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33년간 파엠과 득점 1위의 상관관계

둘 다 불일치하는 경우가 딱 하나네요...

논란거리가 있는 파엠들만 한 두개씩 불일치하는 느낌이 있네요

득점왕과 퍼스트팀 상관관계도 궁금하네요

하.. 이러니 15파이널 커리가 더 너무나 아깝네요

정성글이시네요. 확실히 이궈달라 건은 스탯등의 수치로는 설명이 안되고 스토리를 봐야하는 이유가 있긴하네요. 그외엔 90% 이상은 받을 사람이 받은걸로 이해되네요.

단순 득점 1위만 보면 3명이긴 하지만,

득점 차이도 봐야죠

2004년 빌럽스는 해밀턴에 비해 득점 -0.4

2014년 카와이는 파커에 비해 득점 -0.2

2015년 이궈달라는 커리에 비해 득점 -9.7

논쟁 일으킬 생각은 없습니다. 15커리가 파엠 못받은건 아직도 희대의 병크라고 생각합니다. 전 릅팬이지만 커리 파엠0표는 기자들의 꼰대질이라는 생각밖에 안듭니다. 파엠표를 받는 문제가 아니라 파엠자체를 받았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파엠이던 시엠이던 타려면 일단 리그 정상급 선수중 한명이 탈 확률이 극도록 높습니다. 

파엠같은경우, 최대 7경기 밖에 되지 않기 때문에 비정상적인 경우 한두건이 나타나기도 하는데

이걸 지나치게 일반화하면서 파엠의 가치를 폄하하지 않았으면 좋겠습니다.

(사실 르브론이 워낙 괴물이니 그걸 그나마 잘 제어하면서 본인 할 일 잘 한 이궈달라가 탄거잖아요.) 

커리를 제외한 나머지 둘(빌럽스, 카와이)은 득점리더와 0.5점 미만의 차이라 평득 10점 차이를 뒤집은 15파엠이 정말 아주 특별한 케이스라고 생각되네요.

08 파엠 때 피어스 수상은 당시 여론이 어땠나요?

15파엠은 그냥 계속 논란거리가 될거에요.
솔직히 커리가 받았어야 된다고 생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