없는게 맞습니다. 욕 듣는게 맞죠
근데 헤이워드 부상을 르브론 책임으로 몰아가시는 건 틀린 말이죠

헤이워드가 여기서 왜나오나요;;

Dc 보시고 헤이워드 말씀하시는거 같은데 거긴 믿을게 못됩니다

악질적이죠 

존경할수가 없는 선수요

아무리 그래도 그린, 파출리아는 좀.....
걔네는 어나더레벨입니다

제가 보기엔 별반 차이없어요

건수로는 적을지 모르겠으나 한방한방이 묵직하죠

그리고 이런 더티플레이어 판단에는 이정도 건수만으로도 충분하다고 봅니다

르브론은 확실히 더티플레이어가 맞습니다

이제 릅도 같은 레벨입니다...

논외의 주제를 끌어와서 말씀하시는게 웃기기는 하지만 커리도 논란이 있기는 하죠

영상 감사합니다. 반칙은 비슷한 수준이나 적어도 커리는 등잡고 땅에 뒹구는 상대를 내려다 보고 심판에게 항의하고 그러진 않네요.

팬도 안티도아닌데 올해 플레이들 보면 나올만한데요?

오늘플레이는 동급이래도 할말없습니다.

동급이죠

엠비드가 크게 안다쳤길래 망정이지 별 차이없죠 적어도 오늘 플레이는요 더구나 엠비드는 허리가 약한 선수입니다 

브릿지스 리빙스턴 엠비드 벌써 릅도 하드파울3번째고 크고 작은 사건들 여럿있었죠 모킹덕 조롱도 그렇고 문제가 있어요.. 이걸 단순히 그 논리로 몰아가신다면 그린도 더티플레이어가 아니죠

50000분 가까히 뛴 선수가 세네장면으로 올타임 더티플레이어로 낙인이 찍힌다는게 신기하다는겁니다.

몇분을 뛰었다가 중요한게 아닙니다... 100년 산 사람은 죄를 세네번 저질러도 범죄자 낙인이 안 찍히나요? 잘 생각해보시기 바랍니다..

https://youtu.be/lEXE2xi9rOM
nba 스타들의 하드파울 모음입니다. 이 선수들이 그럼 모두 더티플레이어들인가요?

다 볼 시간이 없네요 누구누구 나오나요?

요즘 선수들만 추려보면 웨이드 하든 아톰 르브론 드로잔 코비 등등이 나오네요.

일단 이정도 매니아시면 아톰, 코비말년은 말 안해도 아실거라고 생각하고 드로잔 웨이드는 유심히 지켜보았던 선수가 아니라 잘 모르겠습니다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코비와 아톰에 대해 무슨 말을 안해도 알거라는건지 잘 모르겠구요. 드로잔 웨이드에 대해 뭘 어떻게 생각하는지 물음의 의도를 잘 모르겠네요.

전 저 영상에 나온 선수들 전부 더티플리이어 아니라고 생각하구요.

저 장면의 하드파울로 흔히들 더티플레이어라고 하는 보웬이나 파출이라같이 동급 취급당하는건 이해를 못하겠네요.

재밌는게 잴 첫 선수가 르브론의 거친 엘보 파울이네요

첫장면이 르브론이라서 저기 나오는 선수들이 다 더티플레이어들인가요?

공교롭게도 첫 장면이...

첫장면 부터 르브런이네요 

첫 장면에 르브론인것과 저기 나오는 선수들이 모두 더티플레이어인지 여부는 아무 상관없습니다.

적어도 올려주신 동영상에 르브런을 포함한 다른 플레이어들이

더티한 파울을 한것은 맞고

어제 르브런이 엠비드에게 한 파울과 리빙스턴, 프리시즌에 했던 파울은

더티하다는걸 쉴드 칠 방안은 없어보입니다

어제 파울후에 바닥에 떨어진 엠비드를 응시하는 장면을 보면

파출리아가 연상되는게 이상할게 없죠

그럼 저기 나오는 선수들 모두가 파출리아랑 보웬같은 더티플레이어랑 동급으로 생각한신다는 뜻으로 받아드려도 될까요?

