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워드가 밝힌 필라델피아행을 선택한 이유

작년에 클리퍼스 안 가서 레이커스 팬으로선 다행이네요. 

하워드라면 리스펙이 필요했겠죠.

수십 수백억 비지니스라도 기본은 역시 사람간 관계네요

발벗고 먼저 모셔오려고 한 모습에

마음이 많이 동했나보네요~

아쉽네요. 저는 가솔보다 하워드가 레이커스에 더 도움될거라 생각했는데...보겔은 하워드를 생각이 없었던건지...

리버스가 이러니 저러니해도 상당히 좋은 감독은 맞는 것 같습니다. 필리에게 잘 맞는 핏이라고 봅니다.

레이커스 입장에서는 해럴이 하워드보다 나은 조각일까요 ?

이번시즌 각성한 하워드는 해럴보다 모자람이 없다고 저는 봤는데요 

하워드 엠비드 트윈타워보고싶네요.

역시 감독과 단장이 일을 잘해야 팀이 흥할수 있겠죠

진짜 원했던 팀은 필리 뿐이었네여..
전화 한통의 크기

 역시 한마디 말이 천냥빚을 갚는다는 말이 미국에서도 맞는거 같내요.

 아무리 비지니스 비지니스 해도 맘을 움직여야 하내요.

그린이 선택한 팀 = 우승

하워드 허리폭탄의 불안감은 있었을거라 봅니다 플옵에서도 크게 쓰여진 선수들은 다 잡았고요.. 론도는 돈버는게 우선이라 잡을돈이 없는게 맞고요..필라가선 휴스턴처럼 다치지말고 싸우지말고 잘해서 파이널에서 만나요

돈을 택할줄 알았는데 농구가 먼저였군요
너무 좋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