펌) 프랑스 파리에 가면 보게 될 광경(약혐)

파리쥐앵~

한7일정도 있었는데 쥐같은건 못봤네요 근데 확실히 교통 인프라는 대한민국이 정말 좋은거구나라고 느꼈습니다

헐 저런 쥐덫 가게 라따뚜이에서도 나오는데 저런게 실제로 존재했군요..

낮에는 안보이는데 에펠탑같은 곳에서 새벽되면 진짜 쥐떼들이 보입니다. 휴지통 옆에 지나가는데 갑자기 안에서 쥐들이 튀어나와서 식겁한적도 있네요. 크기도 되게커요....

 오래된 동네들은 어쩔 수 없는 것 같아요

파리뿐만 아니라 유럽하면 떠오르는 막연한 환상들은 깨질 필요도 있다고 봐요
유럽애들 제국주의 시절 어땠는지 보면

듣기로 인도는 쥐가 친구라고 생각해서 그냥 쥐하고 생활한다고 들었고 뉴욕도 옛날부터 쥐때문에 고생많이 했다고 들었는데 인도하고 뉴욕에 가보신 분들 경험이 궁금하네요.

프랑스를 다르게 부르는 말이 유럽의 중국이죠.

신혼여행 파리로갔는데 돈아끼려다가 싸우는 커플 꽤 있더라고요. 지하철이 많이 더럽고.. 밤에는 조금만 으슥한곳은 돌아다니면 좀 무서운곳도 많습니다. 집시들도 꽤 있구요.

저도 파리는 정말 별로더군요. 원래 환상도 없었지만.

파리뿐 아니라 일찍 근현대화가 된 나라는 저런 문제점들은 다 있더군요. 그런 나라들이 유럽에 많다보니 여행프로그램과는 다른걸 많이 보게되는듯합니ㅡㅏ.

저도 파리가 너무 별로였습니다. 너무 더러웠어요..

파리는 지하철 오줌냄새가 너무 심하더라구요...

프랑스 중소도시나 시골이 훨씬 좋았던것 같아요

저도 파리는 별로더군요. 처음에 버스, 기차를이용했다가 너무 지저분해서 이후로는 우버 이용해서 돌아다녔습니다.

아직 쥐덫을 저렇게 파는 이유는 eu규제로 독성 약물식 쥐약 설치가 금지됐기 때문이라네요. 쥐덫으로는 개체수 조절이 불가능해서 소용이 없답니다. 거기에 환경단체들까지 가세해서 쥐사냥 금지운동 하고 있고요. 유럽은 진짜 PC들 때문에 멸망할 것 같습니다. 이 원인 때문인지는 몰라도 중세부터 내려 오던 각종 쥐덫이 부활하고 있죠. 전문 유튜버가 있을 정도로요.

파라솔, 향수, 하이힐, 페스트

모두 더러움 때문에 유행

 저렇게 옆에 쥐떼가 우글우글한테 공원에서 다들 잘 노네요. 너무 자주봐서 익숙한가봐요 그냥.

갔을 때 쥐는 못봤네요.근데 진짜 더럽고 흑인 집시들 무섭고 지하철에선 오줌냄새나죠.
그래도 너무 좋아서 3번갔고 또 가고 싶네요.

얼마전에 갔다왔는데 쥐는 못봤고 대신 악취가..

십몇년전에 뉴욕에서 1년 살다 왔었는데

지하철역 레일에 사람 머리통만한 쥐들을

매일매일 봤던것같네요.

맨해튼 윗동네부터 아랫동네 전부 그랬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