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워리어스 vs 레이커스 2분 리포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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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1-20 13:47:04

https://official.nba.com/l2m/L2MReport.html?gameId=0022000212

마지막 2분에서 오심은 2개였습니다.

 

드레이먼드 그린의 트레블링이 안 불린 것과 위긴스가 르브론한테 한 파울이 둘다 오심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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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s
2021-01-20 13:48:27

 아 둘다...

Updated at 2021-01-20 13:49:35

경기 보면서도 위긴스 디펜 파울보다는 파울이라면 오히려 르브론의 오펜파울(감아 들어가기) 같아 보였는데 오심이었네요. 위긴스는 진짜 깔끔하게 수비했었거든요. 

 

그럼 르브론도 오심으로 2점 자유투 넣었고 그린도 오심으로 2점 레이업...쌤쌤... 

WR
2021-01-20 13:49:53

어저께 오심때문에 레이커스가 졌다라는 분들도 보였는데 역시 2분 리포트가 나와야지 말할수 있네요

2021-01-20 13:52:00

사실 어제정도면 판정은 깔끔하다 싶어요. 

2쿼터때 워너메이커 수비 때 르브론 손 맞고 나갔다고 한건 아마 돌려보면 오심이 맞을 겁니다. 

  

그런데 1,2,3쿼터때 그정도 간단한 실수는 어느경기나 있을 수 있죠. 

 

중요한 건 2분 남기고 그린의 트레블링 2점 때문에 2점차로 졌다고 하신 분들이 꽤 됐는데 이제 별로 할 말이 없을거같네요. 

2021-01-21 09:04:08

쌤쌤은 아니지요. 

그린 트레블링 오심 : 레이커스 공격권 손해

위긴스 파울 오심 : 자유투-> 레이커스 야투 공격 전환인데, 파울 오심은 르브론이 저렇게 파고든 상황에서 파울 안불렸으면 그냥 2점 적립했을 확률이 자유투 확률보다 높아보여요. 

2021-01-20 13:49:38

위기야...그럴땐 좀 적극적으로 어필해도 되는거야
논란의 트래블링은 오심이 맞았군요. 서로 퉁쳐진건가요

2021-01-20 13:52:16

어제 경기는 콜이 결정적이었다는 생각이 들지 않을 정도의 막판 경기력이었지만 1분 40초 남겨두고 한골 승부였어야 했던 경기가 투포제션 겜이 됐던 건 좀 아쉽긴 하네요.

2021-01-20 13:52:18

하나씩 공평하게 나왔네요....

2021-01-20 13:53:32

쌤쌤이네요

2021-01-20 15:39:35

쌤쌤은 아니지 않을까요? 

그린 트레블링 오심 : 레이커스 공격권 손해

위긴스 파울 오심 : 자유투-> 레이커스 야투 공격 전환인데, 파울 오심은 르브론이 저렇게 파고든 상황에서 파울 안불렸으면 그냥 2점 적립했을 확률이 자유투 확률보다 높아보여요. 

 

2021-01-20 16:16:05

그러게요 르브론이 저렇게 밀고들어온 상황이면 사실 파울하는게 더 효율적인것같네요

2021-01-20 13:53:40

그린 오심이 먼저인데 저기서 레이커스 공 되었으면 2점차라 동점기회이고 시간도 1분 40초 남았기에 퉁쳤다기엔 근소하게 르브론 오심보다 나비효과가 크다고 생각되네요

그런데 파울 불린 시점으로 보면 르브론 오심은 파울 안불렸어도 넣었을 것 같긴 하네요

2021-01-20 13:55:56

그렇게 따지면 한도끝도 없죠

2021-01-20 13:58:28

당연히 르브론이나 AD가 3점 하나라도 더 넣어줬으면 이겼을수도 있고 경우의 수는 무한하죠

다만 사무국에서 공식적으로 오심이었다고 인정한 부분만 이야기하는겁니다

그래서 제 댓글도 딱 2개의 파울콜에 대한 이야기로 한과 끝이 있습니다

2021-01-20 14:02:50

님의 말씀대로라면

"그린의 트레블링 오심은 레이커스의 패배로 이어졌고,

위긴스의 파울 오심은 어짜피 르브론이 득점했을것이기에 아무 의미없다." 인데..

