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크 스테인]레이커스는 2027년 1라픽을 웨스트브룩 트레이드에 쓰기보다는 다른 트레이드딜에 쓰길 원하고있음/랍 펠린카 단장은 웨스트브룩보다는 힐드를 선호해왔던걸로 확인됨

서브룩한테 나갈 샐러리면 힐드+수위급 핸들러 영입이 가능했겠죠

비시즌 상황이 명확히 기억나지는 않아서 조심스럽지만 힐드 트레이드하면 샐캡 규정때문에 핸들러 수급할수 있는 가능한 시나리오가 슈뢰더 잡는거 밖에 없지 않았나 싶은데요

해럴 쿠즈마 kcp중에서 두명은 트레이드로 넘어가야합니다
남은 한명 10밀짜리로 수준급 핸들러 어디서 구할수 있나요

가능한 상황이 아니었습니다. 힐드를 데려오는 패키지가 쿠즈마+해럴이었죠.
그럼 결론적으로 KCP로 수위급 핸들러를 트레이드로 영입해야 이야기가 들어맞는데

지난 시즌후 KCP의 트레이드 가치는 그 정도가 되지 않았습니다.

Raptor 수치로 계산했을 때 웨스트브룩이 현재까지 뛴 시간을 모두 힐드가 뛰었다고 계산하면 레이커스가 현재 성적에서 +10승이 나온다고 하네요

물론 사실 이러한 계산법은 정확하지 않지만 그래도 힐드가 훨씬 나았을 것같아요

슈로더는 la로 부터 한번도 오퍼 받은 적이 없다고 개인 인터뷰에서 밝혔습니다 20m 은 루머입니다

독일 언론사와의 인터뷰에선 오퍼 받았고 자기가 거절했다고 했습니다. 추측컨데 '공식'오퍼는 받지 않았지만 협상은 있었을 겁니다.

독일 언론 인터뷰는 본 적이 없네요
오피셜로는 슈로더 연장계약을 공식적으로 받은 적이 없기에 연장계약을 거절 한 적이 없다 입니다. 독일 인터뷰가 루머인지 아닌지는 확신할 수 없기에 본인이 인터뷰한 내용만을 근거로 봐야겠죠

독일 인터뷰는 루머가 아니라 본인 입으로 직접 인터뷰 한 걸 말하는 겁니다. 그래서 '인터뷰'잖아요. 아래는 해당 인터뷰 발췌입니다.

“I’m a guy who does a lot of business on the side as well so I understand that. It’s no bad feelings, but at the end of the day that wasn’t the reason why I declined that option. Like I said before, I wanted to feel, after 8 years, I want to decide where I want to go and where I want to sign. I didn’t do that in 8 years. One option I had was to sign an extension in Atlanta but other than that I had no say, so that’s the reason why I didn’t sign the extension.”

요약하면 자신도 여러 비지니스를 하는 사람이라 자신의 트레이드를 알아봤던 펠린카를 이해하고 나쁜 감정이 없다, 자신이 "그 옵션" -연장계약이겠죠- 을 거절한 이유는 트레이드에 포함될까봐서가 아니라 커리어 처음으로 자신이 가고 싶은 팀을 결정할 수 있는 위치에 있고 싶었기 때문, 그래서 "연장계약"에 싸인하지 않았다.

본인 입으로 직접 이렇게 얘기했습니다. 슈로더가 말한 공식 오퍼는 아마 시즌 끝나고 레이커스 측에서 공식적인 제안을 하지 않았다는 얘기라고 보는 게 타당하겠죠.

'인터뷰'가 어떻게 루머에요. 본인이 인터뷰한 내용만을 근거로 해야한다면서 독일 사람인 슈뢰더가 독일 언론과 한 인터뷰는 인터뷰가 아니라는 건 모순이지 않나요?

'인터뷰한 내용만을 근거로 봐야겠죠'.. 라고 말씀하시면서
제시한 인터뷰에 대해서는 '인터뷰 내용이 루머인지 아닌지 확신할 수 없다'라고 말씀하시면...너무 스스로를 정면으로 반박하고 계신거 아닌가요?

매사 이런 식의 결론을 내리게 된다면 모든 사안에 대해 본인이 믿고싶은대로 믿고 보고싶은대로 본다는 뜻밖에 안되지 않나요?

혹여나 오퍼 받은적이 없다고 해도 힐드 데려온 상황에서 레이커스가 가지고 갈 수 있는 볼핸들러쪽 무브는 슈로더 재계약뿐이었습니다
결과적으로 찾아주는 사람없어서 아쉬운 슈로더가 됐지만 저상황이면 레이커스도 안잡으면 답이 없던 상황이라 요구금액 비슷하게 맞춰서 잡을수밖에 없었어요

그건 추측이시죠. 길고 긴 시간동안 결국 오퍼 안하고 끝난 사이에 이런저런 말 붙이는건 의미없죠. 오히려 5m 에 뛰고 있는 현재를 과정해서 보는게 더 맞겠죠? 차라리 10m 재계약이 현실적입니다

10밀 재계약이 현실적이라는것도 본인 추측이실뿐이고 현실적이지 않습니다
계속 20밀 얘기나오던 선수가 안잡으면 핸들러에 아무대안없는 원소속팀과 10밀에 재계약해서 남아준다가 현실적일까요?
현재의 상황은 슈로더에게 가장 안좋게 풀린 최악의 상황인거고 레이커스가 핸들러 못구해온 상황은 레이커스에게 최악의 상황입니다 저는 오퍼가 있었다고 생각하지만 오퍼가 없었다고 한들 시즌내 20밀 얘기나오던 선수가 대안이 뻔히 없는게 다 보이는데 10밀에 남을까요? THT가 10밀인데 10밀에 만족할까요? 단년 재수를 해도 몸값 다 날린 레이커스에서 할까요? 최대한 현실적으로 가도 15밀이상 4년계약정도고 이건 장기적으로 더 좋을게 없습니다

님의 말은 팩트고 레이커스 팬들 말은 다 추축입니까?뭔 이런 논리가 있나요?

맞습니다
무지성 턴오버,새킹 디펜스에도 넣어줄수 없는 슈팅,디펜스등 고칠수 없는 불안 요소들이 너무 많기 때문에 무조건 출전시간을 줄여줘야 됩니다
플레이오프때는 반드시 4쿼터 접전 상황이 나올텐테 웨스트브룩이 있다면 얼마나 불안하겠어요...
과감한 결단이 필요합니다
인디애나전때 프랭크 보겔이 아주 좋은 결정을 했다고 생각하고 선발로 출전하지만 시간을 평균 27분정도만 해줬으면 합니다
간단하게 라존 론도같이만 쓰면되요 더이상 기대하면 안됩니다.

만약 레이커스가 지금처럼 하다가 플인 or 1라 탈락하면 무조건 범인 찾기 들어가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