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던에 대해...
조던에 대해
조던팬으로 하소연좀 하겠습니다
과한 팬심의 주관적인 글이라 인상을 찌푸릴수도 있으며 "GOAT“관련 글이 아님을 미리 말합니다
요즘 매니아에서 조던팬이면 말 안통하는 꼰대,추억팔이, 심하게는 끝판왕 빌런같은 느낌을 받습니다
글 남기기를 주저하다 용기를 내봅니다
조던 “신격화”란 말에 어느정도 인정하며 부정하지않습니다
“신격화“ 왜 나왔을까여? 과한 팬심에서 나왔을거에요 인정합니다
타 종목 신격화 또는 비스무리한게 있을까 하고 생각해보니 더많은 팬과 위상을 가진 종목 “축구”가 생각나더군요
보통 축구에서
신계를 메시 호날두
인간계 즐라탄등(축구를 잘 알지 못합니다) 이런식으로 말하는걸로 압니다
더 세심하게 나누면 신계와 인간계 사이 우주계로 나오기도 하더군요
그러면서 월드컵에서 우승은 해봤냐 / 유로파에서 우승했다 / 대륙컵에서 어땟는냐? / 챔스에서 더 훌륭했다 등등 타팬들은 물론 수많은 매체나 언론 증명론을 요구하며 싸우기도 하구요
그 요구를 충족시키기고 하고 못하기도 하지만 펠레와 비교하기도 하며 신계로 분리하더군요
그래도 가장 뛰어나기에 신계라는 위상을 받는게 아닐까 생각합니다
조던 역시 현역때 매체나 언론은 물론이고 타팀팬들 혹은 감독이나 현역선수에게까지
더 많은 증명론을 요구받았습니다
특히 80년대 보수적인 성격이 짖은 미국에서 흑인으로 더하면 더했지 부족하지 않다고 생각합니다
그런 조던이 현역때 그런 증명론에 충족 못 시킨 예가 있었나 생각해봅니다
아주 사소한 의문제기까지 다 기억해서 경기로 실력으로 증명하고 침묵시켯던거 같던데...
비슷하게 증명론이 거론된 경쟁 슈퍼스타조차 있었나 생각해봅니다
메시 호날두처럼 경쟁자도 딱히 없는데 말이죠
혹은 펠레나 마라도나처럼 당시 3대센터나 현역때 같이 뛰었던 매직버드와 비교때 팬심으로 인정받았는지도 생각해봅니다...
묻고 싶습니다 제가알던조던, 당신들이 알던 조던이 “현역때” 수많은 증명론에 충족을 못시킨게 있었나여???
신격화를 들먹일 때 나오는 대표적인 소스가 평득 40~50점 얘기더군요
근데 이 얘기가 언제 처음 나온지 알고는 계신가여?
40~50점 얘기는 현역으로 뛰었던 선수 혹은 패널, 해설가들, 조던을 지도했던 현직에 있던 감독, 레전드들이 먼저 말한거잖아요
나온게된 배경은 2000년 중반 핸드체킹강화 룰 개정 할 때 일로 벌서 15년전일입니다.
그리고 2002년~2006년까지 NBA로 구성된 미국국대팀의 기대에 못미치는 성적으로 NBA가 10년 후퇴했다고 말한것도 언론과 레전드 현지팬들이 언급되었던거 아닌가여??
드림팀 시초는 알고 계신가여?
미국은 대학선수로 이뤄진 아마추어팀으로도
프로팀으로 이뤄진 타국 국가대표팀을 이기며 올림픽에서 금메탈을 따며 종주죽의 자존심을 가졌었죠
그러다 88년 사보니스란 큰벽으로 진게 충격이고 자존심에 상처가 되어 프로팀을 보낸게 92 드림팀의 시초입니다
그런 이유로 2002 2004 2006년 아마추어가 아닌 NBA선수로 이뤄진 미국 국대팀의 연속된 성적 부진을 현지에서 혹평한것입니다
이런 시기에 맞춰 핸드체킹룰 강화때 조던의 40~50점 얘기가 나온겁니다
모르는건가여? 잊은건가여? 아니면 보고싶은것만 보고 해석하시는 건가여?
매번 매년 IF로 시작한 글에 조던을 소환되면 그때마다 근거와 자료를 보여주며 반박하는 매니아글만 찾아봐도 20년 가까이 됩니다
조던을 폄하할 때 앞뒤상황 안보고 보고싶은 부분만 언급하며 왜곡며 선택적 해석하는것도 부지기수입니다
그것 아십니까???
조던이 현역으로 뛸때는 2차스탯이라는게 있지도 않았습니다 이것도 모르는분 정말 많더군요
쿼터 마무리때 위치 불문하고 터프샷을 던지며 메이드 시킬려던 조던과
요즘처럼 효율관리한다고 시도조차 하지않고 관리하는 시대를....
이것도 한두경기도 아니고 한시즌 82경기 매 쿼터를 10년 넘게 쌓이면 무시못할 수치일텐데...
이런건 무시한채 2차스탯 비교로 효율 따지는것도 전자한테 매우 불리하게 느껴지며
이 비교가 공정하고 타탕한건지 잘 모르겠습니다
그런데도 조던이 커리어 전체 2차스탯 효율관련 대분분이 1위입니다
몇십년후 지금시대에는 없던 2차스탯이나 더나은 가상의 3차스탯이 나올수도 있겠죠
분명 그 새대들은 그 자료로 과거 선수들과 비교할것이며 왜곡하고 폄하하는 사람이 있을것입니다
또한 3D 영상 TV로 경기를 관람하며 구차원적으로 시청한 지금의 팬들을 폄하하지 않고 이해해줄까여?
발전한 과학기술로 시물례이션을 돌려 과거 선수와 현역선수의 승부로 보고 실력의 우위를 말할수도 있습니다
글이 길어졌는데 시간이 걸렸을지 언정 조던이 현역때 증명론에 입증하지 못한 것이 있나하고 생각해봅니다
인기나 스타성 농구외적인걸 묻는게 아니라 농구 내적인 문제를 묻는겁니다
주어진 환경에서 그 시대적 팬들의 기대에 어긋남이 있었는지를...
“블랙지져스를 건들거나 화나게 하지말라”는
당시 현역선수들의 인용문구를 빌어...
조던이 현역때는 오히려 현역선수, 현지 대통령등 신격화가 더했던거 같았다는.....
지극히 주관적인 조던팬 글이었습니다
글쓰기 |
- 아래 주의문구를 확인하신 후 버튼을 클릭하시면 게시물을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 본 경구문구는 재열람 편의를 위해 첫 조회시에만 표시됩니다.
(요즘 진짜 NBA 게시판은 안 들어 오는데, 이 게시글에 코멘트를 안 달 수 없네요)
신 맞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