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안 베글리의 카이리 어빙 트레이드 소식 업데이트 - 레이커스, 클리퍼스

그런데 대권 도전하기위해서 어빙은 좀 크지 않나요?
핸들러 클러치 득점 모두 해결되는데

어빙급의 선수을 왜 영입할려고 할까요 풀옵때문이죠
풀옵에서 증명이된 선수이기도 하구요
그정도 넣어줄 선수 한명이냐 두명이냐 세명이냐 차이가 어마하게 큼니다
괜히 빅3만들려고 하겠나요
그만큼 수비가 어려워져서 더 빈틈이 많이생기구요 새깅당하는 선수 평가가 최악인거랑 반대되는 경향이죠 그리고 애초에 불안감없으면 어빙급 선수를 절때로 저가격에 못데리고오죠

어빙을 플옵에서 증명했다고 보기는 어렵습니다.

클리블랜드 시절에는 잘했지만, 보스턴 시절에는 밀워키에 막혔고.. 지난 브루클린에서도 보스턴에 막혔죠

지난 폴 조지 때도 이것저것 다 퍼줘서 남은게 없다보니 이번에도 이것저것 다 퍼주며 데려오는건 저도 반대입니다.

저녁에 또 폭탄이

ex) Woj: 리그 내에 어빙의 클리퍼스 행이 72시간 안에 완료될 것이라는 낙관론이 존재

이안 베글리는 닉스 쪽에서는 워즈보다도 공신력 높은 분인데 네츠 쪽은 그다지...

워즈가 더 믿을만하긴 합니다

워즈도 레이커스 관련해서는 공신력 없기는 마찬가지입니다. 지금까지 나온 모든 랄 소식들은 전부 카더라 수준으로 보고 흘려야죠

지금 워즈와 갈리는 부분은 클리퍼스 참전 여부라 레이커스 내용이 아닙니다. 워즈는 클리퍼스의 레너드 영입을 맞췄죠

공신력 있다 없다로 택일하라면 저는 있다에 가까운 쪽이라 생각하긴 하는데
누구나 다 맞추진 못하니까요

이안 베글리라면 닉스 한정 원탑입니다. 닉스 소식으로 한정하면 샴즈고 워즈고 한 수 접어야죠. 근데 네츠는 걍 그렇습니다. 원래 닉스 특화 비트라이터인데 sny로 이직하고 네츠까지 다루게 된 (다뤄야하는 상황에 놓인) 케이스라 닉스 이외 소식들에 대해서는 영향력이 낮다고 봐야 할 거 같습니다.

기본적으로 찌라시 뿌리는 사람은 아닙니다. 베글리 정도면 나름 소스도 갖고 있는 정통한 비트라이터죠.

이게 정답입니다
다만 비글리는 명색만 넷츠전담이고
넷츠쪽은 소스의 질이나 신뢰도가 그다지 좋지 않습니다

https://youtu.be/ZVMUfQ-Jhz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