Xp
자동
NBA News
/ / / /
Xpert

래리 낸스 주니어 : 오하이오는 시대에 비해 좀 뒤쳐져 있다. 포틀랜드는 매우 진보적이며, 나는 그것을 좋아한다.

 
  5435
2021-09-28 05:31:49

https://twitter.com/highkin/status/1442565751647342592?s=19

나는 여기에서 훨씬 더 잘 어울릴 거라고 생각한다.


9
Comments
2021-09-28 06:47:26

2021-09-28 07:44:32

막상 포틀랜드에서는 오하이오에서 자라고 와이오밍에서 대학을 간 사람을 촌스럽다고 하려면 어떡하려고

2021-09-28 08:02:49

나름 공감은 가지만 그래도 자기가 몸담았던 곳을 저렇게 말하는건 현명하지 않은것 같네요

2021-09-28 09:50:02
2021-09-28 12:00:10

 일리가 있는 말이지만 그래도 이 친구 고향이 오하이오 아니었나요? 떠나자마자 이렇게 극딜을 박아버리다니

2021-09-28 13:23:58

그냥 포틀랜드 팬들 반갑습니다, 열심히할께요 하면 되는걸,,,,굳이 생활하던 지역을 들여서,,,,

2021-09-28 14:41:05

사실 스타급 선수가 아니라 매니아나 국내 커뮤니티에 인터뷰 등이 거의 안올라와서 그렇지 고향팀에 애정이 엄청나고 지역 사회에 공헌도 많이 해서 올해 상도 받았습니다 농담식으로 레이커스에서 클블로 트레이드가 됐는데 좋아하는 유일한 선수일 거라는 말도 있었고요 사실 저는 현지팬도 아니고 클블팬 된지 10년도 안되서 래낸주보다는 탱킹 시즌 동안 드래프트로 뽑힌 어린 선수들을 더 좋아했는데 현지팬들은 오히려 래낸주를 더 좋아하는 팬들도 많을 정도로 애정이 깊더라고요 래낸주도 떠나면서 장문의 편지도 쓰고 팀은 떠나지만 커리어 끝나고 앞으로도 평생 살 곳이라고 말도 했는데 단순히 팀 떠났다고 공격하는 말을 한건 아닌거 같네요 도시가 싫다는게 아니라 그냥 사회 분위기? 정치 성향 가지고 얘기한거라 팬들도 공격으로 받아들이지 않는거 같고요 오늘 인터뷰만 봐도 이런 내용이 나옵니다 


당신이 클리블랜드를 얼마나 사랑하는지 알기 때문에, 다른 팀으로 가기로 결정하는 것은 정말 힘들고 씁쓸했을 것입니다.


낸스: “쉽지 않았어요. 정말 어려웠어요. 클리블랜드에 있는 나의 집은 내가 자란 곳에서 7분, 부모님으로부터 7분, 여동생으로부터 10분, 내가 다니던 고등학교에서 5분 거리에 있습니다. 그래서 그것은 여러가지 이유로 제가 사랑했던 상황이었습니다. 그 커뮤니티는 저에게 매우 좋았고, 정말 어려운 결정이었습니다. 하지만 결국에는 커리어는 너무 짧습니다. 그리고 특히 Dame[Lillard]과 C.J.[McCollum] 같은 선수와 함께 이런 팀에 올 기회가 있을 때, 그냥 지나치기가 정말 어렵습니다.”

 

 

https://www.basketballnews.com/stories/larry-nance-jr-qa-i-did-not-come-out-here-to-halfass-this-thing

2021-09-28 14:48:14

다른 분들도 말씀하셨지만 팀을 깐 게 아니라 지역의 정치적 성향을 언급한 것 같아서 딱히 욕먹을만한 일은 아닐 것 같습니다. 제조업이 쇠퇴하면서 점점 공화당 강세로 기울고 있는 오하이오가 자신과 잘 맞지 않고, 반면 미국에서도 가장 진보적이라는 오리건이 나와 딱이다 이 정도의 발언 같아요

2021-09-28 20:56:16

 뭐가 어찌됐든 안해도 될 말을 한거같네요.

 

정치적 성향이던 뭐던 굳이 전 소속팀을 떠나면서 그 지역에 대한 불필요한 언급이라는 사실은 변함없습니다. 걍 포틀랜드에 와서 좋다. 그들과 뛰는게 기대된다라고만 해도 됐을 거 같아요.

글쓰기
검색 대상
띄어쓰기 시 조건









SERVER HEALTH CHECK: OK