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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 파워랭킹 week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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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10-06 17:13:51

타이탄스와 스틸러스의 경기가 연기되었고 캠 뉴튼의 코로나 감염으로 인해 칩스와 패트리어츠의 경기가 연기되는 등 코로나로 인해 일정이 조금씩 차질이 생기고 있지만 올시즌도 씩씩하게 흘러가고 있습니다.

week4까지 마친 이후의 파워랭킹을 한번 정리해 보겠습니다.

공신력은 전혀 없고 철저하게 제 눈과 제 기분에 의한 파워랭킹이니 다양한 의견은 환영합니다.


색을 당하고 쓰러진 샘 다널드

로렌스에 가까워지는 중

32. 뉴욕 제츠(0-4)

- 매 주 더 우울해지는 건 기분 탓일까? 아담 게이츠의 해임이 조만간 다가올 것 같다.

31. 뉴욕 자이언츠(0-4)

- 3주 연속 디비전 팀들을 만날 예정인데 딱히 이길 것 같지 않다.

30. 덴버 브롱코스(1-3)

- 제츠를 만나서 겨우 1승을 거둔 느낌. 3INT를 당했는데 승리를 당해버렸는데 다음주도 운이 따를까?

29. 잭슨빌 재규어스(1-3)

- 민슈 - DJ 차크의 분전이 돋보이지만 아직 색슨빌의 영광을 재현하기엔 수비진의 힘이 부족해 보인다.

28. 마이애미 돌핀스(1-3)

- 하버드맨의 기복은 여전했지만 막판 추격하는 모습이 그나마 인상적이었다.

27. 신시내티 벵갈스(1-2-1)

- 버로우의 커리어 첫 승이 생각보다 빨리 찾아왔다. 기대보다 디펜스가 잘 버텨준다.


해고당한 빌 오브라이언 전 텍산스 헤드코츠

빌 오브라이언 실직. 곧 이어 실직자들이 나올만한 팀들

26. 디트로이트 라이온스(1-3)

- 첫 끗발이 개끗발임을 몸소 증명하고 있음(이번 시즌 3패 모두 10점차 이상 리드를 빼앗김). 이렇게 역전패 당하는 것도 재주라면 재주

25. 워싱턴 풋볼팀(1-3)

- 터치다운을 못하면 아무리 야드를 많이 따내도 소용이 없다. 열심히 공격하고 득점을 못하고 열심히 수비하고 실점한다면 아주 곤란하다.

24. 휴스턴 텍산스(0-4)

- 풋볼이 아무리 쿼터백 놀음이라고 해도 디펜스가 안되면 말짱 도루묵. BOB는 떠났는데 싸놓은 똥을 어떻게 치울 수 있을지 감이 안 온다.

23. 애틀란타 팰컨스(0-4)

- 이 로스터 가지고 이렇게 못 이기는 것도 신기하다. 댄 퀸이 아마 BOB 다음의 실직자가 되지 않을까? 조심스럽게 예상해 본다.

22. LA 차저스(1-3)

- 저스틴 허버트가 기대 이상으로 잘 해주고 있다. 하지만 디펜스는 조금 실망스럽다.

21. 미네소타 바이킹스(1-3)

- 쿡이 살아나면 커즌스도 편해진다. 커즌스에게 큰 기대를 하면 안된다.

20. 필라델피아 이글스(1-2-1)

- 부상도 부상이지만 웬츠의 기량이 퇴보한 느낌. 디펜스와 나이너스의 졸전 덕분에 겨우 1승 챙겼다.

19. 댈러스 카우보이스(1-3)

- 러싱을 300야드나 허용하면 어떻게 이길 수 있을까? 프레스캇은 3경기 연속 450야드 이상 던지고 있지만 팀이 진다면 소용없다.


포효하는 팬서스 선수들

플레이 오프 가려면 조금 더 힘을 내야한다

18. 애리조나 카디널스(2-2)

- 이겨야 할 경기들을 이겨야 한다. 지금처럼 하면 NFC 서부에서 플레이오프에 진출할 수 없다.

17. 캐롤라이나 팬서스(2-2)

- 크리스쳔 맥카프리가 없는데 2연승이라니. 젊은 디펜시브 라인의 활약이 쏠쏠하다.

16. 샌프란시스코 포티나이너스(2-2)

- 지금 로스터 수준으로는 버티기 어려워 보인다. 이글스 상대로 보여준 졸전은 실망스럽지만 키틀이 돌아와서 그나마 다행이다.

15. 오클랜드 레이더스(2-2)

- 더 많은 게임을 이기기 위해서는 디테일이 중요하다. 데릭 카의 숏패싱 게임은 살아나고 있지만 턴오버를 줄여야 한다.

14. 뉴잉글랜드 패트리어츠(2-2)

- 뉴튼 대신 처음부터 스티덤이 나왔다면 칩스를 더 괴롭히지 않았을까? 호이어가 필드에 있는 모습을 다시 보고 싶지 않다.

러싱 터치다운을 기록하고 세러머니를 하고 있는 오델베컴 주니어

승률만큼 무섭지 않은 친구들

13. 시카고 베어스(3-1)

- 시즌 첫 패를 당했지만 왠지 강해 보이지 않는다. 닉 폴스나 미치 트루비츠키가 오십보 백보.

