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 이 토끼 한 20년인가 30년 전에 봤었는데 반갑네요.
궁서체는 모다?
아 저는 막판에 귀를 잘라버려서 못듣고 다시 당근있냐고 물어보는줄 알았네요;;
오랜만이네요!
하도 당근 있냐고 해서 이빨을 뽑아놓으니
'당근주스있어요?' 하는 이야기로 알고 있었는데 버전이 많나보군요;
파는 가위는 없어도 약국 주인이 쓰는 가위는 있었을텐데..가위로 귀가 잘리겠군요.
가위는 없어도 다른 걸로 자를수도...
와.... 이 토끼 한 20년인가 30년 전에 봤었는데 반갑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