빅터 올라디포 "나는 페이서스 선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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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pdated at 2020-10-01 23:52:10

"I'm a Pacer, man," he told rapper Fat Joe on Instagram Live (h/t Clutch Points). "I'm a Pacer, dawg. I'm a Pacer. I can't control the rumors, man. ... All of the ones on the internet, I don't even know where they come from. I'm just in the background, working out, working on my knee, trying to get right for next year."
그는 인스타그램 라이브(h/t 클러치 포인트)에서 래퍼 패터 조에게 "나는 페이서야, 야. "난 페이서야, 도그. 난 페이서야. 소문을 통제할 수가 없어. 인터넷에 있는 모든 것들은, 어디서 왔는지도 모르겠어. 그냥 백그라운드에 있고 운동도 하고 무릎 운동도 하고 내년을 위해 제대로 되려고 하고 있어." 라고 했다고 합니다.

| https://bleacherreport.com/… 5

Comments

Updated at 2020-10-02 00:16:07

불안요소는 과거 인디애나에 있던 "그 녀석"도 저 말하고 트레이드 요청했다는 점...
그래서 인디팬들이 불안해 한다고 합니다.

Updated at 2020-10-01 23:56:28

그러고나서 제 최애팀 오클에서 4년계약에 다큐까지 찍어주고선 한시즌 더뛰고 LA로 떠나버린 '그 사람'...
그래도 올라디포는 본인이 만족할 계약만 얻어낸다면 남겠지 싶습니다. 올라디포 본인보다는 페이서스의 의사가 더 중요할 것 같아요. 큰 부상 이후 예전같지 않은 젊은 홈타운 스타를 믿고 맥스나 그에 준하는 계약을 질러 줄 것인지, 그렇지 않고 미온적인 태도를 보일 것인지..

2020-10-01 23:57:36

맞아요. 저도 빅터는 잘만 제시하면 남을것 같아요.

Updated at 2020-10-02 06:54:38

그 분은 인디애나에서 쭉 성장한 프랜차이즈 스타였기에 다른 (더 강한) 팀에서 뛰는걸 갈망했고, 올라디포는 올랜도-오클을 거쳐서 자리를 못잡다가 인디애나에 와서 에이스가 된 선수죠. 특히 오클시절에는 자신보다 뛰어난 에이스(서브룩) 와 뛰면서 한정된 롤을 받으며 뛸때 욕먹었던 과거를 기억한다면 마냥 슈퍼스타와 함께 뛰는게 좋은것만은 아니라는걸 미리 경험해본 선수이기에 왠만해서는 이적을 고려하지는 않을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