필라델피아와 벤 시몬스를 비판한 한 동부컨퍼런스 팀 관계자

저도 이걸 보긴 봤는데...

벤 시몬스가 스스로 필리가 이번에 내린 결단이 옮은 것이었다는 것을 증명해줘야겠죠. 

냉정하게 따져서 팩폭이네요.

저도 공감. 우승한번 하려면 대가를 치뤄야죠. 시몬스 막시정도면 해볼만한거 같은데. 동부 경쟁팀들이 하든을 데려갔을때 세지는거 고려하면 했었어야 한다고 봅니다.
개인적으로 하든 엠비드 조합응 너무 보고싶었는데 아쉽네요.

시몬스를 데뷔하고 성장하지 않은 선수라는건 너무 가혹한 평가 아닌가요?

슛에서 발전이 없었던건 사실이지만 수비는 디펜시브 팀 급 수비수로 성장했는데...

슛에 대해서 근거있는 얘기면서 슛심영임에도 얼마나 대단한 재능인지 다시금 알게되는군요

팩폭이긴 하죠, 시몬스도 이제 보여줘야 할때 같네요.

팩폭이네요.

시몬스는 정말 뛰어난 재능인데
워크에틱은 의문점이 들어서 저는
현재의 시몬스를 높게 안보거든요.

자유자재의 슈팅은 고사하고
33%정도의 3점만 갖춰도
쿰보-르브론을 위협할 선수인데
그게 몇년째 제자리라는 건
'나는 지금 이정도로도 충분해'라고
생각하는 건 아닌지 의심이 들 정도
입니다.

그런 태도라면 그냥 동부의
드레이먼드 그린 그 이상도 그 이하도
아니죠.

시몬스가 어떠한 계기든 간에
각성해서 더 스텝업했으면
좋겠습니다.

필라델피아가 노력을 안한게 아니고
너무 무리한 요구를 해서 안한건데
비난을 받아야 할 이유가 있을까요??
거래란 건 협의가 되야하는데
무리한 요구만 계속 해대는 것이
이건 안한게 잘한거 같습니다

딜이 안된거는 휴스턴이 모리와 딜하기 싫어서 무리한 요구를 한게 맞죠

다만, 시몬스 한정해서는 한 분야가 '슛'보다는 '공격'의 문제가 큰거 같아요

킥아웃이 아무리 좋아도 돌파가 이지선다 (패스 or 림어택)이 아니라 패스가 과반수 이상의 선택인 부분

+ 요즘에는 3점을 경기중에 쏴보려고는 하지만 아직도 불안정한 모습..

하지만 워크에틱까지 문제삼고 싶지는 않습니다.

제가 팬이라서 특히 시몬스의 팬이라서 그래보이는거일 수도 있지만,

자유투 한정해서는 전보다 편안해진 모습이고, 3점슛도 진짜 필요한 경우에는 쏘는 모습도 보이고, 그렇습니다..

그니까 좀만 더 잘해주길...

필리가 트레이드에 적극적이지 않았다는 말에는 동의하기 어려운데 시몬스에 대한 비판은 인정합니다. 틀린 말은 아니죠. 이제 시몬스가 보여주면 됩니다

 has not improved in one area in his game at all 이거 한분야에서"도" 발전하지 못했단 뜻 아닌가요? 그래야 뒤에 same player 란 말이 더 자연스럽게 연결되는거 같은데...

시몬스가 필라데피아의 한계의 요인이긴했지만 어떤 분야에서도 신인시절때와 똑같다는 말도 안되는 소리 같은데요..

신인때 매직존슨도 못한 16-8-8 찍고
그뒤로는 오히려 살짝 퇴보하는 느낌도 듭니다

 성지순례 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