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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네스 칸터의 이적 인터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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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pdated at 2020-11-27 21:55:07

Q:포틀랜드에 다시온 느낌은 어떠신가요?

A:기분이 좋습니다. 전 며칠전에 포틀랜드에 왔습니다. 모든 신체검사와 테스트를 마쳤고, 시즌 준비를 하고 있습니다.

 

Q:트위터에 홈으로 돌아간다고 했는데,포틀랜드가 집처럼 느껴지는 이유는 뭔가요?

A:첫날부터 조직 전체와 동료들,코칭스텝들,도시 전체가 팔벌려 저를 따듯하게 맞아주었습니다. 그리고 2년전 닉스로부터 웨이브 됬을때 포틀랜드가 제 커리어를 살렸습니다. 19-20시즌(18-19를 말하는데 본문이 오류인것 같습니다)은 너무 즐거웠고 락커룸의 케미는 정말 놀라웠습니다. 우리의 리더 데임과 CJ는 놀라운 동료들입니다. 게임이 정말 재밌었습니다.

 

Q:릴라드와 맥컬럼과 얘기할 기회가 있었나요? 당신이 돌아온것에 대해 그들은 어떻게 생각하고 있나요?

A:트레이드된 날, 데임에게 '나가서 우승하자'며 문자가 왔습니다. 전 그냥 너무 신났습니다. 어제 맥컬럼을 만났는데 제가 여기와서 너무 기뻐했어요. 근데 걔네말고 다른 동료들도 마찬가로 기뻐했습니다.

 

Q:보스턴이 포틀랜드 OR 맴피스행 두가지 선택권을 줬다는 보도가 정확한건가요?

A:대부분 보스턴은 저의 에이전트와 얘기를 했습니다. 제 에이전트가 전활걸어 포틀랜드로 트레이드 된다고 했을때, '2년전에 여기서 멋진 시간을 보냈으니 다시 해보자'라고 생각했습니다.

 

Q:틀림없이 18-19시즌은 당신 커리어에서 최고의 농구를 했는데, 이번에는 기분이 어떠신가요?

A:기분이 좋습니다. 다시 되돌아 갈것 같은 느낌입니다. 제가 여기있었을때, 코트 전반에서 정말 기분이 좋았습니다. 스토츠 감독님의 게임 플랜은 제 스타일과 잘 맞습니다. 마치 저를 위한것 같아요. 코트에 나갈때마다 감독님은 저를 믿고, 동료들도 저를 믿고, 즐길겁니다.

 

Q:커리어의 지금 단계에서 당신의 게임을 어떻게 묘사하시겠습니까?

A:전 확실히 경험이 많습니다. 게임에 나갈때마다 항상 터프함을 가져오고 리바운드를 많이 할 것입니다. 또한 포스트게임, 픽앤롤,픽앤팝도요. 하지만 제 커리어의 이 단계에서 제가 할 수 있는 한가지는 팀 동료들을 더 나아지게 만들도록 노력하는 것입니다. 젊은 선수들이 많기에, 제가 할 수 있는 한 그들을 도울것입니다.

 

Q:다음시즌의 팀과 로스터를 봤을때 어떤점이 좋으신가요? 그것에 대해 전반적으로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A:저희는 매우 크고 피지컬적인 팀입니다. 우리가 가진 빅맨들은 정말 놀라워요. 우리의 사이즈는 아마 대부분의 팀들보다 클겁니다. 우리는 피지컬적인 게임을 하고 상대를 'bruise'(?)하려고 노력할 것입니다. 우리가 할 수 있는 한가지는 상대 골밑을 파괴하는 것입니다. 여러분이 우리의 빅맨인 저와 콜린스,너키치,코빙턴, 멜로를 보면 즐거운 한 해가 될겁니다.

 

Q:데임이 문자로 우승하자고 왔다고 하셨는데, 우승이 올해 팀 목표입니끼?

A:물론입니다. 그것은 매년 팀의 목표입니다. 우린 할 수 있다고 느낍니다. 작년엔 부상자가 많았지만 올해 모두가 건강하다면 특별한 한 해가 될겁니다.

 

Q:개인적으로 올해가 계약의 마지막 해인데 어떤 목표를 세우셨나요?

A:우승을 한다면 그 이후의 목표가 무엇이든 상관 없습니다. 우승이 저의 주된 목표입니다.