적어도 파출리아는 전부터 웨스트브룩과 서로 으르렁 되었고

경기중에 먼저 악감정이 있는 웨스트브룩이 파출리아를 자극하고

열받은 파출리아가 그런 하드파울을 했습니다

물론 자극 했다고 해서 그런  파울이 용납되는건 아니지만

그런 전후 관계가 설명이 되었을때 

그나마 수긍하는 사람들이 있었지요

근데 르브런은 그런것도 없이 의도가 명확한것 같습니다

질문에 대한 답을 하자면 저 동영상에 나온 선수들이

르브런만큼의 하드파울을 여러차례 했다면 동급이겠죠

무엇을 원하시는지는 대충 알겠는데 어쨋건 엠비드에 대한 파울건은

앞으로 르브런 커리어에 영원히 따라다닐것 같네요

저기나오는 선수들 세네개쯤은 거뜬히 나옵니다. 일단 뭐 생각이 그러시다니 어쩔 수 없네요. 리턴투님에게 저기 나오는 선수들은 전부 보웬 파출리아랑 동급인 더티플레이어로 알고계신다고 생각하겠습니다.

마지막은 정정 부탁 드립니다 상기 동영상에 나온 플레이어 전부가 아니라 한선수겠죠 굳이 도매로 묶어서 옹호하실 필요는 없는것 같네요

프레임 짜고 물타기 하시려는게 눈에 보이는데 당해주고 싶지가 않아서요

범죄랑 파울이랑 비교를 다 하시네요...

글쎄요 저는 굳이 비유가 필요 없다고 보고 있고 파울 몇개로 범죄자처럼 낙인찍으려는게 말이 안된다고 봤습니다. 하드한 파울은 파울이고 님 기준으로 보면 nba선수들 80퍼센트 이상은 더티플레이어라고 보여집니다.

더티플레이어로 찍히고 욕먹는 선수들도 대부분 그 세네장면으로 찍힌거 아닌가요?? 그들이 더티플레이어면 릅도 더티플레이어일 수 있는거죠

흔히 더티플레이어들 이라고 하는 보웬 파출리아 그린 같은 선수들이 세네장면으로 욕먹는다구요?? 만약 더티플레이어들이라고 불리는 선수가 진짜 세네장면만 있다면 전 더티플레이어라고 안하겠습니다.

글쎄요? 더 많은 선수도 있겠지만 보통 임팩트가 큰 세네장면이면 충분히 더티로 찍히지 않나요? 예를 들어 예전 바이넘 같은 경우도 양이 많아서이기 보단 임팩트가 큰 세네장면으로 찍히지 않았나요?

우리가 알만한 선수들 이름에 hard foul만 치면 굵직한 장면 세내개 안나오는 선수 거의 없습니다. 그럼 그 선수들이 모두 더티플레이어인가요?

보웬이나 파출리아 그린 베벌리 다 평소에도 더티하긴 하지만 그 몇몇 극댓점들 때문에 그렇게 인식되는 것 아닌가요?

평소에도 더티하고 그 극대점들이 있으이 더티플레이어인거죠. 르브론도 평소에 더티한가요? 분명 르브론이 잘못한건데, 그게 보웬이나 파출리아 베벌리 이런선수랑 동급이 되는게 말이 되나요?

신체능력 저하 및 자기애 증가가 어떻게 비매너 플레이로 연결되는걸까요..?

당연히 신체능력 저하가 파울을 할 확률을 높이죠. 못막을수록 비매너 플레이가 늘어날텐데요.

자기애 증가는 그만큼 자신이 리그에서 독보적인 존재라는 기분을 느끼게 되어 저런 비매너 플레이가 늘어날수도 있습니다. 르브론을 보면 자기애가 상당히 강해보이거든요.

루키일땐 파울성 플레이가 없다가 신체 나이가 늘어나면서 점점 비매너 플레이가 생겨나는건 단순히 한가지 이유와 영향만은 아니겠죠. 수많은 요소들이 이유가 될수도 있겠고 저는 그냥 대표적으로 두개만 적은거죠.

돌파시 반대 손 사용 증가도 비슷한 맥락이라고 생각합니다. 

신체 능력 저하로 조금씩 기대와 다른 그림이 나올 때, 여러 방식으로 만회를 하게 되는게 자연스러운 일이니까요.