시점이 너무 편향되어있네요.

본 코멘트는 운영원칙 위반으로 삭제되었습니다.
2021-01-20 14:26:20

위긴스의 파울 오심으로 레이커스의 점수는 올라갔습니다.

계속 같은 말 하실꺼 같으니 그만 이어나가겠습니다. 

 

마지막으로, 이런것에 가족까지 걸지는 않으시길 바라는 바입니다.

Updated at 2021-01-20 15:07:40

전재산을 걸려고 했으나 별로 없습니다 

그리고 100% 확실하면 뭘 걸어도 상관 없죠 어차피 이기는데

2021-01-20 16:10:39

저는 100% 확실해도 걸지는 않을것 같아요...

2021-01-20 16:15:57

어이쿠야.. 가족을...

2021-01-20 14:29:40

퉁 쌤쌤이라는건 그냥 통상적인거지 딱 몇대몇으로 나누는게 아니잖아요 그냥 골스팬입장선 앗 그린 오심이엿네 머쓱도하고 데면도 하고하니 저런표현으로 두리둥실 넘어가려는것같은데 거기다가 따박하심 뭐라할말이..

2021-01-20 14:41:23

가족을 너무 함부로 거시네요

2021-01-20 14:51:16

저는 두분 입장 다 이해는 가는데 보겔 감독 입장에선 어차피 현재는 팀이 패배한 상태이니 당연히 일단 무르자고 하는게 맞는거 아닐까요. 

2021-01-20 15:11:49

가만히 있던 가족은 무슨 죄인가요...고작 이런 일에 그렇게 걸리면...

2021-01-20 18:33:55

농구가 뭐라고 가족을... 

2021-01-20 18:40:11

가족거는건 선 넘은듯 하네요.
nba 그까짓게 뭐라고요...

2021-01-20 14:02:45

닥터 스트레인지신가요???

2021-01-20 14:05:40

카이리 어빙입니다

2021-01-20 13:54:21

어제는 근데 레이커스 하는거 보니까 콜이 승패를 결정 지었을 것 같지는 않아요.. 마지막 공격에서도 참 별로였죠

2021-01-20 13:56:59

오심은 서로 아쉬운거고 뭐 어제는 1쿼터 제외 레이커스가 잘했다는 생각이 안들기 때문에 질만했다는 생각이 드네요.

2021-01-20 13:57:25

요즘 위기의 수비가 정말 빛이 나네요

2021-01-20 13:58:04

1쿼터 중반에 20점차 나는거 보고 오늘 한 40점차로 지겠다고 생각했는데 2,3,4 쿼터 (특히 4쿼터) 랄의 경기력이 최악이었습니다. 이정도로 삽질하는 경기는 일년에 몇 번 안나오지 싶은데 그게 딱 어제였네요. 

2021-01-20 13:59:39

저는 1쿼터부터 르브론이 정신 못차리는 것 보고 좀 쎄하긴 했습니다

리더가 그래서 그런건진 몰라도 다들 대충 때우고 집에 가고 싶다는 듯한 에너지

Updated at 2021-01-20 14:04:03

수비 로테이션이나 코트 이동보다 항의하는데 더 많은 에너지를 쏟는듯 보였죠.

2021-01-20 14:01:44

랄이 1쿼터 부터 가비지로 갈 분위기면 2,3,4쿼터를 삽질하는 경우가 잦은거 같은데 보통 그럴때 릅이나 갈이 다시 분위기 가져왔었는데 어젠 그 둘이 영...별로였죠. 

둘이 함께 나사빠진 경기력이자 긴장 풀린 경기력이었는데 앞으로 이런 경기가 자주 보이진 않을겁니다. 정말 특이한 날이었습니다. 잘 쉬고 홈경긴데 왜이리 몸도 무겁고 의지도 약한지...

