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BA계의 호나우지뉴는 어떤 선수가있나요?

페니 하더웨이 생각나네요

윗분들 말씀대로 페니랑 데릭로즈 떠오르네요. 다만 호나유지뉴는 정말로 전성기에는 no.1선수라서

마땅히 확 떠오르는 선수가없네요.. 챔스우승도 월드컵우승도 했기에 

정말 고점의 실력대비 전성기가 확 빠르게 저문 신기한 선수같아요

시엠까지 타야 역대 단일시즌 최고 퍼포먼스일 테니까 데릭 로즈겠네요.

개인적으론 신인왕 탄 타이릭 에반스

루키 첫 게임에 어마어마한 기록을 세웠던 마이클 카터 윌리엄스 등이 떠오릅니다.

개인적으로는 딩요와 티맥이 겹쳐보이는 부분이 많네요.

전 업적은 부족해도 이미지만 보면 카이리가 좀 떠오르네요. 선수들에게 좋은평가 최고의 스킬

러셀 웨스트브룩

티맥이죠

현대 축구에서 단일시즌 역대 최고 퍼포먼스는 사실 지뉴가 아니라 메시이긴 합니다. 저는 nba계의 지뉴라고 하면 아이버슨이 떠오르네요.

그랜트 힐도 묘하게 비슷하게 느껴지네요.

힐이 전성기가 짧아서 그렇지 데뷔 직후 디트 시절에 대단했습니다. 조던이 복귀 후 첫 시즌이라고는 해도 조던을 제치고 올스타 투표 1위도 했었고, 올 NBA 퍼스트팀, MVP 투표 3위도 해봤던..

저두 로즈는 뭔가 딩요가 급이 더 높은거같고 딱 티맥이 떠오르긴하네요

아이버슨? 

감펙트 영역에서 저는 로즈 같습니다

(페니도 떠오르긴 했는데 mvp까지 도달하진 못해서...)

둘 다 정점을 찍고 추락했다는 공통점이 있죠

로즈는 불의의 부상으로 인해

지뉴는 워크에틱 때문에 몸이 망가졌죠

굳이 꼽자면 

제임스 하든

앨런 아이버슨
둘다 정말 화려하고, 워크에틱은 훌륭하지 않죠.

자기 관리 안되는 역대 촤고의 테크니션.

nba에서 시엠 레벨의 선수중에 그런 선수는 역대에 없었던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