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작부터 일기예보 청소
인디음악 팬들 사이에서는 무명가수전 이 아니라 유명가수대제전 이라는 말까지 나왔더군요
블랑카 닮은분도 잘하시네요
그 다음 차례가 하필 인디신성 다린이네요.올해 올림픽공원 K아트홀에서 단독공연한 거물.
다린은 음원으로만 들어도 좋았는데 라이브에는 더한 카리스마가 있네요
그 정도면 티켓 파워가 꽤 있네요.
물론 저는 오늘 처음들었습니다. 이소라랑 비슷하더라도 음색은 매력이 있네요. 찜 해두고 나중에 들어봐야겠습니다.
1996년생의 촉망받는 싱어송라이터구요.보컬 못지않게 송라이팅 능력이 높게 평가받습니다.SBS 김수민 아나운서가 다린님의 정말 열렬한 팬으로 알려져 있지요. 라디오국 PD에게 적극적으로 영업까지 했던...
아 제기준에선 찐무명인데 이미 아시는 분들은 아시는거군요
아예 일반인으로 확인된 분도 있습니다. 3호...
근데 참가 조건이 뭐라도 트랙이라도 내던가 그런 이력이 있어야 하는거 아닌가요?
한번인가 내고 활동을 못했다는거 같습니다. 어디에서도 정체가 확인되지 않았다가, 뜬금없이 지인의 동창이라고 해서 알게 되었지요.
아..요아리 첫소절 듣고 울컥했네요.
요아리 분명 과거에 들었던 가수인데,,,잊혀졌었네요. 그래도 최근 OST 곡들도 있고 하네요.
인디음악 팬들 사이에서는
무명가수전 이 아니라
유명가수대제전 이라는 말까지 나왔더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