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대파열 이후 운동 가능성

현재 발목인대 부분파열 이후 6주차입니다. 깁스는 2~3주가량 판정 받았었고, 현재는 밖에 다니는거 빼고는 뛰는거나 장기간 워킹, 땀흘리는 운동을 일체 금하고 지냈습니다. 지금 조금 오래 걷거나 짧은 시간, 짧은 거리 뛰는 정도로는 무리가 없으나, 바로 농구를 시작하기엔 발목이 흔들리고 아직 통증이 있어서 자제 중입니다. 헌데, 6주 내내 앉아서 밥만 먹으니 체중이 불고, 건강이 안 좋아지는 것 같아서 조금씩 재활이나 런닝을 시작하고 싶은데 아직은 너무 이른 판단일까요? 농구는 최소 3개월 이후에 재개하려고 하고, 그 동안 체중 조절과 적절한 운동(이를테면 가벼운 런닝)을 병행하고 싶은데, 그래야 농구도 다시 할 때 편하게 할 수 있으니까요.

너무 이르다 생각하시면 아직은 운동 자제해라 조언해주시고, 슬슬 할만 하겠다 싶으면 재활운동 같은 건 무엇을 해야할지 조언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