휴스턴은 웨스트브룩에 대한 수요가 제한적이라는걸 이해했으며 존월+1라보호픽에 만족할 의향이 있었음 / 하든 트레이드 대가로 유망주와 즈루딜같은 픽 패키지를 원함

어빙 안 줘도 되니까 르버트에 앨런에 픽 낭낭하게 얹어주라는 의미인가요

그렇게나 인기가 없었나요 에휴

그만큼 웨스트브룩을 내보내고(혹은 웨스트브룩이 나가려고) 싶었던 것이라고 보이는데 자기들 선택이니깐..

워낙에 샐러리 덩치가 컸으니.. MVP 러스 생각하면 격세지감이네요

브루클린 말고 그 정도 받아낼 팀은 없지 싶네요

1년더 데리고있다가팔던가하지 굳이 존월을 받는건 이해가 안됩니다

필라야 과정은 끝내자.

웨스트브룩은 무조건 나가겠다고 했던 것이고.

또 저는 휴스턴이 실제로 하든을 지키려는 의지가 있는게 아닌가 싶습니다. 웨스트브룩 보내면서 샐러리 필러와 픽으로만 바뀌는 상황에서 하든을 설득할 방법이 없다고 본게 아닌가 싶어요.

결국 하든에게 적어도 외형상 이름값이 되는 파트너를 붙여주고, 웨스트브룩을 보낼 수 있는 딜이 이것밖에 없었겠다 싶네요.

과연 넷츠가.. 움직일지 만약 하든 네츠로 가게 된다면 동부 플옵도 정말 재밌겠네요

불스 참전 가능?
하지만 하든이 언해피 띄울것이 눈에 훤하네오 ㅠㅠ

우리는 참전하지 말자
뎁스가 중요하다

하든트레이드하려면 맞춰줄팀은 네츠밖에 없는거같고, 휴스턴 마인드는 안되면 이대로 가자 이런 마인드인거같네요. 존월은 아무리봐도 아닌거같은데.. 저도 서브룩 가치를 낮게 보지만 그래도 이정도까진 아니라고 보는데.. 참

하든이 밀워키 가면 백퍼 우승각 같은데 즈루에게 퍼줄거 더 얹어서 하든이나 찔러보지...

전 그래도 하든 트레이드된다면 필리가 제일 가능성 있어보이네요.

넷츠가 말은 더 많지만, 뎁스도 그렇고 3명이서 조화하기 힘들어보여서요.

엠비드는 안되더다로 시몬즈정도면 휴스턴이 만족할만한 선수니..

아 그런데 생각해보니 월이 들어와서 시몬즈도 애매하네요. 

시장이 후끈 달아오르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