2021-01-20 14:00:48

똑같은 오심이지만 공평한건 아니죠
그린은 오심으로 공격권 넘어가야 했는데 2득 올린거고
똑같은 오심이라 할려면 릅이 오펜 파울인데 오심이 나왔어야 똑같은거겠죠
저기에서 릅 2점 성공했을수도 있고 3점이 나올수도 있었죠 물론 실패할수도있었고요

2021-01-20 14:03:31

둘 다 랄에게 불리햇단 말씀인거죠?

Updated at 2021-01-20 14:06:41

공평하다는건 아니라는겁니다 같은 오심이라도요
뒤에 파울도 그린 트레블링 작탐때 오심인거 확인하고 보상?으로 파울 불어준 느낌이 강하죠

2021-01-20 14:47:22

어찌됬건 승패를 바꿀만한 판정은 아니었다고 봅니다 개인적으론

2021-01-20 17:33:27

그렇군요!

 

2021-01-20 14:02:16

 퉁!

2021-01-20 14:03:18

똑같다고하는건 이해가안가네요

그린껀 레이커스공이고 그시점에서 2점차

위긴스파울건은 무효되도 르브론이 넣을지 못넣을지 레이커스가 넣을지 아무도모르는거죠

역전할수도 질수도 있는거구요

콜 때문에 졌다는건 아니지만 공평하다는건 이해가 안가는군요

WR
2021-01-20 14:03:52

르브론이 저걸로 자유투 2개를 넣었습니다

2021-01-20 14:05:43

그걸 모른다는게아니라 둘다 정심이 되면 

하나는 레이커스공격권으로 넘어가고

하나는 위긴스 파울아니니까 그대로 르브론공격 하고있는도중이겠죠

그러면 여전히 레이커스 공격중인데 상황이 다르지 않나요?

2021-01-20 14:57:08

가장 냉철하게 보셨네요. 논리적인 말씀에 저도 이해가 갔습니다.

2021-01-20 14:04:46

저도 똑같다고 하는건 전혀 이해가 안되네요  


물론 그와 별개로 저 두개가 안나왔어도 랄이 지고 욕먹을 경기인건 마찬가지만서도요 

2021-01-20 14:07:21

리플레이보면 그린이 수비수 발을밟고 내민발이 불안정하면서 발 끌리던데
애초에 수비수 파울여부를 리뷰는 안했네요

2021-01-20 14:08:43

수비수가 발을 내밀었다기 보단 해럴이 공격자차징을 유도하고 있다는게 맞지않나요?? 

정상적인 동작 같은데요?  

2021-01-20 14:10:55

수비수(해럴)이 먼저 발 놓을자리를 선점했기 때문에 파울은 아닌거 같아요. 

해럴이 발을 둔 상태에서 그린이 밟을거라...


발끼리 부딪힌다거나 발에 걸린다거나 하면 당연히 수비자 파울이겠지만요. 

2021-01-20 14:16:51

그런거까지 다 리뷰해요. 파울이 아닌거에요.

2021-01-20 14:49:13

내민게 아니라도 실린더 밖이면 디펜 불릴수있는거 아닌가요?

2021-01-20 14:11:45

이번 레이커스 패배를 오심탓으로 돌리면 안되지만

 

 쌤쌤이란 말은 이럴때 쓰는 표현이 아니죠.

2021-01-20 14:14:50

저도 콜 때문에 졌다고는 생각 안했습니다. 4쿼터 랄이 워낙 못했죠. 커리 빅샷도 컸구요. 다음엔 꼭 갚아주길 바랍니다.

2021-01-20 14:15:33

그러니저러니

2021-01-20 14:16:39

위긴스는 정말 무서운 수비수가 됐네요

2021-01-20 14:47:49

고생 많으십니다.

2021-01-20 14:55:46

그린은 오심이었네요. 심판 참 보기 어려울거 같아요. 컨택도 봐야하고 발도 세야하고, 시계도 봐야하고, 그러면서 공에 눈을 떼면 안되니....

