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미안 릴라드, 이적 루머에 "나는 포틀랜드 선수다" 직접 대답
5719
2020-07-07 07:42:18
릴라드의 트레이드 루머를 최초로 퍼뜨린 곳은『뉴욕 포스트』다. 뉴욕 포스트의 마크 버먼 기자는 최근 "릴라드가 뉴욕 닉스 혹은 LA 레이커스로 팀을 옮길 수도 있다"는 기사를 보도했다.
그러나 릴라드는 직접 나서 자신을 둘러싼 트레이드 루머는 터무니 없는 사실이라고 확실하게 입장을 정리했다. 자신의 트위터 계정에 글을 남긴 릴라드는 "나는 여전히 포틀랜드 선수다"라며 "코로나 바이러스 사태로 인해 기사거리가 부족해서 이런 루머가 쏟아져 나온 것"이라며 극구 부인했다.
9
Comments
2020-07-07 09:57:23
찌라시 가치도 없죠
2020-07-07 16:56:57
그래도 버만 정도면 점잖은 찌라시죠. 스테판 본디 같은 양반에 비하면... WR
2020-07-08 22:30:29
커리도 있습니다 |
글쓰기 |
동감합니다
찌라시 수준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