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시 원래 포메이션으로 덴버와의 컨파에 임할 것이라는 보겔 감독

프랭크 보겔 레이커스 감독은 인터뷰를 통해 곧 있게 될 덴버와의 컨퍼런스 파이널을 앞둔 인터뷰에서

조기치는 세상에서 가장 특별한 선수이자 센터라고 언급하면서 자세한 것을 밝히기는 어렵지만

아마도 휴스턴과 경기를 가졌을때와는 달리 시즌중에 했던 라인업으로 임할 것이라는 의견을 밝혔습니다.

지난 휴스턴과의 시리즈를 통해 팀의 센터였던 하워드와 맥기는 합쳐서 23분만 출장했었고

대부분의그들의 역할을 마키에프 모리스와 AD가 대신 하였습니다.  

드와이트 하워드는 비록 많은 출장 시간을 얻지는 못했지만 굉장히 낙관적인 상태라고 전하면서

팀에너지가 가장 중요하다고 말했습니다. 썩은 사과 하나가 바구니에 있는 모든 사과를 망치듯

한명이 기운이 빠져있으면 그것이 팀에 영향을 미칠 수 있다면서 우리가 비록 어려움 가운데 있더라도

긍정적인 부분만 보면된다고 전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