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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동할때 자꾸 쥐가나네요. 어릴때부터 그런건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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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3-28 09:19:57

일단 과체중입니다.

살은 그래도 많이 빼서 목표치에 도달해야겠지만

 

시합전에 30분정도 몸풀기도하는데, 무릎보호대 발목보호대를 하면 꼭 쥐가 납니다,.

보호대를 안하고 하면 쥐가 안나고요

 

아킬레스건이 선천적으로 짧다는 의사소견도 있고한데, 살빼만 괜찮아질까하지만 

당장 힘들긴하네요. 한두게임 뛰고 집에가는데 팀원들한테 미안하네요. 사람도 없는데 저까지가면

거의 풀코트로 계속 교체없이뛰니 다른사람들 부상유발 위험도 있고 말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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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s
2024-03-28 09:23:35

보호대가 문제인거 보니 피가 안통해서 쥐가 나는거 같은데요? 저도 예전에 폼포짓만 신으면 발에 쥐가 나서 결국 비싼 돈 주고 산 신발을 장식용으로만 썼던 경험이 있습니다. 보호대를 바꿔보세요.

WR
2024-03-28 09:24:52

바우어? 할때 쥐가 많이 나구요, 맥데이비스 할때는 괜찮더라고요. 

 

가장좋은건 아무것도 보호대를 안할때는 완전 괜찮은데, 제가 수술한 전력이 있어서 농구할때 보호대 안하면 심리적으로 무섭긴하더라고요. 테이핑은 한번도 안해봤는데 테이핑 해볼까 고민중입니다. 

2024-03-28 11:42:34

쥐가 자주 나신다는 건 혈액 순환과 근육경직이 동시에 일어나는 증상 같습니다.

일반적으로 둘 중 하나는 단기적으로 주무르고 쉬면 되는데...빈도가 크다는 부분은...

 

스트레칭, 보호대 이런 단적인 방안 말고 근본적으로 CT라도 한번 찍어 보심이...아님 초음파라도요

저도 하지 정맥류가 어릴적 부터 있어서 (유전 ㅠㅠ 아부지 ㅠㅠ)...

 

건장한(?) 몸에 비해 군대 시절 전투화(물에 젖은 쎄무 재질 ㅠㅠ) 만 신으면 거의 죽다 살아날 정도 여서,

군 제대후 한의원, 병원 다니면 귀동냥으로 알고 치료 하여 거의 완치 하게 된 케이스 입니다.

아울러, 마그네슘 등 미네랄 중심 영양제 1개 정도 드시는 것도 추천 드립니다...

WR
2024-03-28 13:30:56

감사합니다. 병원한번 가봐야겠네요 ! 바나나도 자주먹고 마그네슘 영양제도 생각하고 있었는데

찾아봐야겠습니다. 

2024-03-29 11:25:15

30대 이상 볼러 마그네슘 필수라 생각합니다

근육 컨디션이 비교할 수 없을만큼 좋아져요

2024-04-17 23:55:47

경기시작전에 폼롤러로 하체를 15분정도 풀어보세요.
근육이완도 되고 경기력에도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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