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상그룹 K/DA 타이틀 뮤직비디오 “MORE”

사이버가수 아담의 최종진화형인가요

세라핀 파트에 세라핀 대신 아리(미연)가 그대로 있었다면 팝스타만큼 대박 뽑혔을거 같은데...

예전에 여자아이들 나온 애니뮤비?랑 비슷하다고 생각했는데

뮤비 정보 보니까 이번에도 참여했나보군요. 

저는 이런 시도 좋더라구요. 미래에는 가상의 캐릭터가 최고의 아이돌이 될 수 있을지도 

일반인들이 각자 가상아이돌 만들어서 프로듀스 101 같은 거 해도 재밌겠네요.

뭔가 kda1기에 비하면 불쾌한 골짜기느낌이 강한 뮤비였습니다... 그리고 이렇게 신캐를 역대급으로 밀어주는건 처음 봅니다. 스킬셋도 많이 욕먹던데 여러모로 논란이 많은 캐릭입니다. 그리고 1기 디자인은 어따 팔아먹고 뭔 중극 경극 디자인이있는지. 그와중에 세라핀은 잘뽑히고.

솔직히 중국어 나오고 세라핀 나오는 것까지는 백 번 양보해서 괜찮다치는데 안무랑 모델링이 너무 별로라 정이 안 가네요

k-pop에 대놓고 중국이 숟가락 올린다고 까이더라구요.

그것도 그렇지만 첫 뮤비에 비해 퀄이 너무 안좋아진 것도 맞는 거 같고..

소나 눈나와 함께 심신을 정화해야겠네요.

일단 뮤비 컨셉 아트 부터가 제 취향이 아니고, 다행인건지 노래도 제 취향이 아니네요. K/da 데뷔곡에서는 아칼리 랩부분이 하드캐리했다고 생각하는데, 뭔가 꽂히는파트가 전혀 없네요.
그리고 윗분도 말씀해주셨지만 불쾌한 골짜기가 물씬 느껴지네요. 모델링이나 질감 표현이 애매하네요... 마지막으로 중국인 수저는 요새 중국출신아이돌 이슈랑 겹치면서 생각이 참 많아지네요. 애초에 kda가 kPop을 겨냥해 나왔다면 세라핀 파트도 한국말로 가사가 나오는게 맞지 않나 싶네요. 아쉽습니다.

저는 노래, 안무, 모델링.. 뮤비 다 좋은것같네요
좀 아쉬운게있다면 처음 kda 무비는 아칼리나 이블린이 투명 능력쓰는거나 롤유저들이 볼수있는 깨알같은 요소가 뮤비에 많이 나왔는데이번 kda는 그냥 걸그룹 보는느낌? 이네요. 세라핀이란 챔프도 게임에 먼저나오고나서 사람들이 익숙해진다음에 kda나왔으면 좋았을것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