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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릴 모리와 화해할 가능성이 없다는 제임스 하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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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3-28 12:18:01

https://x.com/lawmurraythenu/status/1773179312495006033?s=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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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s
2024-03-28 12:24:12

엠비드와도 트레이드 이후에 대화를 나눈적이 없다고 합니다 추측컨대 모리와 하든의 연장계약 불발에는 엠비드의 의중도 어느정도 있지 않았나 싶습니다 

2024-03-28 12:28:50

모리도 마찬가지일텐데..

2024-03-28 13:24:54

사기를 친 사람이 화해를 해줄순 없으니까요

2024-03-28 14:53:45

하든이야 그렇더라도, 모리가 그런 감정적인 결정을 할까요?

모리 입장에서는 하든과 화해하는 제스쳐가 커리어에 손해가 될리가 없기 때문에 안할 이유가 없습니다.

계약을 주고 안주고는 화해와 별개의 문제이고요.

감정적으로 일을 그르친 것은 하든이지, 모리는 항상 손익을 생각하고 일을 진행했습니다. 

 

2024-03-28 17:16:54

하든은 몰라도 모리가 도대체 왜?.. 하든이 화해하겠다고 하면 넙죽가서 받아야 되는게 모리 아닌가요? 하든은 일방적으로 모리한테 뒤통수 맞은 입장인데.. 거기다 하든뿐만 아니라 크폴, 베벌리까지 모리한테 뒤통수 맞았다고 대놓고 인터뷰에서 밝히면서 모리는 통수 이미지가 기정사실화된 상태.. 이젠 모리가 계약이나 FA 앞둔 선수들에게 전과 같은 멘트로 설득해도 쉽게 믿을 수가 없겠죠 또 언제 뒤통수 맞을지 모르니깐.. 현재 이런 상황인데 하든이 화해한다고 하면 모리는 감정적인 선택보단 본인의 이미지 회복을 위해 기꺼이 받아들일 수 밖에 없을텐데

2024-03-28 17:21:09

제 말의 의미는 모리가 통수를 친거는 정황상 확실한데 인터뷰를 통해서 거짓말쟁이다 이런 언급을 했으니 모리도 화해하기는 싫지 않을까 하는 의미였습니다

Updated at 2024-03-28 17:30:42

물론 본인이 저지른 일이라도 인간인지라 모리 또한 존심 있고 팀에서의 위치가 있기에 화해하기 싫을 수 있겠지만 본인이 아닌 하든이 먼저 화해할 용의가 있다고 인터뷰한다면 그 사인을 받아들이지 않을 이유가 전혀 없죠.. 잡음 있었던 선수들과도 추후에 잘 지내는 모습을 보여준다면 이미지 회복에도 도움될거고 앞으로 할 비즈니스에도 어느정도 영향을 줄 수 있기에..

2024-03-28 17:38:40

이미 둘의 사이는 너무 멀리 온 것 같네요 

2024-03-28 12:30:29

한때 모리볼의 화신이라고 까지 불렸었는데 진짜 비지니스 앞에선 영원한 동지도 적도 없나보네요

Updated at 2024-03-28 18:04:12
비지니스 앞에도 영원한 동지/적 있습니다.. 보스턴만 보더라도 대표적인 케이스는 피어스/가넷-에인지.. 팀의 상징 그리고 정신적 지주나 다름없는 선수들을 트레이드 했지만 이미 다 합의가 된 상태에서 진행된 정상적인 비즈니스.. 그래서 은퇴하고도 같이 놀러가고 여전히 사이가 굉장히 좋죠.. IT 케이스도 마찬가지로 당시 상황에선 서로가 차가웠지만 시간 지나고 나서 서로를 이해하고 IT 또한 보스턴 구단이랑 꾸준히 교류하고 있는.. 다만 비즈니스가 정상적인 구조나 선을 넘지 않은 과정에서 진행이 된다면 관계가 순간 갈라져도 추후에 봉합이 가능한데.. 모리는 대놓고 통수친거기도 하고 전적도 몇번 있어서 뒤통수 맞은 선수들과의 신뢰 회복은 쉽지 않아 보입니다 
chigs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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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04-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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