12. 클리블랜드 브라운스(3-1)

- 브라운스가 살 길은 패싱이 아니라 러싱이다. 슬픔의 공장이 75%의 승률을 기록한 게 언제였을까? 어쨌든 지금은 즐길 때.

11. 인디애나폴리스 콜츠(3-1)

- 짠물 수비를 자랑하고 있다. 리버스가 불안해 보이지만 이기는 풋볼을 하고 있는 팀.


우리들은 강하다

10. LA 램스(3-1)

- 고프가 연봉값을 해주고 있다. AD와 램지는 스타 파워를 보여주고 있다. 맥베이는 본인의 명성이 거짓이 아님을 증명하고 있다.

9. 뉴올리언스 세인츠(2-2)

- 카마라가 분전하고 있지만 마이클 토마스의 빈자리가 작아보이지 않는다. 그래도 세인츠는 세인츠다.

8. 피츠버그 스틸러스(3-0)

- 지난 시즌만큼 안정적인 디펜스와 빅 벤의 합류로 살아난 공격력. 한 주 쉬었으니 다음주에는 더 잘할 듯.

7. 테네시 타이탄스(3-0)

- 필드골 하나 차이로 이겨나가는 모습이 지난 시즌 시호크스를 연상시킨다. 세컨더리가 걱정되지만 지난 시즌 태너힐은 플루크가 아니었던 것 같다.

6. 탬파베이 버캐니어스(3-1)

- 버캐니어스의 진짜 힘은 디펜스에 있다. 크리스 갓윈이랑 레너드 포넷이 돌아오면 오펜스도 무시무시해질 것 같다.

5. 버팔로 빌스(4-0)

- 조쉬 앨런의 성장세가 무섭다. 디펜스와 오펜스가 함께 성장하는 성공적인 리빌딩의 정석.


슈퍼볼 컨텐더

4. 볼티모어 레이븐스(3-1)

- 27경기 연속으로 20+ 득점을 기록하고 있다. 레이븐스의 경기력은 이제 궤도에 오른 것 같다. 근데 뒤지고 있는 경기에서 라마 잭슨은 그렇게 무섭지 않다는 게 약점.

3. 시애틀 시호크스(4-0)

- 2013년 이후 처음으로 4전 전승으로 시즌 스타트. 러셀 윌슨을 중심으로 한 오펜스가 완전 물이 올랐다. 레드존 공격 성공률(13/15)이 경이롭다.

2. 캔자스시티 칩스(4-0)

- 언제라도 터치다운을 만들 수 있는 마홈스의 존재는 매 경기 빛을 발하고 있다. 마홈스한테 켈시와 힐을 붙여준 건 아무리 생각해도 사기같다.

1. 그린베이 패커스(4-0)

- 13개의 터치다운 0개의 인터셉션을 기록하면서 MVP모드로 달리는 애런 로저스. 젊고 강력한 세컨더리와 스미스 듀오의 막강한 패스러시를 자랑하는 디펜스. 로저스 입단 이후 가장 강력한 패커스같아 보인다.


4주차 파워랭킹을 정리해 봤습니다.

파워랭킹보다 마홈스, 로저스, 윌슨의 MVP레이스가 더 기대되는 시즌이 된 것 같습니다.

그럼 또 다음 파워랭킹 시리즈로 돌아 오겠습니다.

good luc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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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s
1
2020-10-06 17:31:17

디트로이트는 혹시나 했는데 역시나 군요 그런데 오클랜드 레이더스 가 아니고 라스 베가스 레이더스 아닌가 여쭤봅니다.

WR
2020-10-06 17:35:13

아 라스베가스가 맞습니다.
습관처럼 오클랜드로 표기했군요...

1
Updated at 2020-10-06 22:56:49

ESPN 보다 공신력 있는 샤방매니아님의 파워랭킹 잘 봤습니다.

저는 초반임에도 불구하고 실력차가 극명하게 드러나는 이유가 홈 경기의 이점이 없는 것도 한 부분이라고 생각합니다.

홈팀의 열광적인 응원 속에 상대팀 쿼터백들의 긴장감 서려있는 눈빛 혹은 실수를 불러일으키는 분위기...

이런게 업셋의 조건인데 4주차는 강팀이 이기는 흐름대로 간 것 같습니다.

제가 지금 시카고에 있어서 그런지
벌써 TNF 경기
탬파베이와 시카고의 대결이 기대됩니다. 여기 현지 사람들 시카고 베어스에 대한 애정이 남다름을 느낄 수가 있습니다.

하지만 저는 고구마 먹다 체한듯한 시카고 베어스의 공격진 보고 혈압 올리느니 조용하게 탬파베이 뷰케니어스를 응원하렵니다.

1
2020-10-06 23:51:53

윌슨이 독하게 마음먹었는데 로저스도 만만치않네요

2020-10-07 00:14:29

윌슨이 MVP 한번만 먹어봤으면...
시혹스는 슈퍼볼 노리려면 패스러쉬 보강이 필요해보여요

2020-10-07 16:58:54

시혹스 초반 기세가 좋네요. 그 동안 레드존 공격은 별로였다고 생각했었는데 올해는 좋군요!!!

조쉬알렌도 신인때부터 눈여겨 봤는데 작년에 이어 올해도 더 성장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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