 

Q:오프시즌의 무브로, 우승경쟁의 길이 열렸습니다. 저는 5~6개 이상의 팀이 우승경쟁자라 생각하는데 본인도 그렇게 느끼시나요?

A:저도 그렇게 생각합니다. 확실히 서부컨퍼런스는 힘들어요. 매년 서부에는 많은 컨텐더팀들이 있습니다. 올해 경쟁자는 레이커스,클리퍼스,덴버입니다. 동부에서는 네츠가 탄탄한 팀이고 보스턴도 잘 할거라고 생각합니다. 마이애미는 또다시 좋은 시즌을 보낼것 같고 벅스도 마찬가지입니다.

 

Q:보스턴에서의 시간을 돌이켜봣을때, 당신이 변화하거나 다르게 해야할 것이 있나요?

A:코로나 떄문에, 이상한 한 해 였습니다. 격리되고 농구를 멈추고 다시 시작했지만 멋진 경기를 한 것 같습니다. 우리는 동부컨파에 진출했고, 훌륳한 동료들과 멋진 시간을 보냈습니다. 전 많을 것을 배웠습니다. 저는 많을 경험을 쌓았고 2년 연속 컨퍼런스 파이널을 경험했습니다. 셀틱스와 함께 한것은 축복이었습니다.

 

Q:버블에서의 플레이 한 그 모든 경험은 어떠셨나요?

A:버플에서 경험은 좋았습니다. NBA는 선수들,코칭스탭들,모든 직원들을 데려가는 놀라운 일을 했습니다. 100일 이상 버블에서 머무르면서 코로나가 단 한번도 발생하지 않았습니다. NBA가 정말 대단한 일을 했습니다. 전 올해 또 다른 버블이 필요없길 바랍니다. 많은 선수들이 가족,아이들,사랑하는 사람들을 그리워 했습니다. 이제 나온 백신들이 효과가 있길 바라고 버블이 필요치 않길 희망합니다.

 

Q:만약에 또 다른 버블에서 경기해야 한다면 다시 하실겁니까?

A:물론입니다. 그건 짧은 기간이에요. 우린 가서 우리가 가장 잘하는 걸 할겁니다. 경쟁말입니다.

 

Q:시즌이 중단되지 않았다면 우승팀은 달랐을까요? 시즌 중단은 레이커스에 도움이 됬을까요?

A:레이커스는 베테랑 팀이고 쉴시간이 많았기에 도움이 되었다고 생각합니다만, 그 질문에 답하지 않을 겁니다.

 

Q:저는 당신이 NBA경기장에서 플레이하고 팬들이 경기장에 오기를 기대하고 있다고 생각합니다. 그러한 것들이 선수들에게 왜 그렇게 중요한가요? 그리고 그것들은 게임과 플레이오프 시리즈의 결과에 얼마나 영향을 

 미칠까요?

A:많은 영향을 끼칩니다. 팬분들이 경기장에 오시면 더 감사할 겁니다. It did not feel the same. 경기장에 팬분들이 있고 큰 환호를 듣고 박수갈채  받는것은 정말 특별합니다. 이러한 것들을 잃어버리면, 그것들이 얼마나 중요한지 이해하게 됩니다. NBA가 팬들이 돌아올 수 있는 계획을 세웠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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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s
2020-11-27 22:15:54

달려보자!!

2020-11-27 22:46:46
2020-11-27 23:09:39

칸터는 그때 시즌중반에 왔음에도 불구하고 팀에 잘 녹아들었죠

또한 릴라드랑 맥칼럼에 대한 애정을 많이 드러내기도 했고요 암튼 화이팅입니다 포틀 

2020-11-27 23:37:21

여러 팀들을 돌아다녔는데 항상 자신의 팀과 팀원들을 진심으로 사랑할줄 아는 멋진 사람이네요

2020-11-28 00:41:48

부상투혼 칸터.
항상 언더독이었던 포틀이 올핸 풀전력으로 시즌을 마쳤으면 좋겠습니다.

2020-11-28 09:10:46

칸터가 떠나면서 릴라드 리더십 칭찬을 많이 했었죠. 진짜 큰 일 냈으면 좋겠습니다. 파이널고고싱

2020-11-28 12:22:41

캔터는 블래이저스 시스템 하에서 수비도 상당히 괜찮았습니다. 너키치 백업으로는 리그에서 이보다 나은 센터는 없을거라는데 자신합니다. Go Blazer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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