저런 비매너 선수가 킹이라니 전혀 안어울리네요 실력은 지금 킹일수있어도 오늘이후로 그 명칭은 안어울리네요

저게 저 심한 파울입니다만

그건 심판들 판단에 두고 보시죠. 엘보가 얼마나 위험한지는 카와이가 최근에 맞은것만 봐도 별반 다르지 않을겁니다. 부상전력과 파울 이후의 상황때문에 왜 그러시는지는 이해합니다만 똑같이 플레 1 받은 상황에서 이렇기 한쪽에 과도한 조롱과 비난을 받아야한다고 생각하지 않습니다.

선수가 바닥에 떨어진게
큰 문제가 아니라고 생각하시는거에 놀랍네요

만약 디그린이 릅에게 저렇게해도
그렇게 여기시겠습니까

제가 큰 문제가 아니라고 했습니까? 어디에 써 있죠? 어디에 그런 뉘앙스를 풍겼나요? 그 이후 상황때문에 그러시는거 이해한다고 쓰지 않았나요?

엠비드 파울과의 경중을 비교하시면서
엠비드가 더 심했다는 요지로 보였습니다만?

잘못 이해하셨습니다. 어떻게하면 그렇게 이해할 수 있죠? 엘보도 충분히 위협적이라 똑같이 플레1받았다. 그러나 엠비드가 부상전력이 있고 이후 더 큰 부상으로 이어질 장면이 나왔기에 화를 내는거 이해한다. 그치만 똑같이 플레1을 받은 플레이에 한쪽만 과도하게 비난과 조롱이 이어지는 것이 바람직히지 않다고 생각한다. 이게 제 의견입니다.

똑같이가 아니라 더 심했기때문에
파울이 잘못 처리된거라고 생각하고
비판받아야 하는걸 감싸는건 잘못이라고 보는거죠
과도하다는건 상대적으로 느끼는거라
전 오히려 쉴더들 때문에 덜 욕머는 중이라고 생각합니다 이게 제 의견입니다

조롱과 과도한 비난에 대해서 몇마디했다고 감싸는걸로 보시면 더 할말 없겠습니다.

몇마디가 아니시면서...
이미 저랑 다른 글에서 논쟁중이시면서...

그만 하시고 갈길 가시는게 어떨까요 저도 제 의견 맘대로 곡해하는 분과 더 이야기 나눌게 없는거 같습니다.

인드라님 댓글은 인드라님께서 파울의 정도가 다름을 말씀하고 싶으셨던게 아닐까 싶네요.
너무 심하게 흥분하신것같은데 바람이라도 한번 쏴고오심이 어떨지.

흥분하셔서그런가 댓글이 정리가 안되어있어 무슨말씀하시는지 모르겠네요. 제눈엔 많이 흥분하신걸로보여요. 저는그럼이만..

만약에 다른 선수가 릅에게 똑같은 반칙을 했으면 이정도 조롱 안나왔을까요? 훨씬 더 심한 욕과 조롱 나왔을걸요? 그럼 그때도 지금처럼 똑같이 '별에 별 조롱이 난무하네요' 라며 어이 없어하시는 이런 댓글 쓰셨을까요? 같이 욕하시고 같이 조롱하시지 않았을까요?? 

글쎄요 저는 누구 조롱하고 그러는데에는 취미가 없습니다. 그리고 이미 릅은 하드한 파울 커리어 내내 당하는 선순데 일일이 다 반응했으면 파이어가 이것보다 더 잦지 않았을까요?

릅이 커리어 내내 저런 하드한 파울 당했으면 진작에 은퇴했겠죠. 저건 철강왕이고 뭐고의 수준으로 제어할 수 없습니다. 시범경기에서 미칼 민 것만 봐도 너무하죠. 본인도 루키 때부터 그렇게 덩크찍고 운동능력 바탕으로 활약 많이 했는데 그런 선수를 수비과정도 아니고 그냥 밀어버린다니요. 참 개구리 올챙이 적 생각 못하는 플레이죠.

