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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든스테이트가 오비 토핀에 관심있을것으로 보는 존 홀린저와 채드 포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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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pdated at 2020-10-27 21:59:27

https://mobile.twitter.com/DrewShiller/status/1320873793066356742

골든스테이트에서 나온 소스는 아닌거 같습니다. 이유는 윈나우 모드라서 그렇다네요.

추가로 미네소타가 라멜로 볼을 뽑는 전제로 예상이고 라멜로 볼이 남으면 바로 골든스테이트가 픽할거라 먼저 언급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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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s
2020-10-27 19:58:30

골스는 지금 워낙 이선수 괜찮게 봤다 저선수도 괜찮았다 이런식의 기사가 쏟아져 나오는 상황이라 곧이 곧대로 받아들이긴 힘들지만...전 개인적으로 오비토핀도 나쁘지않을 셀렉션이라고 생각합니다. 저 기사에 나온대로 오비토핀은 이번 드래프티 자원들 중에 정말 몇안되는 즉전감이라고 생각이 들기도 하고 워낙 수비를 잊게 해줄만한 공격력 포텐은 만빵이라고 봐서인지... 문제는 다음시즌 사치세 라인이 아닐지 싶은...

WR
2020-10-27 20:05:05

지난번 설문해봤더니 탑3 제외하고 토핀을 제일 가능성 높게 보시더라고요.

https://mania.kr/g2/bbs/board.php?bo_table=polls&wr_id=1488433&sca=&sfl=mb_id%2C1&stx=

탑 10에서 3점이 좋은 선수고, 공격 하나만은 최고라는 점이 장점이라 봅니다.

2020-10-27 20:09:35

어떻게 보면 플옵 이후 이런 유형의 선수들이 또 커리-탐슨이 슛 난조를 보일때 혈을 뚫어주는 역할을 톡톡히 해줄수도 있을거라 봐서...뭐 하나라도 어쨌든 확실하게 검증 비스무리 평가받는 확실한 자원을 뽑는게 좋지않을까 싶습니다. 컴패리즌이 아마레 스타더마이어면 뭐...

2020-10-27 20:56:27

오비토핀의 경우에 팀에 공격자원이 필요하다면 무조건이라고 생각이 듭니다.
탑3 중에서 3번픽인 샬럿만 윈나우 모드가 아니라서 라멜로 에드워즈 와이즈먼 셋 중 하나 뽑으면 될 것 같고(셋이 같은 기대치라면 스타파워 때문에 라멜로 확률이 높아보입니다)
미네소타와 골스는 토핀이 괜찮은 픽이긴 합니다.
역시나 윈나우 모드라는 이유입니다.

WR
2020-10-27 21:03:12

미네소타도 핏이 맞는 토핀을 좋아한다고 들었는데 과연 1픽을 쓸지 궁금하네요.

2020-10-27 21:32:01

토핀을 뽑는다면 두가지 방법이 생각나네요.
1. 1픽으로 눈물을 삼키며 뽑는다.
2. 루머가 있는 샬럿과의 옆그레이드 픽다운을 한다.(루머에서는 브릿지스 얘기가 나오긴 합니다)

사실 라멜로 와이즈먼을 제외하면 탑10에서 누구보다 프로에서 성공할만한 선수로 토핀을 뽑습니다.
하지만 러셀 타운스 ?? 으로 팀을 구성할 때 확인이 필요한 신인보다 어느정도 날뛰는 현역 올스타급 선수를 물어오는게 더 좋기 때문에 가치가 낮은 이번 드래프트에서 머리털 빠지게 고민을 하는 거라 생각이 드네요.
드래프트가 한달도 남지 않았는데 이정도로 예상이 되지 않는 1번픽은 오랜만입니다.

WR
2020-10-27 21:57:54

그런데 토핀을 뽑는다는건 미네소타가 라멜로를 뽑는다는 전제하에서의 예상이고 라멜로가 남으면 골든스테이트가 바로 뽑을거라네요.

2020-10-27 22:38:35

흥미롭네요.
골스의 라멜로에 대한 얘기는 미네소타가 라멜로를 뽑게끔 하는 연막작전이 아닐까 생각이 들면서도 라멜로 재능이 버리는 카드가 아니라서 충분히 이해가 됩니다. 라멜로가 벤치를 이끄는 모습도 기대해볼만 하군요.
하지만 와이즈먼이나 토핀이라면 바로 윈 나우 모드일 거고 라멜로면 옆그레이드라 커리 탐슨 그린의 나이를 생각하면 라멜로로 트레이드를 노릴게 아니라면 가능성은 떨어질 거라 예상됩니다.

2020-10-27 21:07:00

솔직히 그래도 에드워즈 남으면 바로 가져오지 않을까요

WR
2020-10-27 21:10:02

야투율이 그리 좋은편이 아니라 개인적으로는 의문입니다.

Updated at 2020-10-27 22:38:52

미국 언론들은 골스가 거의 90% 이상 제임스 와이즈먼을 뽑을 거라고 예상하고 있습니다. 

NBA에서 가장 골스랑 비슷한 스타일로 팀 구성과 운영을 한다는 마이애미의 뱀 아데바요의 올시즌 대박이 결정적일 겁니다.

달릴 수 있고 미들슛 정확하고 림프로텍팅 좋은 216cm 선수를 놓친다는 건 말이 안되니까요. 

골스에게 딱 필요한 퍼즐은 제임스 와이즈먼입니다. 

그는 뱀 아데바요보다 상위로 성장할 것으로 기대받고 있다고 합니다.



Updated at 2020-10-27 23:23:41

와이즈먼과 뱀은 완전 다른 유형의 선수들이라 뱀의 성공이 와이즈먼 픽에 영향을 미칠 것 같지는 않습니다. 2픽으로 뽑진 않겠지만 차라리 오콩우가 뱀 같은 피딩능력은 없어도 신체적 특성이나 수비적인 측면에서 뱀과 유사한 부분이 있는 것 같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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