2021-01-20 14:59:49

그린오심은 명백히 2점을 뺏긴거고 위기오심은 명백히 2점을 얻은건아니죠 파울이아니었어도 득점할 확률이 있고 자유투도 흘릴확률이있었죠 쌤쌤이란건 그냥 결과론적인거같네요

2021-01-20 15:19:43

그쵸 판정땜에 진거란 생각은 안들지만 저 위치면 르브론 야투율이나 자유투성공률이나 비슷비슷합니다. 파울 안 불린 상황에서도 기대득점은 별 차이 없지만 그린 노콜은 명백한 무득점에 공격권 넘어갈 상황이 2실점으로 바뀐거라 차이는 존재하죠.

2021-01-20 15:15:19

역시 재밌는 분들 많아요

2021-01-20 15:22:04

쌤쌤이란 말은 레이커스팬들 멕이는 표현같네요;

2021-01-20 15:30:48

쌤쌤이란 무지한 발언...일개 커리팬이지만 대신 사과드리겠습니다. 어제 저희 골스가 대역전승을 거둬서 다들 조금 들떠서 사고가 살짝 굳은 것 같아요. 다음 골스 랄 경기는 릅 커리 모두 대활약하는 좋은 경기였으면 좋겠습니다

2021-01-20 15:42:09

위긴스 수비 엄청잘하네요. 대인수비는 탑급으로 봐도 될 것 같습니다.

2021-01-20 15:47:14

쌤쌤은 너무가신것같네요

2021-01-20 15:59:26

레이커스는 지는게 맞는 경기인데.. 저 두개 샘샘은 좀 그런거 같네요. 위긴스 수비는 진짜 좋네요

2021-01-20 16:00:00

2분 리포트 결과를 떠나서 레이커스가 정말 못했어요. 져도 할말없고 이겨도 욕먹을 경기.

 

Updated at 2021-01-20 16:19:19

르브론이 만약 오펜파울을 하고 안불렸다면 그게 쌤쌤이겠죠

Updated at 2021-01-20 16:48:12

이게 왜 파이어가 나고 있는지는 모르겠으나
진지하게 전후 비교를 따지려면 2분 리포트가 아니라 풀타임 리포트로 오심 다 찾아내서 하나씩 하나씩 다 비교해봐야 맞는거 아닌가 시포요..

2021-01-20 17:02:20

그러개요,,풀타임 안할거면 말좀 안했음,,

본 코멘트는 운영원칙 위반으로 삭제되었습니다.
Updated at 2021-01-20 17:04:36

골스에 유리 했는지 백프로 확신 하시나요? 어떻게 이런말을 쉽게 하시는지요 

2021-01-20 17:18:21

예? 백프로 확신한다는 이야기는 제가 한적이 없는데요.. 어느팀도 응원하지 않는 제3자 입장에서 그냥 그렇게 느꼈다고 말씀드린거 뿐인데.. 르브론 트레블링 콜 (이런 말도 논란이 될 수 있겠지만 평소라면 잘 안불렸을 콜) 이 불리고 얼마 안있어서 그린 저 스텝이 나왔는데 안불리는걸 보고 응? 왜 저건 안불리지? 기준이 달라지네? 라고 느꼈고 골스가 쫒아가는 타이밍에 커리 AD 상대로 드라이브인 앤드원 얻은 장면도 콜이 갑자기 소프트해지네? 라고 느꼈습니다. TNT 전국 중계때 타이트한 경기를 만들기 위해 약간의 양념이 첨가된다고 느낀게 몇년 된거 같은데 어제도 그런 느낌을 받았네요. 그냥 순진한 농알못의 뇌피셜 감상이 그랬다는거죠 뭐..

