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이즈먼 같은 케이스가 많았을까요? 10밀 연봉 보장요.

 와이즈먼을 '보내기 위해' 1라운드 픽을 2장씩이나 쓸 이유는 전혀 없습니다. 그냥 팀에 필요한 매물을 사오기 위해서 1라운드 픽을 붙이면 모를까 최악의 경우 그냥 내보내고 말지 처리용으로 1라운드 픽은 절대로 안 씁니다.

10밀짜리 똥을 치우는데 2장이나 필요하진 않을겁니다

러스도 한창 폼안좋을때 2장이면 팔리긴 했으니까요

잘 없죠.
펄츠가 그나마 비슷하지 않을까요??

하심 따빗 이런 선수들은 2년차 끝나면 그냥 버려지더라고요.

앤써니 베넷...?

와이즈먼은 부상으로 경기 못 뛴게 복인듯. 계속 나왔으면 팁옵션 실행도 안 했을 것 같은데

펄츠나 오든 정도요...?

와이즈먼은 최상위픽이라 루키연봉도 10밀 언저리일걸요. 재계약한게 문제일순 있지만 금액을 많이 올린건 아닐거에요. 이를테면 요새 괜찮게하는 베글리도 12밀 넘게 연장계약했을거에요. 와이즈먼도 처분한다고 생각하면 1라픽을 2장이나 쓰진 않을거에요. 받아오는 에셋에 따라 다르겠지만요

1라 2장은 말도안되지만 1라픽없이 와이즈먼 데려갈팀이 있을까요? 와이즈먼은 이미 꽝으로 나온 로또라고 생각합니다.

맵스에게 달라쓰...1라픽도 주면 고맙게 받겠습니다.

 근데 사실 골스라서 더 까이는거지 신인들중에 비큐 좋고 효율 좋은선수는 드물죠

결국 비큐 낮아도 볼륨 어느정도 뽑으면 그래도 가능성 잇다 이러겠고요

골스에서는 뛸수조차 없으니 탱킹팀 가서 스탯이라도 뽑으면 희망고문을 할수있겠죠

기회받는 비큐 낮은 신인-- 비큐 낮고 효율 낮아도 볼륨이 나온다

골스에서의 와이즈먼 -- 비큐 낮고 효율 낮은데 볼륨도 못뽑는다

뭐 이런 차이니 서로를 위해 나가는게 낫고 악성계약이야 뭐 매년있고 저런선수 누가 받냐 해도 다 받을팀있고 줄거 주면 트레이드는 되죠

손해를 더 보냐 아니냐의 차이겠지만요

타팀팬들중에도 본인팀에 트레이드 가치 없다 저런선수 누가 데려가냐 하는선수들 한명이상은 있을거겠고요

그런선수들끼리 바꿔서 새로운 환경에서 터지길 기대하는게 악성계약자 트레이드 아닐까 싶네요

10밀 갖다가 무슨 1라픽을 붙입니까.. THT도 처리했는데요. 애초에 지금 샐캡 물가에서 10밀은 그렇게 크나큰 악성금액이 아닙니다. 물론 샐러리필러로 써서 전력보강하고 싶으면 픽을 붙여야겠죠

솔직히 골스라서 비큐 부분이 두드러져보여서 이렇게 까이고 출전시간도 못 받는거라고 생각합니다.
다른 팀 가서 시간 받으면 볼륨은 뽑을 수 있다 봅니다

와이즈먼 나이가 깡패라서 샐러리 여유 있는 리빌딩 팀에서는 한번쯤 긁어보고 싶다 생각할 수 있습니다. 지금 와이즈먼이 드래프트에 참가한다고 가정하면 여전히 로터리권으로 분류될거라고 생각합니다.

와이즈먼을 처분하기 위해 픽을 붙이다뇨, 10밀짜리 루키계약 만기 자원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