둘중에 누가 부상이 없었으면 더 좋든 커리어를 보냈을까요?
그 당시 실력에 지금의 슛까지 장착한 로즈를 상상해보면.. 저는 로즈요
무조건 하워드요
MVP는 로즈가 있지만 저도 하워드요
하워드는 포텐을 전부 보여줬다고 생각합니다. 반면 로즈는 포텐을 터뜨려야할때 꺾였죠. 부상없이 포텐을 전부 발현했다면 로즈가 더 좋은 커리어를 쌓았을 것 같습니다. 추가로 리그 트렌드의 변화도 하워드 보단 로즈에게 유리하게 변화됐죠.
저도 동의하는게 로즈는 전성기 나이가 오기전에 mvp도 타고, 부상도 당했죠. 부상이 아니었다면 더 보여줄게 많았다고 생각합니다.
부상이 없었다면 로즈는 지금도 올스타레벨로 평득 20은 찍어줄거 같습니다
하워드라 생각합니다
둘 다 본인 중심으로 팀을 승리로 이끌었기 때문에 실력은 말할게 없네요. 이 정도면 취향차이인데, 전 하워드요.
저는 하워드. 하워드는 지금까지 왔다면 수비왕,리바왕은 기본 3~4번은 더 차지할꺼라고 생각하기에 수비에 관해서는 금자탑을 쌓을 선수이고, 약체 팀원들을 데리고 클블 르브론까지 뚫을 실력이였으니
전성기 기준 더 많은걸 보여준 하워드가 아무래도 우세하지 않을까요? 물론 로즈가 당시 너무 어려서 성장할께 더 많다고 하지만 플옵에서 보여준 하워드의 수비와 골밑 지배력은 지금에 와서도 충분히 먹힌다고 생각합니다.
그 당시 실력에 지금의 슛까지 장착한 로즈를 상상해보면.. 저는 로즈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