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쓰만 버려야 할텐데..
제가 보기에는 이상한거 버리고 막혔다고 항의 많아 들어올 것 같네요
음식 가는 것만 있어도 좋죠. 그런데 배출까지라...흠...
저도 반려견 키우지만....뭔가 불길한 기분이 드는건 기분 탓일까요...
고의가 아니라도 음쓰아닌 뼈나 달걀껍질 같은거 들어가면...
저희 아파트에는 층마다 계단에 있는데 정말 편하긴 하더라고요다만 집안에 있는 건.. 생각해보니 윗분들처럼 우려되는 게 있긴 하네요
제대로 운영될리가 음쓰
빈틈을 놓치지 않으시는군요
백점... 백점이요
고장나면 집주인 직접 돈을 지불해야할거에요
중간에 이상한 거 넣어서 막히면 고치기 어려울 것 같습니다.
신축 아파트는 실외 공기를 들어오게 하는 환풍기도 다 설치되어 있는데 벌써 안 되는 곳도 꽤 있습니다.
저런 부수적인 기능말고 층간소음이랑 주차공간이나 확보 잘해줬으면 좋겠네요.. 저딴거 한달에 몇만원주면 렌트 해주겠따 줄서는데..
싱크대 하부에 설치하는 분쇄+미생물형 음처기 관련해서 일해봤었는데요... 진짜 별 걸 다 넣습니다. 용량 초과는 기본이고요... 까딱하면 여름에 어느 집만 역류날 것 같네요.
아주 어렸을때 90년대 초에 살던 아파트는 집 안에서 쓰레기봉투 버리는 투입구가 있었던 기억이 납니다.
지로보 선생의 말씀에 따르면인간이 다섯명이 모이면 꼭 쓰레기가 하나가 있다 하셨습니다...
옛날 아파트에도 비슷한 게 있었죠.
지하 쓰레기장으로 직통하는 구멍이...
그때 쓰레기장 처리하는건 지옥이었을듯.
인천이면 부평 캐슬&더샵이였나요?저것 보고 별 생각이 없었는데, 진짜 애완동물 관련이나 막 쓰레기 아무거나 버려도 따로 막을 방법이 없겠지요..?
인간의 기술력을 도덕성이 따라가질 못할 것 같네요
제가 보기에는 이상한거 버리고 막혔다고 항의 많아 들어올 것 같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