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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프트갖고 9회 내내 징징거릴때부터 맘에 안들었습니다

아니 승부갈렸는데 야수가 던질수도 있는건데...안경현 참...

틀에 박힌 야구관념에서 벗어나야지 야구산업이 발전있죠 넘어간 경기에서 야수를 투수로 쓴 건 효율적이라고 봅니다

오히려 mlb는 저런 상황이 더 많은데
mlb 안본티 내더군요
언제까지 자기가 뛰던 시대에서 살고있는지
모르겠네요

안경현 아직도 중계하나요 참 야구판 관대하네요 밥줄 끊어도 시원찮은데 아직도 써주네

안경현이 또 개소리했나보군요

트렌드까지는 아니더라도 변화는 하고 있는 거 같은데, 그걸 아니라고 하는 건 해설위원이 대단한 위치라고 생각하거나 변화하는 야구 세계에 혼자만 빠져있는 거 같네요.

초창기에서 조심조심 얘기할 때는

자기 선수 시절 경험담 중심으로

재미있게 잘 했던 것 같은데

어느 순간 가면 벗고,

꼰대 티 팍팍 내면서

자기 아집으로 얘기하네요.

특정 지역 가려면 여권챙겨야 한다는 사람 수준 답네요 진짜

나와도 되죠

한국인 감독이었어도 저렇게 말했을까 싶네요

나올 투수가 있는 상황이라면 보통은 굳이 그럴 필요는 없죠. MLB는 로스터 운용이 한국보다 빡빡한 편이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