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LASH' 드웨인 웨이드 기억하시나요?
'나의 믿음은 당신의 의심보다 강합니다.'
NBA를 대표하는 최고의 슈팅가드 중 한명이자
괴물 드래프트였던 2003년 드래프트 1라운드 5순위로 마이애미 히트에 지명된 선수
마이애미에서 샤킬과 함께 2006 챔피언을
달성하면서 데뷔 3년차만에 우승과 함께 파이널 mvp까지 달성하는 모습을 보여줍니다
이때가 댈러스와의 파이널 경기였는데
논란이 좀 있었지만 그래도 우승은 한거니까요
이후 2010년 마이애미에서 크리스 보쉬,르브론 제임스와 함께 빅3를 결성후
2번의 우승을 해냅니다
그후 마이애미와 재계약을 하지않고
2016년에 시카고 불스로 옮기는데
지금까지 팀에 헌신했던 그에게 그닥 높은 연봉을 주지않자 자존심이 상해 옮겼다는 말이 있었습니다
어쨌든 불스에서 버틀러,론도와 함께 생활하면서 1년후 캐벌리어스로 가서 마이애미에서 우승을 같이한 르브론 제임스와 만났지만 오래가지 못했고 결국 다시 2018년에 마이애미로 돌아오게 됩니다
그는 마이애미에서 은퇴하기를 원했으며
이때 나온 바이스 시티 유니폼이 꽤나
예쁘다는 평을 받았는데 웨이드가 복귀하고 그의 유니폼이 나오자마자 불티나게 팔렸답니다
솔직히 마이애미 시티 에디션 저지는 정말 예뻐서 개인적으로 정말 갖고싶었습니다.
아무튼 골스전에서 엄청난 버저비터를 성공시켰는데 영상을 찾아보니 역시 레전드는 다르다고 생각했습니다
하지만 아쉽게도 그는 2019년에 은퇴를 했고 저번달인 2월 22일에는 그의 영구결번식이 있기도 했죠
그만큼 그는 마이애미 히트에 빠져서는 안될 선수이며 프랜차이즈 스타이자 심장인 존재라 생각합니다
근데 올해 덩크 콘테스트에서 그의 판정이
논란이 있어서 많이 욕을 먹었죠
개인적으로도 좋아하는 선수라 욕을 먹는 모습을 보니 안타까움이 많이 들었습니다
그러게 왜 괜히 논란을 일으켜가지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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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년 파이널에선 무슨 논란이 있었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