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대 카와이 레너드가 가장평가하기 애매할듯

평가는 갈수록 박해질겁니다. 지금 세대는 두눈으로 봤으니 그 대단함을 알고 높이 평가하는데 나중엔 결국 시엠 포함 누적에서 평가가 큰 영향을 미칠듯 보이네요

동감합니다 레너드와 웨스트브룩 크리스 폴은 후대의 평가가 궁금합니다.

정말 애매합니다 건강하게 풀시즌 치루면 MVP급 맞는데 파엠도 두개나 있고 공수겸장에 근데 건강이 참

지금도 조금씩 평가가 낮아지고 있는데 후대에 가면 어떨지 궁금하네요.

씨엠 유무의 차이도 크고, 파엠 1개 이하인 선수와 2개 이상인 선수의 차이도 크다고 봅니다.
유니크한 사례로 남겠네요.

내구성의한계라고하니 참 팬으로써 씁쓸합니다
자자파출리아의 악의적파울만 아녔다면..

그래도 누적 득점이 20000점 근처까지 도달하면 (17000~18000점 정도?)

누적으로 평가가 깎일 것 같진 않네요.

객관적 평가는 좋은데 mvp2,3위 올nba 퍼스트 디펜 퍼스트 한 시즌까지 mvp급 아니었다는 말까지 나오네요.

샌안, 토론토 시절 쌓아놓은 평판을 지금 깍아먹고 있는거라 계속 이 모양이면 점점 더 안좋게 평가 받겠죠.

그런 플옵에서의 고점과 안정감이 결국 토론토 때 1시즌에 앞뒤로 많이 쳐줘야 2,3시즌이라...

저평가 논란이 계속 따라오겠지만 반대로 그걸 방어할 만한 최고 정점도 몇 번 보여줬으니 아마 논쟁이 나올 때마다 반반 갈리지 않을까 싶습니다. 개인적으론 시엠 1~2번 먹었지만 플옵에서 성과 없는 선수보단 높게 평가할 거린 충분하다고 생각하고요.

양쪽의견 다 존중되어야겠죠 정규시즌보여준게 없는선수는 아니지만 그렇다고 MVP가 없는것도 사실이고 샌안파엠까지 레너드가 오롯이 평가받기는 어려운게 사실이니까요 엄밀히말하면 파엠2개덕에 MVP급플레이어로 인정받고있는거라서요

우승하고 플옵에서 본인최전성기 나이에

업셋당해서 2라탈락-중간 부상낙마-부상으로 아예못나옴

이라서 플옵강자 이미지가 얼마나 유지되냐가 중요할거같아요

카와이 팬인데 클리퍼스 우승을 이끌면 모는 논란이 해소되고, 그렇지 않다면 얖으로 저평가는 심해지겠죠. 제게 최고의 선수라, 굳이 타인의 평가에 연연하지 않으려 합니다

클리퍼스에서 한 번 더 우승하면 제일 평가하기 어려운 유일무이한 존재가 될듯 합니다.
3우승 달성한다면 갖춰진 강팀에서는 웬만한 시엠 위너보다 카와이를 더 위로 칠거 같네요.

 사실 지금도 웨스트브룩 < 레너드로 평가 받잖아요?

1시엠보다는 레너드가 좋은 평가 받을 거고

2시엠보다는 못한... 뭐 그 정도일 거 같은데요

개인적인 카와이 기량 절정은 샌안에서 1옵션 임무 받고 부상전까지 최강골스를 압도했던 그 경기까지라고 보네요. 그 이후는 잘 회복한거고요. 듀란트 커리 골스가 그렇게까지 당황한건 처음봤습니다.

레너드는 이 맛에 보는(?) 혹은 팬질(?)하는 게 아닌가 싶어요. 애간장을 살살 태우지만, 왠지 모르게 해 줄 것 같은 마성의 선수죠.

아무래도 건강 문제로 시엠 추가는 어려워보이니
0시엠 3+파엠 같은 진기록 보여줘서 올타임 랭킹에 혼란가져와주면 좋겠네요

이 분야에선 갈매기도 레너드 못지 않게 평가가 어려운 선수같네요.. 건강하기만 하면 언제나 mvp급 선수인데말이죠. 후대에 갈매기가 역대급 빅맨들에 견줄 위상을 가지기는 어려울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