Updated at 2021-01-20 18:15:00

콜에 곤해 쓰실거면 풀게임 콜 전체를 이건 정심이다 이건 오심이다 누가 더 오심이 많이 나왔다 스포츠는 흐름이 엄청 중요하니 같은 오심이라도 상황에 따라 다 다를테니 다 따져서 애기해주세요 그냥 본인 느낌으로 다른팀팬 기분 나쁘게 하지 마시고요.

2021-01-20 17:08:10

그건 약간 플랍성이 아니라 대놓고 플랍이라고 봅니다 차라리 첫번째 푸쉬면 모르겠는데 두번째 그 액션은 너무 심했죠 해설진도 그렇고 심판이 제대로 봤습니다

2021-01-20 17:12:24

굉장히 위험한 발언을 쉽게 하시는 것 같군요. 

Updated at 2021-01-20 17:25:41

네 저는 굉장히 위험한 발언이 전혀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2021-01-20 18:47:21

이게 왜 굉장히 위험하죠...?

2021-01-20 17:13:18

현지에서는 플랍으로 보는거 같은 느낌이네요
https://www.instagram.com/p/CKNshO6hxIZ/?igshid=1wsqqkb5uqa2n

플랍 오브 더 이어 후보

2021-01-20 17:28:08

샼이 좋아하겠네요

2021-01-20 19:14:06

레지 밀러는 확신에 찬 말투네요.

2021-01-20 17:58:55

슈로더는 약간 플랍성이 있는게 아니라 대놓고 플랍이었죠.

2021-01-20 18:55:32

누가봐도 플랍인 장면을 근거로 대시면 설득력이 상당히 떨어지죠.

2021-01-20 17:20:23

쌤쌤은 아니고 레이커스가 그냥 너무 못했습니다. 그 쌤쌤아닌게 정심된다고 승부가 바뀔것 같진 않습니다.

2021-01-20 17:41:32

댓글 보면 골스에게 진 것에 대해 화가 많이 나신 분들이 좀 있는 것 같네요.

2021-01-20 17:44:00

쌤쌤은 무슨요..

2021-01-20 18:02:54

쌤쌤은 아니지만 

위긴스의 파울은 오심이 아니였더라면 2득이든 3득이든 했을것이다 라는말이 있는데 그건 가정인거죠

왜 꼭 2득3득을 할거라고 보시는지?? 

저날 레이커스 4쿼 실력으로보면 0득일 가능성이 더 커보이는게 개인적인 생각입니다.

레이커스가 3쿼부터 진짜 못한것도 맞거든요.

D.그린의 트레블링 역시 오심이긴하지만 여기서 또 가정을 해본다면 그린의 공격실력본다면 팅이였더라면 랄이 빠른공격으로 인해 동점이 되었을수도 있고요. 

가정의 끝은 끝도없습니다. 

2021-01-20 18:27:28

0-3피트 거리 통산야투율이 73퍼에 올해도 72퍼를 찍고 있는 선수가 앞에 블락 뜰 각이 보이는 선수도 없는 상황에서 2점을 메이드시킬 확률이 저 상황에서 무득점으로 끝날 확률보다는 훨씬 높은거 같습니다.

2021-01-20 18:08:06

이걸 퉁, 쌤쌤으로 보는 분들이 꽤 많군요.

 

두가지 판정만 놓고 보자면 미세하게나마 랄한테 불리한데요.

 

물론 랄이 못해서 큰 의미는 없지만, 그래도 퉁, 쌤쌤은 아닌 것 같아요.

WR
2021-01-20 18:09:52

저도 쌤쌤은 아니라고 봅니다

저 판정 2개만 놓고 보면 조금 골스 족으로 유리했던것도 사실이죠

2021-01-20 18:11:56

네. 

그래도 어제 골스의 저력은 잘 보여준 것 같아요.


랄은 반성 많이 해야겠구요... 

2021-01-20 18:57:10

끝난경기로 계속 싸울 수도 있군요....흠 

WR
2021-01-20 18:57:58

골스랑 랄 둘다 국내 팬덤이 커서 다른 경기들보다 더 싸우는거 같네요

2021-01-20 19:16:43

그나저나 위긴스 수비 너무 잘하네요.. 본인의 운동능력을 완벽하게 사용하는 느낌이 드네요. 이대로 공격도 발전하면 무섭겠네요..

