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목 보호를 위한 테이핑과 농구화 착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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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1-28 16:59:16
현재 양쪽 발목 인대 부분 파열을 도합 3~4회 정도 당했고 (다만 완전파열은 불행 중 다행으로 된 적이 없어서 인대가 붙어있긴 합니다) 학창시절 일반 운동화나 슬리퍼를 신고 자주 뛰거나, 인대 파열 이후에도 제대로 된 휴식이나 재활 없이 곧장 농구를 해서 발목이 만성적으로 많이 약해진 상태입니다. 그 때까진 준비운동, 테이핑, 농구화 착용이 크게 도움이 될까 싶었는데, 이제는 모든 준비를 하지 않으면 농구를 포기해야겠다 싶더군요.
이미 잦은 부상으로 운동 능력 저하도 꽤 온 것 같고, 플레이스타일이 부상에 대한 무서움으로 소극적으로 변해서 실력이 많이 줄게 되었네요ㅠㅠ 그래서 이 부분은 이미 관리를 소홀히 한 제 탓이니, 앞으로 발목 보호를 하고 부상을 당하지 않게 관리를 해보려 하는데 준비 운동, 발목 테이핑, 하이컷 농구화를 착용하는게 그냥 운동화 신고 뛰는 것과는 차원이 다르겠죠?
혹시 아신다면 발목 준비 운동 방법, 발목 재활과 강화 운동과 농구화 추천 좀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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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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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구화는 하이컷이 꼭 아니더라도 반드시 기본적으로 착용해야함이 맞구요.
발목의 안정성을 위한 보호로는 제 개인적인 생각으론
M-tape테이핑>>>> 잠스트 A2보호대 > 잠스트 A1보호대 > 키네시오테이프 테이핑 >>>>> 하이컷농구화
순서로 안정성을 보이는거 같습니다.
귀찮더라도 부상 경력이 있으면 단단한 M테이프로 테이핑하고 운동하시고
운동전후 스트레칭, 운동후 아이싱, 소염제 복용 등을 통해 관리하셔야할껍니다.
그리고 보수같은 필라테스용 기구들 이용해서 발목 발란스 운동같은걸 같이 해주시면 많이 좋아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