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이 38도를 넘었고, 탈진과 탈수 증상이 있었던 AD + 몸상태는 수요일에 업데이트 예정

진짜 심각했는데 경기를 나오겠다는 의지가 있었군요..

트레이너들은 대체 머하는 사람들이길래 저런 선수를 경기에 내보내나요.

요즘 본인도 팀도 기세가 너무 좋아서 아쉬울 따름입니다

책임감이 좋은 건 알겠지만ㅠㅠ 되도록 저런 상황이면 자제시키는 것도 의료팀의 의무라고 생각합니다....

https://twitter.com/mcten/status/1600325225841033216?t=cQk711OW3JdU1Oqxbtk9lQ&s=19

+코로나는 아니고, 다른 선수들은 증상이 없다고 합니다.

내일도 휴식 하길 바랍니딘

제발 참고 뛰지 말고 쉬길.

올해 독감 걸린 선수들이 유독 많은 느낌이네요

요즘 미국에 독감이 유행입니다. 

이 미련한 친구
경기 나가고 싶은 심정은 이해하나 무리하지는 말자꾸나. 난 날으는 갈매기를 오랫동안 보고 싶다

옆동네 캐나다도 독감이 기승입니다.
애들이 다 걸려서 학교를 몇일 못갔는데
코로나 걸렸을때 보다 증상이 심하네요.
약국에 감기약이 다 동났습니다.
갈매기도 아프면 쉬어야죠 농구는 무슨…

왜 무리했을까요.. 그리고 부상 많은 갈매기라 팀에서 관리를 제대로 해서 출전시키지 말았어야 했는데요

예전 위장병으로 아팠을때가 오버랩되네요. 본인이 막중한 책임감을 느끼고있고, 출전에 대한 의지가 몹시 강한지라, 의료진이나 코칭스탭이 만류했어도 소용없었을 거라 봅니다.

농구보다 중요한 게 있다는말이 이런데 쓰이는거야
아프면 쉬어야지

독감이면 전염성이 있는데, 다른 팀 선수들한테도 민폐 아닌가요?? 

독감 전염력이 큰데, 이건 다른 선수들에게도 민폐지 책임감이 아니죠.

다들 제지했겠지만, 스타선수의 파워에 밀려서 출전이 강행된 거겠죠.

독감이면 일주일은 갈것 같은데 AD 개인적으로나 팀적으로나 좋은 흐름에서 아쉽게 됐네요

38도인데 출전강행은 진짜 좀...몸좀 아껴라 AD!!!

 본인도 건강에 자신없는거 스스로 알던데 왜저러냐 

오골계 하나 푹 고아서 보내고 싶네요

아니 그정도면 왜나온거야

무슨 파이널도 아닌데 38도 넘는데 참고 뛰나요.. 만약 그런몸으로 뛰다 다치기라도하면 팀전체가 나락갈수있는데요.. 코치진에서 강하게 말렸어야죠..

본인이 레이커스의 리더라고 생각하고 또한 그러했기에 저런 선택을 했다고 봅니다.

와 그래도 뛸 생각을 하다니.. 그래도 저정도면 몸부터 챙기는게 좋겠네요.

첨엔 욕부터 나왔는데 지금의 랄상황에 부담or책임감을 느끼고 있는것 같습니다.그래도 아프면 쉬자

진짜 이놈의 조류독감...

미국독감 완전 유행이던데 선수들 모두 조심해야겠네요.

AD 했던 말은 건강할때 다 알잖아요???