먼저 이렇게 몰랐던 걸 찾아주셔서 감사합니다
그래도 이건 좀 심했죠. 말씀대로 비판을 피하긴 힘들 것입니다.
하지만 이게 무조건 과도하다고도 보기 힘든 게,개인 관점차이도 있고 어떻게 보면 업보 아니겠습니까. 그만큼 호불호 갈릴 행동과 발언을 해왔으니 불호로 보시던 분들은 불호로 더 보일 수밖에 없죠.

올리신 영상들이 엠비드가 당한 수준의 하드파울처럼 보이진 않네요. 저정도 하드파울은 슈퍼스타들이 커리어 내내 당하는 파울 수준 아닌가요? 유독 르브론이 더 하드 파울을 많이 받았다고 생각되진 않습니다. 조던이 커리어 내내 당한 파울이 저것보다 더 심했을겁니다. 

릅이 저런 하드한 파울을 커리어내내 당한다고요?

왜 한쪽만 조롱과 비난을 받나면
한쪽만 판정이 너무 관대했고
한쪽만 나올 수 없는 플레이를 했고
한쪽만 말도 안되는 항의까지 해서 그런 것 아닐까요

엠비드 플래1 받을만해서 받았죠
이건 플래2 감인데 그렇지않았고요.
물론 심판맘인데, 엠비드 파울과 동일선상은 좀 아닌듯하네요.
거기다 작정하고 미는 느낌에 파울 후 내려다보는행동까지, 판정의 정당성과 르브론의 unsportsmanship. 흥분할만하다고봅니다.

르브론과 엠비드가 같은 플래1을 받은 것에 대한 비판도 많죠. 과격한 파울은 모두 지양해야할 플레이지만 굳이 따지면 둘이 같이 묶여서 동등한 정도로 비난 받을 정도는 아닌 것 같네요. 르브론의 경우가 훨씬 하드한 파울이니 비난과 비판도 많은거고요

 포인트가 이상한 곳에 맞춰지는 듯 한데 - 오늘 르브론이 저지른 파울은 이번 시즌에 두 번 째이기도 하지만 거의 매 시즌 그가 한 차례 이상 저지른 정상 범위에서 벗어난 플래그런트 2 파울입니다, 코비, 커리, 조던 - 누구를 언급하셔도 그런 언스포츠맨라이크 파울을 저지르지 않은 선수들이 많지 않습니다만 어쨌든 눈에 보이는 빈도로 꾸준히 일으킨 행위 자체에 대해서 지적하는데 갑작스레 - 다 그렇다는 식으로 하나에 엮어버리시는 것은 무슨 의도이신지 모르겠습니다, 명확히 플래그런트 2였고, 슈퍼스타콜이었다고 보면 됩니다. - 그 외에 다른 선수들도 다 더티플레이어였다는 식의 발언은 크게 필요한 발언도 아닐 뿐더러 르브론과 함께 묶일 정도로 취급 받기 불편할 상황이기도 하겠군요.

이라고 하셨는데 그럼 르브론 커리어 17시즌동안 최소 17개 이상의 플래그넌트 파울이 있었겠네요. 근데 제가 아는바론 리빙스턴, 올 시즌 브릿지스, 엠비드 3개만 기억하고있는데 그만큼 했으면 진짜 더티 플레이어네요.

제 기준에선 엘보우로 유명한 코비나 루니를 상대선수 다리로 밀친 커리도 승부욕에 더티 파울을 하는 선수로 보입니다.

 새크라멘토 킹스 팬으로 엘보우 코비라면 지긋지긋했던 시기가 있었습니다, 심지어 본인을 마크하던 마이크 비비와 덕 크리스티에게 날렸던 파울로 비비는 코피가 났고, 덕 크리스티와는 티격태격했으니 말입니다, 하지만 코비 브라이언트가 이런 이점을 가지고 플레이를 하면서 르브론이 했던 공중에 떠있던 선수를 밀었던 적이 있었는지 모르겠군요, 우선 플래그런트 2 파울에 준하는 행위는 아니었군요, 그리고, 선수의 커리어 파울을 들고 와서 르브론 아니라 슈퍼스타들이 다 저지른다는 식의 논리를 펼치시니 정상적으로 받아들여지지 않습니다. 르브론의 과격한 파울과 더불어 아쉬운 파울콜을 이야기하는데 뜬금없이 이런 선수들도 다 하는 파울이다...라고 언급하시는 저의를 전혀 알 수 없군요. - 이 선수들도 더티 파울하니 뭐, 문제가 없다.. 이런 말씀하시고 싶으신 건 가요?

