접촉사고 후 구급차를 막아선 택시...국민청원 올라왔네요.

아..본의 아니게 죄송합니다.

진짜 간만에 살의를 느꼈습니다. 너무나도 화가 납니다.

강력한 처벌을 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제 부모님도 비슷한 일이 있었어서, 되도록 구급차는 비켜주려고 노력합니다.

물론 얌체 구급차도 있긴 하지만 혹시 모르니까요..

별개로 그래서 제가 운동을 열심히 합니다. 

나쁜사람 만나면 혼내주려구요.

아닙니다, 전 달랑 한줄이었는데 더 상세하게 올려주셔서 더 좋습니다 

딴것도 딴거지만, 전 이 말이 진짜 열받네요 

응급환자인지 아닌지 자기가 의사도 아닌데 뭔 판단을 내린다는건가요? 

저도 법알못입니다. 근데 정말 패주고 싶습니다.

지금 청원도 5만명을 향해 가고, 아마 신상도 곧 털리지 않을까 싶네요.

죽으면 책임지겠다는 말....그대로 실행됐으면 좋겠습니다. 

결과적으로 사망 유발자가 된 셈이네요... 정말 끔찍한 사람입니다.

신이 있다면 제발 그대로 돌려줬으면 좋겠습니다.

저기서 택시기사 밀어버리거나 때리지 않은 유가족이 대단합니다. 개인적으로 뭐 빨리가려고 싸이렌을 키는 사람들이 있어서 악용하더라고 무조건 비키는거로 법이 강화되면 좋겠어요. 언제부터 사람들이 이렇게 서로를 못 믿게 되었는지..택시기사 꼭 신상털려서 역관광도 타고 천벌도 받았으면 좋겠네요.

오죽하면 한문철 변호사도 저 택시기사가 정말 책임질 수 있게 국민청원 해달라고 하더라구요.

실제로 때리는 건 안되니 르블랑님도 국민청원으로 가셔서 키보드로 때려주십쇼!

저는 솔직히 저 때 제가 구급차에 타고 있었으면, 어떻게 했을지 짐작도 안되네요.

내용 다 읽어보면 정말 어느 별에서 온 건가 싶을 논리를 가지고 있습니다.정말..

희망합니다.

인간 같지도 않네요..

보호자 한명이 남아서 어떻게든 막고, 나머지는 먼저 갔으면 어땠을까..하는 생각은 들더라고요.여러모로 안타깝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