샴즈 - 미네소타, 레이커스, 유타의 삼각딜은 확실히 진전이 있음

궁금한게 있는데 폭발력은 러셀이라 생각하는데 미네입장에서는 안정된 리딩인 콘리가 팀에 더 보탬이 되는가요?

고베어를 살려야죠

맞다!!고베어!! 고베어를 생각못했네요ㅡㅡ

어차피 러셀은 만기라서 미네가 잡을 수가 없습니다

다음 시즌에 앤트맨과 연장계약을 체결해야 되거든요

고베어와의 합도 검증됐고, 앤트의 짝으로도 더 잘 맞을 것이라 생각됩니다. 낮은 USG%로 생산성을 내는 선수거든요. 그리고 미미하나마 디로보다는 수비가 좀 낫습니다.

콘리 수비가 전성기에 비해선 많이 내려왔지만 디러셀보다 팀수비가 낫고, 게임 조립이나 리딩이 위인데다 빅맨 살리는 건 콘리가 원래 잘하는 분야고 디러셀은 미네 에이스인 앤트맨과도 찰떡 호흡인 느낌은 아니긴 하죠

디로가 올해 만기라 재계약을 해야 하는데 디로가 원하는 만큼 줄수가 없는 샐러리 구조입니다

내년이야 넘어가도 내후년에 앤트랑 제이든의 루키타임이 끝이 나거든요 장기계약을 꺼리는 거죠 

지금 당장 콘리가 팀에 도움이 될 유형으로 보이지만 장기적 관점에선 부정적으로 보이네요... 하지만 러셀 나가고 나서 콘리 이상의 매물 데리고 오기 힘들기에 이해는 되는 편입니다

되더라도 재즈가 사치세 구간에 들어갈 위험이 있어서 그 계산을 해봐야할것같아요 보얀 보낸것도 사치세라인 밑으로 확실하게 내려올려는 이유도 있었어서요

굳이 반도를 안포함하고 비즐리 만으로도 가능합니다

기본 골자가 저렇게 되고, 비즐리와 반도가 들어가면 추가 픽이 들어갈겁니다

그러면 이야기가 될 법하네요

비즐리는 들어갈테고 밴더빌트는 상황에 따라 다르겠죠

비즐리 반도면 에인지는 픽2장에 리브스 크리스티까지도 뜯으려고 하겠네요

에인지가 그래도 레이커스 픽 엄청 높게 평가하나 보네요. 이 양반 그걸로 제2의 브라운 테이텀 만들랴고 하는 것인지…

반도까지 넣어도 그정도는 아닙니다

레이커스 입장이 아닌 유타 입장에서의 요구입니다. 보호 조건을 어떻게 하냐에 따라 둘 다 데려오는 시나리오도 가능하다 보네요. 둘 중 하나면 리브스 가능성이 높겠고요

전 현실성이 떨어져서 그런 요구는 안할거란 입장입니다

125퍼룰 과 사치세 때문에 그냥은 안되고 필러로 비즐리는 들어가야하네요

미네한테는 2라픽 줄거 같고 반도까지 들어가면 보호1라픽 추가로 줄수도 있을거 같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