멜로의 올타임 득점 10위를 축하하기 위해 선물을 준비한 포틀랜드

진짜 포틀 잘 간것 같아요. 무직이기 전에는 포틀을 거부했었다고 들었던 것 같은데 지금은 정말 다행입니다.

훈훈 하네요! 

멜로 너무 귀여워요.
영원히 철들지 않는 막내삼촌 캐릭터 같달까. 심성은 착한데 크고작은 말썽은 계속 치고 다니고. 지금은 고생 끝에 맘 잡고 성실히 일하고 있는 하지만 여전히 스타일리쉬한 데가 있는 막내삼촌 같네요.
멜로... 스테이... 스테이 인 포틀랜드...

ME10 티셔츠나 골대 모양 트로피나 센스 대박이네요. 포틀은 정말 가족같은 분위기 같습니다

장군님 너무 기엽네요

분위기 너무 좋네요

 와 정말 감동입니다 

포틀랜드는 멜로의 커리어동안 기량은 낮은 시기일지라도, 가장 존중받는 순간인거 같습니다. 그때 만약 그대로 은퇴했다면 멜로에 대한 평가는 더욱 박해졌을거라 생각합니다.

진짜 훈훈한 감동이란게 이런거네요. 진심으로 축하해주는 사람들.. ME10 티셔츠 센스도 대박이고.. 멜로 팬분들은 저 티셔츠 정말 갖고 싶겠네요. 

멜로도 포틀도 너무 귀엽고 사랑스럽네요

이게 복지다!

이렇게 된거 포틀에서 남은 커리어 불태워주길

그때 릴라드가 리쿠르트 했을 때 진즉에 갔으면 어땠을까 싶다가도,
그랬으면 괜히 또 자존심 싸움하다가 미움받지 않았을까 싶기도 하고...

좋은 팀 좋은 동료들 만나 말년을 무사히 잘 보내고 있는 것 같아 찡하네요 엉엉..

훈훈합니다 

 이렇게 보니 진짜 살 많이 빠진거같은...

보기 좋네요

분위기 너무 훈훈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