2021-01-20 19:44:19

저 날 경기에서 이 경기 제외하면 2분 리포트 모든 판정이 정심이였거나,

정심이 아닌 경기는 점수차 커서 판정 한개로 뒤집히기 힘들다던지

이기는팀이 불리한 판정을 받은 경우입니다.

이 경기가 팬덤이 많아서 2분 리포트에 불타는것도 있지만,

2점차의 경기에서 2분 리포트에 오심이 있는데 파이어가 나는건 당연한거죠.

WR
2021-01-20 19:48:23

그래도 다른 경기 2분 리포트에서는 이렇게까지 댓글이 많이 달리는 경험을 해본적이 없어서요

워리어스 랩터스 2분 리포트 올린적이 있었는데 그때는 그 전날에 아누노비 앤드원가지고 실컷 싸웠으면서 막상 2분 리포트 나오니까 골스도 똑같이 손해본 부분이 있어서 그 리포트에서는  거의 안 싸우더라고요

2021-01-20 21:12:22

어치피 플옵에서 못만날수도 있지만 랄이 이런시즌1경기 졌다고 흥분할필욘없죠 안일하게 게임해서 진거니 추스리고 경기하면 됩니다

2021-01-20 21:33:01

뭐 이런거 하나하나 날 세우고 그럴 필욘 없다고 생각합니다. 개인적인 생각은 하나씩 하나씩 퉁쳤다는 건 골스에 치우친 입장이구요. 그렇다고 이걸 너무 깊게 파고 들 이유도 없지 않나 싶네요. 다들 흥분 가라앉히고 내일 경기를 즐기면 되는거 아닐까요. 스포츠잖아요.

2021-01-20 21:58:44

오심은 없어야 하는데 아쉽네요

본 코멘트는 운영원칙 위반으로 삭제되었습니다.
Updated at 2021-01-20 23:16:36

개인적으로 추측하건대

서로 의도는 없었고(밟게 하려했거나, 밟으려 했거나) 

해럴이 수비위치를 잡으려 내민 발을 그린이 우연히 밟게 되었다고 생각합니다.

심판은 그것 때문에 스텝이 끌린거라고 봐서 결과적으로 리포트에는 오심이라고 나온 해당장면을

저 시점 당시에 고려해서 불어야하나? 말아야하나? 고민하다가 파울을 불지 않았을수도 있겠다 싶네요.

 

축구에서 핸드볼 파울을 볼 때 수비시에는 몸에 팔이 붙어있지 않아도 자연스러운 동작이라면

넘어가는반면에 공격시에는 자연스러운 동작이었다고 하더라도 파울을 부는 대략적인 룰을 알고있으나

농구에서는 발끼리 접촉이 있었기 때문에 끌렸다고 볼 수 있는 상황일때 어떤식의 콜이 나오는지

잘 모르는 농린이라서 추측만 해봅니다! 

 

농구룰을 잘 아시는 농잘알이 계신다면 위에 나오는 내용의 상황일때 

농구에서는 룰이 어떻게 적용되는지 알려주신다면 배워가겠습니다~

2021-01-21 06:28:34

쎔쎔이 아니란 얘기는 그냥 같지 않다는 거지 산수처럼 뭐가 뭐보다 무조건 위라는 말을 하기엔 가정이 너무 많이 들어가는 것 같습니다. 모르죠 위긴스가 그 디펜 파울에 수비 더 잘할수도 있었지만 마음이 쓰여 위축되었을지.
다만 승리한 골스입장에서 아깝게 진 레이커스 팬분들이 맘을 좀 헤아리는게 좋아 보이네요. 진 입장에서는 그렇게 퉁처버리면 진것도 기분 상하는데 이걸 같다고 퉁치냐?는 기분이 드는게 당연한 것 같습니다

chigs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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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04-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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