르브론이 지금 엠비드 파울로 집중포화받는거지 슈퍼스타 또는 NBA선수들의 하드파울이 르브론의 전유물이 아니라 흔하다는 거죠. 이번 파울은 명백한 더티플레이고 플2를 줘야 마땅하지만 이때다 싶어 르브론을 파출리아급 올타임 더티플레이어로 몰아가는건 좀 아니라는거죠. 당장 리그 퇴출시켜야한다는 댓글도 있더라구요

우선 만렙듀가님의 영상을 곧잘 봐오고 영상 공유에 감사한 마음 또한 가진 입장에서 날선 댓글로 답한 것에 대해서 우선 사과드려야 할 것 같습니다. 다만 지나친 비난을 지우고저 다른 선수들의 케이스를 가져오는 것이 과연 바람직한 것인가?라는 생각에 별로 달갑지 않았으며 - 말씀하신 선수들의 파울 케이스를 르브론의 언급하셨던 반칙들과 비교 선상에 둘 정도의 무리한 파울이었는가에 대해서 그다지 동의할 수 없어 날이 선 답을 하게 되었습니다. - 르브론의 오늘 파울은 우리가 종종 봐오는 파울입니다만 공중에 뜬 선수를 밀치는 행위 자체가 그렇게 흔한 것도 아니거니와 이런 행위가 반복적으로 르브론에게서 볼 수 있었던 것이었으니 당연히 그에 대한 자극적인 표현이 등장한 것으로 봅니다, 이건 빈스 카터처럼 공중에 뜬 선수와의 컨택을 피하다가 일어난 것도 아니고, 본인이 명백하게 민 행위이고, 이건 그가 우연히 혹은 실수로 했다고 할 수도 없는 행위입니다, 그리고, 처음 저질렀던 행위도 아니구요. 퇴출시켜야 한다는 발언이 과격하지만 이건 르브론이 대상이어서가 아니라 이런 파울을 저지른 그 어떤 선수에 대해서도 나왔을 법한 반응이 아닐까 생각합니다.

제가 다른 선수들에 비해 르브론이 과도하게 비판받는다고 생각해서 그런 것 같습니다. 말씀하신대로 다른 선수들이 더티 플레이를 한다고 해서 르브론이 여태까지 해온 더티 플레이들이 합리화 되는 것은 아니겠죠. 제가 너무 물타기를 한 것 같습니다.

오늘 엠비드에게 한 파울은 정말 위험하고 뒤이은 행동도 정말 비매너적이었죠. 제가 알기론 르브론이 저런 파울을 17년에 1번 올 시즌에만 2번으로 점점 빈도가 늘어나는데 말년에 더티플레이어라는 오명을 안기 싫다면 정신좀 차렸으면 좋겠습니다.

커리는 왜 끌고 들어오시나요?

와우

똑같은 파울 디그린 등 다른선수가 했으면 이것보다 심하게 비난받을걸요

  이건 슈퍼스타인 르브론이어서 행위에 비해 과도한 비난을 받는 것이 아니라 그 누구라도 농구라는 종목에서는 해서는 안 되는 행위를 고의성이 다분히 보이게 저지르고도 상대 선수에 대한 미안한 감정을 전혀 드러내지 않고, 외려 본인이 억울함을 어필하고, 실제 동일한 파울에서 일반적으로 귀결되는 플래그런트 2파울도 받지 않아서 많은 이들이 화를 내는 상황입니다.

  응원 선수에 대한 과도한 애정으로 정확한 상황과 과정들을 보시고자 하는 생각이 전혀 없어보이시는 군요,누가 저질렀어도 이만큼 충분히 욕먹고 비난 받았을 행위이기 때문에 행위의 주체에 대한 비판이 이어져야 하는데 대뜸 하시는 말씀이 슈퍼스타에게 필연적으로 따라다니는 안티들의 과도한 비난이라는 취지의 발언이니 기가 찰 노릇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